명대시선
도서명:명대시선
저자/출판사:김학주/명문당
쪽수:400쪽
출판일:2012-08-30
ISBN:9788972704232
목차
● 책머리에
해제(解題)
1. 명대는 어떤 시대였는가?
2. 명대 문학 발전의 특징
3. 명대 시 발전의 특징
시선(詩選)
유기(劉基)
농두수(朧頭水) / 농사짓는 사람들(田家) / 감회(感懷) 제2수 / 말을 사는 노래(買馬詞) / 머리 흰 어머니의 노래(白頭母吟) / 장문원(長門怨) / 옥계원(玉階怨) / 옛 수자리 터(古戍)
고계(高啓)
금릉의 우화대에 올라 장강을 바라봄(登金陵雨花臺望大江) / 소 치는 노래(牧牛詞) / 사나운 호랑이의 노래(猛虎行) / 농가의 노래(田家行) / 전쟁 뒤에 성을 나가(兵後出郭) / 성 쌓는 노래(築城詞) / 봉구의 전쟁터를 지나며(過奉口戰場) / 서대 통곡시(西臺慟哭詩) 병인(?引) / 마을의 무당 노래(里巫行) / 슬픈노래(悲歌) / 배우 이주교가 동냥을 하다(優人李州僑乞米) 제2수 / 야전행(野田行) / 장씨 열녀의 노래(張節婦詞) / 아나괴(阿那?) / 조선 아이의 노래(朝鮮兒歌)
원개(袁凱)
객지에서의 섣달 그믐밤(客中除夕) / 종군행(從軍行) / 회서에 홀로 앉아(淮西獨坐) / 이릉이 울면서 작별하는 그림을 보고(李陵泣別圖) / 경사에서 집의 편지를 받고(京師得家書)
우겸(于謙)
석회의 노래(石灰吟) / 섣달그믐 밤 몹시 추운 태원에서(除夜太原寒甚) / 북풍이 부네(北風吹) / 태행산에 올라(上太行) / 늦은 봄 여로의 감상(暮春客途卽景) / 시골집의 복사꽃(村舍桃花)
심주(沈周)
종군행(從軍行) / 서산의 호랑이 노래(西山有虎行) / 감회를 읊어 스님에게 붙임(寫懷寄僧) / 꽃을 꺾는 여인(折花仕女)
이동양(李東陽)
밤에 소백호를 지나며(夜過邵伯湖) / 마선의 노래(馬船行) / 거듭 서애를 지나면서(重經西涯) / 가경중이 먹으로 그린 대나무(柯敬仲墨竹)
당인(唐寅)
복사꽃 암자 노래(陶化庵歌)
왕수인(王守仁)
바다 위에서(泛海) / 양지 네 수를 읊어 제자들에게 줌(詠良知西首示諸生) 제4수 / 짹짹 우는 노래(??吟)
이몽양(李夢陽)
이수가 운중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送李帥之雲中) / 태산(泰山) / 정생이 태산으로부터 돌아와(鄭生至自泰山) / 석장군의 싸움터 노래(石將軍戰場歌) / 변경의 대보름날 밤(?京元夕)
변공(邊貢)
문천상의 사당을 찾아뵙고(謁文山祠)
서정경(徐禎卿)
사선 시어를 보내며(送士選侍御) / 잡요(雜謠) / 무창에서 지음(在武昌作) / 우연히 보인 것(偶見)
하경명(河景明)
노래를 듣고(聞歌) / 협객의 노래(俠客行) / 무릉에서 원릉으로 가는 도중에 지은 잡시(自武陵至沅陵道中雜詩) / 운양의 강어귀에 배를 대고 달을 감상하다(泊雲陽江頭玩月) / 헌길의 강서에서 보낸 편지를 받고(得獻吉江西書) / 망지에게 답함(答望之)
양신(楊愼)
금사강에 묵으며(宿金沙江) / 여학관이 나강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함(送余學官歸羅江) / 버드나무(柳)
사진(謝榛)
유하에서 새벽에 출발하며(?河曉發) / 변경의 노래(塞上曲) / 멀리 이별한 이의 노래(遠別曲) / 가을 날 아우를 생각하며(秋日懷弟) / 사막 북쪽의 노래(漠北詞) / 변경의 노래(塞上曲)
귀유광(歸有光)
갑인년 시월의 사건(甲寅十月紀事) / 바닷가 사건 기록(海上紀事) 제6수
이반룡(李攀龍)
연말에 소리치며 노래하다(年?放歌) / 자상이 광릉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함(送子相歸廣陵) / 명경이 강서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送明卿之江西) / 왕중승의 죽음을 슬퍼함(挽王中丞) 제2수 / 양백룡에게 지어 보냄(寄贈梁伯龍) / 태행산의 절정이 되는 황유 마릉 등의 고개에 올라서(登黃?馬陵諸山是太行絶頂處) / 옛 가락(古意) / 명비의 노래(明妃曲)
서위(徐渭)
감산에서 싸워 이긴 노래(龕山凱歌) / 송대 사람이 그린 잠자는 개 그림에 써넣음(題宋人?睡犬) / 밤에 산언덕 집에 묵다(夜宿丘園) / 포도 그림에 써 넣음(題葡萄圖) / 양귀비가 봄잠을 자는 그림(楊妃春睡圖)
왕세정(王世貞)
흠비의 노래(欽?) / 태백루에 올라(登太白樓) / 척장군이 준 보검 노래(戚將軍贈寶劍歌) / 장평을 지나면서 지은 장평의 노래(過長平作長平行) / 광릉으로 주공하를 찾아갔다 못 만났는데, 의진에서 이미 실종되었다 한다(廣陵訪周公瑕不遇, 云自儀眞失之) / 『관후참초선』전기 연출을 보고 느낀 바를 적음(見有演關侯斬貂蟬傳奇者感而有述) / 고니의 노래(?鵠曲)
심일관(沈一貫)
예쁜 여자 뽑는 것을 보고서(觀選淑女)
탕현조(湯顯祖)
소고산 아래 배를 대고 머무름(小姑夜泊) / 루강의 여자를 곡함(哭婁江女子) 제2수 / 칠석날 저녁 취하여 군동에게 답함(七夕醉答軍東) / 생 역할의 장라이에게 부치며 단 역할의 오영을 한하여 읊음(寄生脚張羅二恨吳迎旦口號) 제2수 / 우채가『모란정』창하는 것을 듣고(聽于采唱牡丹) / 유대보가 교서로 조현충을 뵈러 가는 것을 전송하며(送別劉大甫謁趙玄?膠西) / 천축산의 한가을(天竺中秋)
고반룡(高攀龍)
여름 날 한가히 지내며(夏日閑居) / 호숫가에 한가히 지내고 있는 참에 계사와 자왕이 마침 찾아오다(湖上閑居李思子往適至) / 밤에 거닐며(夜步)
사조제(謝肇?)
봄의 한(春怨) / 가을의 한(秋怨) / 오산에 묵으면서 장안의 친구에게 부침(宿吳山寄長安舊人) / 빗속에 북협관을 지나며(雨中度北峽關)
원굉도(袁宏道)
뱃노래(櫂歌行) / 성성의 급보를 듣고(聞省城急報) / 동아로 가는 도중 저녁에 바라본 정취(東阿道中?望) / 하비를 지나면서(經下?) / 큰 제방 옆에 사는 여인(大堤女) / 장백기(張伯起) / 사나운 호랑이 노래(猛虎行) / 인일에 스스로를 비웃다(人日自笑) / 길을 가는 중에 읊음(途中口占)
종성(鍾惺)
포구의 주무재 연못 별장에 묵으며(宿浦口周茂才池館) / 서릉협(西陵峽) / 구장유가 요양으로 떠나가기에 앞서 시를 지어놓고 친구들과 이별을 하였는데,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의가 보였다. 비장한 나머지 그의 시에 화작하여 전송함(丘長孺將赴遼陽留詩別友意欲勿生, 壯?之餘和而送之) 제2수 / 배 안에서『한단몽』전기를 읽다가 되는대로 왼편에 적어놓음(舟中看邯鄲蒙傳奇偶題左方)
진자룡(陳子龍)
역수를 건너며(渡易水) / 작은 수레의 노래(小車行) / 변경의 노래(邊風行) / 종군의 노래(從軍行) / 교하(交河) / 요동(遼東) 사태에 대한 잡생각(遼事雜詩) / 가을날의 잡된 감회(秋日雜感) / 아흐렛날 일람루에 올라(九日登一覽樓)
장황언(張煌言)
신축년 가을 청군이 복건(福建) 절강(浙江) 연해의 주민들을 모두 옮겨가게 하여 임인년 봄에 나는 배를 타고 바닷가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봄 제비가 와서 배에 집을 짓기에 그 느낌을 읊음(辛丑秋虜遷?浙沿海居民, 壬寅春余艤棹海濱, 春燕來巢于舟有感而作) / 갑진년 팔월 고향을 떠나면서(甲辰八月辭故里)
하완순(夏完淳)
긴 노래(長歌) / 가을 밤의 감회(秋夜感懷) / 즉사(卽事) / 절구(絶句) / 운간을 잘별하며(別雲間) / 전수광은 내 처남인데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좋으며 행실을 잘 닦아 모든 행동에 규범이 있어 하늘이 긴 수명을 내려주어 뜻있는 일을 할 줄로 알았는데 죽어버렸으니, 뛰어난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나라가 망할 징조라 슬픈지고! 절구 십팔 수를 지었으니 짧은 노래의 슬픔은 긴 시보다도 더한 법인데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말은 할 것도 없다. (錢漱廣爲余內兄弟, ?姿玉立神采駿揚綱紀翼修百行具備, 天假以年且有爲, 而死, 哲人云亡邦國殄?, 哀哉! 得絶句十八首, 短歌之悲過于長號, 非有情者不足以語此也) 제2수 / 후기도 운구 형제를 그리며(憶侯幾道雲俱兄弟)
괘지아(掛枝兒)
남몰래 들여다 보는 이(私窺) / 성미가 급해서(性急) / 헛기침(咳嗽) / 참고 견디어 주어(耐心) / 연분(緣法) / 입으로는 허락해놓고(口許) / 꽃이 피면(花開) / 사랑하기(調情) / 술의 신을 욕하네(罵杜康) / 착각(錯認) / 발자국 소리(脚聲) / 사랑함과 미워함(疼惱) / 사랑을 느낌(感恩) / 서로 떨어지는 일은(分離) / 눈에 이는 불꽃(眼裡火) / 재채기(噴?) / 수놓기 싫어지네(倦繡) / 울면서 하는 생각(泣想) / 걸려들어서(牽掛) / 사랑 상점(賣相思) / 전송(送別 / 멍청한 이(糊塗) / 검은 마음(黑心) / 가을에(秋) / 닭(鷄) / 책 읽는 소리(書聲) / 외로움(孤) / 산 사람(山人) / 공처가(懼內) / 시골의 부부(鄕下夫妻)
산가(山歌)
웃음(笑) / 보다가(看) / 정 맺기(做人情) / 임이 없으니(無?) / 임을 찾아주면(尋?) / 가상적인 사랑(模擬) / 달이 뜨면(月上) / 한밤중에(半夜) / 엄마 속이기(?娘) / 간통죄(捉奸) / 여인이 타고난 몸(姐兒生得) / 마음이 끌리어(有心) / 간통(?) / 춘화(春畵) / 꽃 꺾기(採花) / 함께 자기(同眠) / 홀아비의 원망(怨?) / 짝사랑(一邊愛) / 끝까지 못가는 사랑(弗到頭) / 임을 보내려고(送?) / 남편이 조그마하여(老公小) / 배(船) / 저주(呪罵) / 노처녀(老阿姐) / 밭(田) / 쥐(老鼠) / 잠 못 이루더니(?弗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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