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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세계사

    9788970129990.jpg

    도서명:도시의 세계사
    저자/출판사:데구치,하루아키/문학사상사
    쪽수:360쪽
    출판일:2019-06-10
    ISBN:9788970129990

    목차
    ■ 책머리에 ㆍ 5

    제1장 세계제국의 도시 이스탄불 ● 19

    ·최초의 이름은 ‘비잔티움’이었다
    ·‘비잔티움’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사산조와 이슬람제국으로부터 끊임없는 공격을 받은 로마제국
    ·콘스탄티노플의 번영과 첫 함락
    ·로마 교회와 콘스탄티노플 교회의 충돌
    ·오스만제국의 수도 ‘이스탄불’
    ·술레이만 1세 때 전성기를 맞이하다
    ·17세기에서 18세기로, 기울어지기 시작하는 오스만제국
    ·마흐무드 2세의 서구화 개혁이 난항을 겪다
    ·‘유럽의 병자’가 된 노대국
    ·기울어 가는 오스만제국의 수도에 오리엔트 특급열차가 달리다
    ·제1차 세계대전에 휘말려 패배한 오스만제국
    ·대제국의 수도 역할을 끝내다

    제2장 인도를 비추는 도시 델리 ● 53

    ·‘인도’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지리적 조건
    ·카나우지 트라이앵글의 패권 쟁탈전과 이슬람 군단의 침입
    ·수도 델리의 탄생과 함께 델리왕조 시대가 시작되다
    ·투르크멘, 그리고 지력과 무력이 뛰어났던 맘루크
    ·후세에 업적을 남긴 델리왕조는 모두 단명했다
    ·무굴제국의 탄생에서 아크바르의 아그라 천도까지
    ·샤자한, 델리로 천도하다
    ·샤자한이 만든 마을 ‘올드 델리’
    ·아우랑제브의 편협함이 인도를 쇠퇴시키다
    ·마라타 동맹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영국 손에 스러지다
    ·무굴제국의 멸망과 델리의 쇠퇴
    ·대영제국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탄생하다
    ·인도의 정식 국명은 왜 ‘바라트’인가?

    제3장 영웅들의 꿈과 좌절이 녹아 있는 도시 카이로 ● 89

    ·풍요로운 나일강은 다른 민족들의 표적이 되다
    ·카이로가 탄생하기 전의 푸스타트라는 도시
    ·시칠리아 출신 유럽인이 카이로를 건설하다
    ·푸스타트가 소실된 후 쿠르드인 왕조가 수립되다
    ·십자군의 침략으로부터 카이로를 지킨 터키계 미녀
    ·맘루크왕조 초대 술탄이 된 미모의 여인, 샤자르
    ·몽골의 침략을 막기 위해 바이바르스를 불러들이다
    ·이집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역사 속 인물, 바이바르스
    ·세 번이나 술탄의 자리에 오른 남자가 황금기를 열다
    ·‘바흐리 맘루크왕조’에서 ‘부르지 맘루크왕조’로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과 무함마드 알리왕조의 탄생
    ·재빨리 수에즈 운하의 주식을 사들인 영국
    ·영국이 이집트를 사실상 보호국으로 삼다
    ·드디어 ‘이집트인’이 카이로를 지배하다
    ·나세르의 이집트 통치에서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오래된 도시 옆에 새 도시를 만들어온 카이로

    제4장 초원으로 빛나는 푸르른 도시 사마르칸트 ● 119

    오아시스지대에 사마르칸트의 전신 ‘마라칸다’가 탄생하다
    다양한 민족이 모래 폭풍처럼 습격하다
    칭기즈칸이 사마르칸트의 모든 것을 불태우다
    폐허가 된 성채와 차가타이 울루스의 지배
    사마르칸트를 새롭게 부활시킨 천재 군략가 티무르
    4대 군주 울루그베그가 천문대를 만든 이유
    티무르제국 이후 부하라를 수도로 삼은 세 왕조
    러시아가 크림전쟁에서 패배한 후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다
    사마르칸트는 왜 ‘푸른 도시’라고 불렸을까

    제5장 세 명의 거인이 완성시킨 도시 베이징 ● 143

    ·베이징의 드라마는 수나라 문제ㆍ양제의 대운하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제국 당나라의 전성기, 베이징에 안녹산이 등장하다
    ·아바스혁명과 안사의 난은 국제적인 공동모의였다?
    ·유목민 출신 군주들이 베이징을 영유한 시대
    ·오대십국에서 송나라로, 중국의 수도가 중원에서 멀어지다
    ·쿠빌라이가 대도를 건설하면서 ‘베이징’이 무대에 다시 등장하다
    ·순식간에 유럽으로 퍼진 대도의 평판
    ·쿠빌라이가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해운 루트를 열다
    ·‘대도?초원의 길?바닷길’을 연결하여 유례없는 번영을 누리다
    ·명나라가 세워지고 대도는 베이핑이 되다
    ·영락제가 수도를 난징에서 베이핑으로 천도한 후 ‘베이징’으로 이름을 바꾸다
    ·쿠빌라이를 의식했던 영락제가 동양의 콜럼버스, 정화 함대를 파견하다
    ·청나라 건국의 배경에는 남자들의 질투가 얽혀 있다
    ·쿠빌라이 이후, 수도로서 흔들림 없는 지위를 지킨 베이징

    제6장 명실상부한 현대의 세계 도시 뉴욕 ● 177

    ·처음부터 인종의 도가니였던 맨해튼섬
    ·영국이 빼앗은 후 ‘뉴욕’이라는 이름을 붙이다
    ·계산 빠른 영국이 뉴욕을 식민지로 삼다
    ·무엇이 미국 식민지 독립 운동에 불을 붙였나
    ·독립전쟁 중, 그리고 독립전쟁 후에 뉴욕이 한 역할
    ·미영전쟁과 같은 시기에 진행되었던 뉴욕의 도시계획
    ·이리 운하와 감자 기근이 뉴욕을 바꾸다
    ·브루클린과 맨해튼 사이에 다리가 걸리다
    ·프랑스 사람이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한 이유
    ·유럽 이민들의 수가 절정에 이르다
    ·금주법이라는 기이한 사건과 월스트리트 주가 대폭락 발생
    ·제2차 세계대전 후 UN 본부가 세워지다
    ·동란의 1960년대, 스톤월 항쟁이 발발하다
    ·미국에도 뉴욕에도 최악의 시기였던 1970년대
    ·1980년대에 냉전이 끝나고 부흥의 1990년대로
    ·2001년 9월 11일, 처음으로 파괴된 뉴욕
    ·뉴욕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마천루의 야간 비행

    제7장 상인과 의회의 도시 런던 ● 211

    ·‘윔블던 효과’는 영국의 지혜의 산물
    ·런던은 로마인이 만들고 앵글로?색슨족이 이어받았다
    ·런던에서 앵글로?색슨과 바이킹이 충돌하다
    ·‘노르만 정복’으로 소멸한 앵글로?색슨의 잉글랜드왕국
    ·노르만왕조는 어떤 왕조였나
    ·11세기에 이미 전설화되었던 ‘앵글로?색슨족의 나라’
    ·‘상업 중심지 런던’과 ‘정치 중심지 웨스트민스터’
    ·플랜태저넷왕조가 거대한 앙주제국을 형성하다
    ·프랑스 왕 필리프 2세에게 많은 영토를 빼앗긴 실지왕 존
    ·시몽 드 몽포르의 의회와 에드워드 1세의 모범의회
    ·의회에 서민원이 생겨나고 의장이 스피커라 불리다
    ·장미전쟁의 결과, 세력 있는 귀족들의 대가 끊기다
    ·엘리자베스 1세가 런던을 번영시키다
    ·스튜어트왕조에서 공화제로, 하지만 다시 왕정이 부활하다
    ·명예혁명 결과, 더욱 강한 존재가 된 의회
    ·“런던에 질린 사람은 인생에 질린 사람이다”
    ·안개의 도시 런던에 홈스가 등장하다
    ·청년문화의 발상지가 된 웨스트엔드
    ·이스트엔드의 재개발과 2012년 올림픽?패럴림픽

    제8장 유럽에 활짝 핀 꽃의 도시 파리 ● 243

    ·‘루테티아는 세쿠아나의 섬 위에 파리시족이 만든 마을이다’
    ·센강이 파리를 만들고 키워냈다
    ·로마 지배 시절 파리에 등장한 유명인들
    ·로마제국이 기운 후 프랑크족이 지배하다
    ·카페왕조 시대, 오늘날 파리의 모습이 탄생하기 시작하다
    ·백년전쟁 후 자크리의 난을 통해 시민들이 일어서다
    ·프랑스를 중앙집권 국가로 강화시킨 샤를 5세
    ·프랑수아 1세가 루브르 궁전을 짓기 시작하다
    ·생바르텔레미 학살 등을 계기로 발루아왕조가 끝나고 부르봉왕조가 시작되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앙리 4세가 파리에 남긴 것
    ·루이 14세의 등장, 프랑스혁명, 그리고 나폴레옹
    ·에투알 개선문을 완성시킨 루이 필리프 왕의 치세
    ·나폴레옹 3세 시대 파리에서 특필할 만한 두 가지 사건
    ·프랑스혁명으로부터 100년 후, 파리는 벨에포크로
    ·파리를 불태우라는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한 독일 장군
    ·훌륭한 도시계획의 구상력을 파리에서 발휘한 세 명의 프랑스 대통령
    ·생루이섬의 작은 호텔과 센강에서 올려다보는 파리의 풍경

    제9장 20세기를 연출한 도시 베를린 ● 279

    ·로마 황제와 독일 왕
    ·13세기 중반, 베를린이 역사에 등장하다
    ·호엔촐레른가家가 베를린을 ‘수도’로 정하다
    ·독일 기사단령이 프로이센공국의 원형이 되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大선제후가 베를린의 기초를 닦다
    ·프리드리히 1세가 프로이센왕국의 초대 왕이 되다
    ·발전과 강화를 추구했던 2대와 3대 프로이센 왕
    ·정문이 된 브란덴부르크 문을 처음 통과한 인물은 나폴레옹
    ·내셔널리즘이 불타오르고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다
    ·베를린이 독일제국의 수도가 되다
    ·독일제국에 찾아온 이와쿠라 사절단과 모리 오가이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 호엔촐레른가 시대의 종말
    ·대大베를린이 되어 ‘황금의 20년대’로
    ·베를린 올림픽이 빛을 발한 제2차 세계대전 전야
    ·히틀러의 자기 파괴적인 광기
    ·패전으로 인해 도시가 분단된 베를린
    ·베를린 장벽 붕괴, 냉전 종결, 동독과 서독 통일
    ·20세기 베를린, 21세기 베를린

    제10장 예나 지금이나 영원의 도시 로마 ● 315

    ·이 도시를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준 영화 〈로마의 휴일〉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건국 전설이 만들어졌을 무렵
    ·사비니전쟁과 루크레티아 사건을 계기로 로마공화국이 탄생하다
    ·로마에 내재하던 모순이 드러나기 시작하다
    ·평민층의 몰락이 내란 시대를 불러일으키다
    ·로마를 변화시킨 카이사르, 유지를 이어받은 옥타비아누스
    ·폭군 네로가 포로 로마노를 재정비하다
    ·로마를 영원의 도시라고 부른 황제 하드리아누스
    ·‘세계의 재건자’라 불린 황제 아우렐리아누스
    ·로마제국이 로마를 버린 후 교황이 ‘로마 시장’이 되다
    ·‘대교황’이라 불린 두 교황 이야기
    ·로마 교회를 위해 모략을 구사한 교황 스테파노 3세
    ·로마 교황을 뛰어넘는 존재가 된 황제
    ·교황의 권력 강화를 위해 서임권 투쟁을 전개하다
    ·로마에서 교황이 사라진 사건
    ·로마 재건에 힘을 쏟은 두 교황
    ·세 명의 로마 교황이 르네상스를 더욱 번영시키다
    ·독일의 산악 농민 용병들이 로마를****탈하다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가 완성되다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위해 파리로 출장 간 교황 비오 7세
    ·21세기에도 로마는 세계의 휴일?

    ■ 추천의 말ㆍ350
    ■ 옮긴이의 말ㆍ354
    ■ 참고 문헌ㆍ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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