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이 불편한 교사를 위한 서로 존중 성교육
도서명:성교육이 불편한 교사를 위한 서로 존중 성교육
저자/출판사:김혜경/학교도서관저널
쪽수:220쪽
출판일:2021-01-18
ISBN:9788969150936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수업 중 문득 성을 마주하게 될 교사들을 위해
Part 1.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합니다
ㆍ 아이들의 성은 선생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Q. 선생님은 피임 성교육인가요? 책임 성교육인가요?
Q. 저는 미혼이라 성에 관련된 질문이 민망하고 어렵습니다
Q.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말을 요즘 많이 접하게 되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Q. 10대 아이들은 무모하고 위험해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길 기다리면 되겠죠?
Q. ‘성적 자기 결정권’을 언급하면서 10대에게도 성관계를 할 권리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묻습니다
Q. 믿었던 아이들이 사귀다 헤어졌는데 임신 6개월이래요. 어쩌면 좋을까요?
Q. 남학생들이 성기를 툭 치고 도망가는 장난을 해요. 초등학교의 경우 성기 부위에 대한 언어적·신체적 장난을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지도하기가 어려워요
Q. 성 관련 질문을 하지 않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교사가 먼저 나서서 성을 가르쳐야 할까요?
Q. 여학생은 여교사가 남학생은 남교사가 남녀 각각 따로 수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Q. 중립적인 관점에서 수업하는 게 가능할까요? 혹시라도 아이들의 가치관 확립에 방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Q. 남학생끼리 단톡방에서 ****을 돌려 본다고 합니다. ****물의 유해성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데,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요
Q. 성교육 후에 오히려 ‘섹드립’이 늘었다는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Q. 15차시 성교육 연수를 듣고 나니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Part 2. 질문을 마주했을 때 당당하게 답하기
ㆍ 교사가 학생과 성에 대해 상담할 때 지켜야 할 가치
Q.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저의 성적 경험에 관해 질문해서 난처합니다
Q. 이성 교제 중인 학생에게 스킨십 등 다소 민감한 주제의 조언을 하려면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Q.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경험한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심스러워요
Q. 10대에게 왜 성관계를 하지 못하게 하나요?
Q. 사이버 성희롱을 당한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가정에서 어떻게 성교육하면 좋을지 알려 달려고 합니다
Q.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린다는 학생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Q. 동성애자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있어요
Q.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말하는 여고생과 어떻게 상담하는 게 좋을까요?
Q.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수업 시간에 수시로 성기 부분을 문질러요. 지도해도 잘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rt 3. 수업에서 성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
ㆍ 성교육 수업 시 교사에게 필요한 여섯 가지 안전장치
Q. 여자의 관점? 남자의 관점? 성의 대립 구도가 만들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Q. 수업 중 학생들끼리 성적인 농담을 주고받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Q. 수업 시간에 갑자기 “****은 왜 봐요?”라며 돌 던지듯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중학생에게 **** 교육을 해야 할까요?
Q. 1년에 수차례씩 성폭력 사안이 발생하고, 가해·피해 학생이 생기는데도 왜 학교 관리자와 동료 교사들은 성교육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요?
Q.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학교 현장에서 그대로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Q. 수업 주제를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Part 4. 불편함을 넘어 감동까지, 그림책으로 성교육하기
ㆍ 학생들의 수준을 이해하는 것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을 하는 것
Q. ‘성인지 감수성’ 같은 새로운 개념을 다루는 수업이 궁금합니다
Q. 이성 교제 수업이 부담스러워 교과서의 단원을 건너뜁니다
Q. 디지털 성범죄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수업해야 ‘꼰대’라고 하지 않고 제대로 들어줄까요?
Q. 수위 높은 성적 영상에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수업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요?
Q. 과목 간 연계를 통한 구체적 성교육 사례를 알고 싶어요
에필로그 - 아이들은 성교육 시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