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왕조 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자격
도서명:고려왕조 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자격
저자/출판사:석산/북오션
쪽수:328쪽
출판일:2015-05-26
ISBN:9788967992019
목차
제1부 후삼국실록
1 천하 대란의 시대, 내가 왕이다
천년 왕국의 끝자락, 제도의 와해 | 천하 대란의 불쏘시개-세금 독촉장 | 견훤과 궁예-확고한 비전 제시로 후삼국의 문을 열다 | 견훤과 궁예, 군웅할거를 정리하다 | 궁예, 왕건을 영입해 견훤을 추월하다
2 승자의 갈림길, 내분이냐 단합이냐
호족을 버린 궁예가 미륵불을 자처하다 | 왕건의 흡입력, 궁예의 독선을 누르다
| 견훤 대 왕건, 성동격서 전략을 주고받다 | 왕건과 견훤이 가시 돋친 편지를
교환하다 | 왕건과 견훤의 일진일퇴 | 내분으로 진 견훤, 단합으로 이긴 고려
제2부 고려실록
1대 창업 군주 태조 - 왕조의 로드맵을 제시하다
나는 고구려인이다 | 정략결혼으로 친위 인맥을 형성하다 | 조직 관리 방식-당근과 채찍
2대 혜종 - 리더의 첫째 미덕은 용기
배경이****한 주름살 왕 | 파워 밸런스에 실패하다 | 산토끼 쫓다가 집토끼를 놓쳤다 | 리더가 변덕스러우면 소인배가 몰려든다
3대 **** - 왕은 모든 백성의 왕이어야 한다
의욕은 넘쳤으나 편파적이었다 | 중재 리더십의 포기
4대 광종 - 거침없는 결단력
준비된 리더, 리바이어던 | 준비하는 리더의 롤 모델, 당 태종 정관의 치 | 외국인 쌍기를 등용하다 | 민심 확보와 기득권 견제의 묘수, 호족들에게 떨어진 날벼락 | 공정 인재 등용책을 내놓고 피의 숙청을 하다
5대 경종 - 구심력을 포기한 화합 정책
설익은 화합 정책 | 현명했으나 권력의지가****했다 | 후계자 선정은 탁월했다
6대 성종 - 성군이 현명한 신하를 부린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성했다 |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다-내치 최승로, 외교 서희 | 고구려 땅을 내줄 수 없다 | 제도와 문물을 정비하다
7대 목종 - 천추태후의 치마폭에 싸이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했다 |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야심 | 목종이 강조의 반란을 조장하다
8대 현종 - 스스로 디자인한 리더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 | 역경을 통해 직감적 통치력을 기르다 | 거란의 침입을 막다 | 강감찬, 거란에게 발해의 원수를 갚다 | 송나라가 고려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 역사적 교훈을 중시하다
9~10대 덕종?**** - 부왕의 길을 따르다
내치는 덕이 있었고, 외치는 엄격했다 | 거란의 기를 꺾다 | 명분보다 안정과 실리를 추구했다 | 천리장성 축조를 마무리하다
11대 문종 - 황금시대를 연 펭귄 리더십
기본기를 갖추었다 | 백성 위주로 법을 고치다 | 문종의 러닝백- 해동공자 최충과 이자연 | 서방에 알려진 코레아, 코레아 | 교육을 장려해 사학이 융성했다
12~14대 순종?선종?헌종 - 중도정치
부정이 그리워 여막에서 쓰러지다 | 거란이 공물을 바치다 | 후계자 선정 실패 | 왕의 무게에 짓눌리다
15대 숙종 - 카리스마의 상징
사자의 용맹과 여우의 교활함 | 제3의 수도 건설과 기마 부대 창설 | 최초의 화폐 해동통보 발행
16대 예종 - 여백이 있는 왕
<서소>
를 쥐고 영토를 확장하다 | 왕과 신하가 시로 화답하는 세상을 꿈꾸다
17대 인종 - 우유부단, 좌고우면의 대명사
왕조 위기의 서막 | 양위 조서까지 받은 이자겸의 난 | 묘청에게 농락당하는 왕
18대 의종 - 향락에 취한 왕
거친 천리마 대신 편한 노새를 택하다 | 왕명은 고자가 내린다 | 무신의 쿠데타
| 무시당하는 왕
19대 명종 - 이의방·정중부·경대승·이의민을 거쳐 최충헌을 만나다
소심한 왕, 왕 자리로만 만족한 왕 | 비윤리적 집단의 윤리적 지도자 경대승 | 독종 이의민을 넘어선 최충헌
20~22대 신종?희종?강종 - 최충헌의 허수아비
악어의 눈물, 이인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 장기 집권의 틀을 만들다
23대 고종 - 30년 대몽 항쟁, 말년에 찾은 왕권
안정된 무신 정권을 흔드는 외부 변수 | 칭기즈칸의 명령 “고려는 몽골의 형제국이 되어라” | 30년 대몽 항쟁의 서막 | 강화도 천도 | 천국 강화도, 지옥 내륙 | 춘주성, 충주성의 영웅적 전투 | 최충헌의 노비가 최씨 무신 정권을 끝내다
24대 원종 - 세계 지배 구조에 편입되길 원하다
친원 정책으로 무신 정권을 종식시키다 | 고려의 마지막 자존심, 삼별초 | 가자 진도로, 그리고 제주도로 | 백성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5~30대 충렬왕?충선왕?충숙왕?충혜왕?충목왕?충정왕 - 위에서 눌리고 아래를 누르다
스톡홀름 신드롬 | 일본 정벌에 동원되어 만난 가미가제 | 충선왕, 원격 정치 전지 정치 | 충선왕의 이중 플레이 탓에 만주를 놓치다 | 충혜왕, 충동조절장애자 | 충목왕과 충정왕, 두 모후가 권력을 다투다
31대 공민왕 - 고려왕조의 마지막 횃불
노국공주와 함께 배원 정책, 민족성 회복의 깃발을 들다 | 신돈을 선택하고 신돈을 버리다
32대 우왕 - 이인임을 아버지라 부른 왕
15년 동****이인임이 왕이었다 | 홍산대첩 스타일과 황산대첩 스타일 | 최영의 요동 정벌론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33~34대 창왕?공양왕 - 이성계의 도약대
두 왕의 축출 논리를 세우다 | 토지 문서를 불태워 조선왕조의 새 길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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