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도서명: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저자/출판사:강순규/에디터
쪽수:496쪽
출판일:2019-03-15
ISBN:9788967442026
목차
PROLOGUE 5
PART 1_ Hola, 중미
10여 년의 짝사랑, 중미 20/ 울림과 공명, 때가 되었다 21/ 내게 맞는 여행 일정 짜기 25
출국에 앞서 준비해야 할 몇 가지 것들 30/ 7년 만에 홀로 떠나는 배낭여행 32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①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국가들 36
PART 2_ Mexico-1
올라, 멕시코! 41/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 43
달랑 1500만 달러에 영토의 절반을 빼앗긴 멕시코 47/ 벽화의 도시에서 만난 거장들 54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소깔로 광장 61/ 거대한 신들의 도시, 떼우띠우아깐 66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기반이 된 옥수수 74/ 멕시코 한인사회의 메카, 께레따로 7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산미겔 80/ 멕시코의 13개 자연 유산 중 하나인 베르날의 돌산 88
계곡을 따라 형성된 특이한 지형의 구아나후아또 92/ 멕시코판 로미오와 줄리엣 100
1500여 년간 문명의 중심지였던 몬떼알반 102/ 2000년의 흔적을 간직한 뚤레나무 106
낭만과 예술의 도시, 오아하까 109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② 슬픔을 간직한 중남미 119
PART 3_ Mexico-2
어둠과 함께 드러나는 산끄리스또발의 여유로움 125/ 라깐도나 정글 선언, 이제 그만! 131
힐링에 더 없이 좋은 곳, 산끄리스또발 134/ 한민족사의 슬픈 애환이 깃든 애니깽 139
마법사의 피라미드와 문화의 중심지, 메리다 143/ 마야 문명의 정수, 쿠쿨깐 피라미드 150
치첸이쯔아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 156/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빠라이소 해변 161
깐꾼보다는 뚤룸이 대세 166/ 카리브해의 숨겨진 낙원, 얄쿠 169
카리브해의 보석, 깐꾼 174/ 깐꾼의 서점을 샅샅이 뒤지다 178
빨렌께의 전설적인 왕, 빠칼 182/ 마야의 3대 유적지, 빨렌께 187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③ 중남미의 다양성과 동질성 191
PART 4_ Guatemala
멕시코에서 과테말라 국경 넘기 197/ 시골 마을 플로레스에서의 뜻하지 않은 득템 200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마야 문명의 역사 204/ 마야 문명 탐방의 하이라이트, 띠칼 208
멀고도 험한 랑낀 가는 길 215/ 첩첩산중에 자리한 예쁜 산장 218
천상의 계곡, 세묵 참뻬이 222/ 과테말라 초등 교과서에 실린 지구온난화 228
안전상 과테말라시티가 아닌 안띠구아로 이동 233/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안띠구아 236
산뻬드로 행 셔틀버스에서 만난 미국인 톰 240/ 커피 향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풍경에 취하다 245
아띠뜰란 호수 마을에서 마주한 소이 빠뜨리오따 250/ 과테말라의 내전과 원주민 255
요가, 테라피, 마사지 등으로 유명한 산마르꼬스 257/ 영혼의 안식처였던 아띠뜰란 호수의 오염 261
현지인에 의한, 현지인을 위한 산띠아고의 장날 263/ 마야 신앙에 기독교의 외피를 걸친 막시몬 268
중미 여행의 중심지 안띠구아 271/ 안띠구아에서 영어 연수를? 278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④ 중남미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284
PART 5_ El Salvador & Nicaragua
국경을 넘어 산살바도르로 가는 길 289/ 산살바도르에서 품은 의구심, 국가란 무엇인가? 292
로사리오 성당, 공간의 거룩함에 대해 298/ 낯선 이방인을 향한 두 가지 시선 306
수치또또에서 만난 로메로 대주교 311/ 배낭여행자와 푼돈의 상관관계 314
국경과 국경을 넘어 도착한 그라나다 320/ 그라나다에서 엉클어진 일정 324
상어가 살고 있는 니카라과 호수 327/ 니카라과 운하와 미국의 불편한 관계 332
물의 눈, 엘 오호 데 아구아 338/ 누군가에게는 여행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이다 343
베키와 헤어진 후, 그라나다에서 맞이한 헛헛한 주말 350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⑤ 아메리카 원주민의 기원 360
PART 6_ Costa Rica
국경을 넘어 몬떼베르데로 가는 길 365/ 출발부터 꼬이기 시작한 코스타리카 여행 368
생태 관광의 메카, 몬떼베르데에서의 야간 산행 372/ 한라산 높이의 산도 언덕이라고 불리는 곳 378
몬테베르데에서 마누엘 안또니오로 383/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마누엘 안또니오 국립공원 389
충만한 인생이여, “뿌라 비다!” 396/ 비둘기도시, 산호세에서의 평화와 쇠창살 399
중미의 마지막 나라인 파나마로 402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⑥ 호명되지 못한 문명 406
PART 7_ Panama
치킨버스와 저상버스가 공존하는 파나마시티 413/ 미국, 결국 파나마운하를 선택했다 418
파나마운하와 함께 시작된 파나마의 역사 421/ 하얀 건물에 주황색 지붕이 아름다운 까스꼬 비에호 426
요트투어의 시발점, 뽀르또벨로를 향해 가는 길 430/ 끄리스또발 꼴론의 작은 어촌, 뽀르또벨로 434
콜롬비아 행 배편을 찾아 삼만리 437/ 뿌에르또 린도에서의 굴욕 440
미라마르에서 마주한 마음이 가난한 자의 축제 444/ 카리브해와 한바탕 난리를 치르다 448
산블라스 군도의 관문, 뽀르베니르 451/ 바다로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와 태양광 패널의 어색한 조화 455
나르가나 카니발에서 쿠나 원주민과 하나가 되다 460/ 쿠나 원주민들의 섬만 족집게처럼 골라 들르다 465
오도 가도 못하고 산블라스에 갇히다 470/ 그 와중에도 떠오른 섬마을 만들기 구상 473
좌충우돌 산블라스 탈출기 478
토미나무의 인문학 산책⑦ 중남미의 유구한 문명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