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섬: 저항의 양극, 한국과 오키나와
도서명:두 섬: 저항의 양극, 한국과 오키나와
저자/출판사:이명원/삶창
쪽수:376쪽
출판일:2017-08-25
ISBN:9788966550869
목차
머리말 - 4
제1부 한국에서 본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조선인 - 17
해방 70년에 돌아보는 제주와 오키나와 - 37
류큐왕국 시대 오키나와의 지배와 종속 관계 - 50
이하 후유(伊波普猷)의 일본 인식 - 71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의 이중구조 - 81
오키나와 전후문학과 제주 4·3문학의 연대 - 107
제2부 기억투쟁과 동아시아 평화
일본 내셔널리즘의 기원 - 133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과 한일 학계 - 160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지식인의 지적 쇠퇴 - 168
연대의 아포리아 : ‘일본 문제’와 식민주의 - 193
오키나와와 동아시아 평화 체제 - 212
안보 이데올로기와 동아시아 희생의 시스템 - 232
제3부 오키나와로부터 온 편지
마주 보는 거울처럼 한반도와 닮았네 - 251
일본과 미국은 왜 기지에 집착하는가 - 256
차별받는 오키나와인의 두 얼굴 - 261
‘구로시오해류’ 타고 온 한반도계 문화 - 266
고중세에 존재했던 공존의 생활사 - 271
차별받지 않으려 오키나와어를 버린다? - 276
중·일 간 우호 기대하는 평화의 섬 - 281
태평양전쟁 때 침몰한 ‘쓰시마마루의 비극’ - 286
오바마의 센카쿠제도 관련 발언 본심은 - 291
오키나와 민족의 교사 ‘이하 후유’ - 296
‘일본이 오키나와에 속한다’ - 301
오키나와 미군기지와 ‘희생의 시스템’ - 306
군사적 긴장 높아가는 요나구니지마 - 311
오키나와어는 방언이 아니라 민족어다 - 316
‘하토야마의 구상’에 대한 희망 - 321
잊혀져가는 오키나와의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 326
‘고통의 섬’ 오키나와인의 낙천적 천성 - 331
군사기지 건설 반대 ‘섬 전체 투쟁’ 불붙나 - 336
오키나와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 341
자이니치와 우치난츄의 눈물 - 346
우리가 몰랐던 오키나와 문학의 보편성 - 351
지사 선거 향방 좌우할 ‘올 오키나와’ - 356
‘주체화’로 결집한 신기지 건설 반대 - 361
하와이서 뿌리내린 ‘오키나와 아이덴티티’ - 366
동아시아 민주주의 미래 가늠할 척도 -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