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일의 신 택리지: 제주
도서명:신정일의 신 택리지: 제주
저자/출판사:신정일/쌤앤파커스
쪽수:516쪽
출판일:2019-10-20
ISBN:9788965708735
목차
추천사 _ 강과 길에 대한 국토 입문서
머리말 _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섬 제주도
개요 _ 바람이 빚은 섬 제주도 : 이어도의 꿈을 달래다
1 멀리 남해의 가운데 있는 섬 : 가 보고 싶고, 살아 보고 싶은
북쪽으로 큰 바다를 배고 남쪽으로 높은 산에 대하고 | 주호인이 살았던 제주도 | 제주 신화가 시작되다 | 제주목이었던 제주시 | 그 아름다운 제주도
2 어디에서나 우뚝 선 한라산 : 은하를 당기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 | 산천단에서 산제를 지냈다 | 노인성이 보이는 한라산 | 신선이 사는 신령스런 산 | 신령한 분화구 백록담 | 고려 목종 때 화산재를 뿜었던 한라산 | 여름 제주는 온 섬이 시루 속 | 설문대할망의 전설이 서린 영실 | 꿈에 본 한라산 | 한라산을 노래한 문학 작품
3 바람이 많은 제주도 : 삼다삼무의 섬
돌이 많고, 바람이 많고, 여자가 많다 | 조난 사고가 많았던 제주 해협 | 유구국의 왕자가 떠밀려 도착한 제주도 | 《표해록》의 산실 제주도 | 여인국의 실체는 무엇인가 | 하멜이 표류한 제주도
4 육지와 매우 다른 제주도의 풍속 : 신들의 고향
풍속은 별나고 백성은 기쁘면 사람이요 성내면 짐승이다 | 부모가 죽어도 장사를 지내지 않았다 | 남자를 기다렸던 제주도 여자 | 방아 노래 원성처럼 들리네 | 삼촌, 폭삭 속았수다 | 방이왕과 쉐왕은 필수 | 신이 자리를 비우는 시간, 신구간 | 산담을 두른 죽은 사람이 사는 집 | 초파일에는 바다가 잔잔하길 | 영등할망 제주 오신다 | 이형상의 미신 타파 | 가시리 당나미 문씨아기당 | 토산리 여드렛당 | 세화리 본향당 | 한수리 영등당 | 추자도의 최영 장군 사당 | 김녕굴당 괴뇌깃도 | 없는 것은 까치뿐이다 | 제주의 마을과 우물 | 담 나라 제주
5 제주의 인물과 벼슬아치들 : 절해고도에서 꾸는 꿈
유배나 다름없는 제주 벼슬살이 | 반란군의 철수 조건은 최척경 | 탐라인 고득종 | 제주 명환들 | 글을 배우지 말라 | 탐학을 일삼았던 제주 목사 양호 | 하멜을 만난 목사 이원진 | 《산경표》의 저자 신경준 | 이규원보다 나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 조선 마지막 제주 군수 | 제주 큰손 김만덕 | 만덕의 두 얼굴 | 삼별초 항쟁의 마지막 현장 탐라 | 제주 민란 | 방성칠의 난 | 이재수의 난의 진원지 | 4·3항쟁의 현장
6 제주의 유적과 지명 : 생명과 평화의 땅
제주의 상징 관덕정 | 제주목 관아에 있던 홍화각 | 용담동의 제주향교 | 용연과 용두암 | 신선이 방문한다는 방선문 | 삼성혈에 얽힌 사연 | 김녕에 있는 김녕사굴과 만장굴 | 떠내려가다가 멎은 비양도 | 협재굴과 쌍룡굴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 원나라 목호를 몰아낸 최영과 새별오름 | 한라산 자락의 오름들과 다랑쉬오름에 얽힌 사연 | 문주란과 수선화 | 제주항으로 바뀐 산저포 | 곽지리 사람 연근이 아내 김천덕 | 산굼부리와 환해장성 | 고유문의 효자비와 수월봉 | 차귀도와 절부암에 얽힌 내력 | 오현단에 서린 사연 | 벼를 실어 오는 포구 화북포 | 서불이 처음 도착한 조천 | 삼남대로의 길목이던 조천포 | 제주도에서 사라진 폐현 | 도근천의 숨은 내력 | 서미륵과 동미륵 | 제주의 한쪽이 떨어져서 생긴 소섬 | 제주의 섬 추자도
7 한국의 최남단에 있는 서귀포시 : 남국의 향연
한라산 남쪽 고을 | 지장샘에 얽힌 사연 | 서귀포의 제주 3대 폭포 | 삼매봉 봉수와 외돌개 | 제주도의 서쪽에 있던 대정현 | 가파도와 마라도 | 생김새가 호랑이를 닮은 호도 | 산방산의 산방굴사 | 광정당에 얽힌 사연 | 제주 동쪽에 있던 정의현 | 성산일출봉 | 세상에서 제일 키가 컸던 설문대할망 | 성산읍에 있던 고성 | 세 신인이 결혼한 혼인지 | 제주도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읍마을 | 한라산 남쪽에 솟은 송악산 | 서귀포의 존자암 | 존자암은 원래 영실에 있었다 | 번성했던 법화사 |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영주십이경과 유채꽃 | 명월성과 명월진
8 한 많은 제주 유배지 : 600년 유배객들의 이야기
유배지로서 최적지였던 제주도 | 고려 유민이라고 칭했던 김만희 | 제주도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 기묘사화로 유배를 왔던 김정 | 불교의 부활을 꿈꾸었던 보우 | 기축옥사로 유배 온 소덕유와 길운절 | 제주에 파견되었던 김상헌 | 대정현에 남겨진 정온의 자취 | 비운의 왕 광해군의 자취 | 〈제주풍토기〉를 지은 이건 | 소현세자의 세 아들 | 송시열이 왔던 제주도 | 두 번 제주에 유배된 김춘택 |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의 주인공들 | 임관주가 머물렀던 안덕의 창천리 | 유배객 조정철이 사랑한 제주 여자 | 천주교 박해로 유배 온 사람들 | 추사 김정희의 적거지 대정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배
9 제주에 남은 역사의 자취들 : 섬에 남겨진 것들
이지함의 자취가 서린 제주도 | 출륙금지령이 있던 제주도 | 출륙금지령 이후에 발효된 풍선조선금지령 | 환상의 섬, 이어도 | 신선의 나라에서 나는 열매 | 귤을 **** 같이 보고 | 진상품을 맺던 귤나무는 대학나무가 되었고 | 오직 뱃일뿐 | 올레와 올래 | 곤밥과 고사리 | 제주말 | ?태조가 위화도에서 회군할 때 탔던 제주말 | 생선이 지천이니 | 제주도의 나무 | 숨비소리 |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제주도의 아홉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