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듣는 밤. 2
도서명:철학 듣는 밤. 2
저자/출판사:김준산,김형섭/프리렉
쪽수:352쪽
출판일:2017-06-29
ISBN:9788965401773
목차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나는 천재가 아닙니다|몰입이라는 유산이 남긴 천재성에 대하여
결혼이냐 독신이냐|우리 안의 논리학 구성에 대하여
신에게 다가서기|존재의 단독성을 위한 고립에 대하여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요!?|보이지 않는 것을 지각할 필요성에 대하여
삶을 내 언어로 문장화하라|분쟁을 불식시키는 서늘한 용기와 차가운 열정에 대하여
철학의 기원은 오늘입니다|삶의 언어를 찾는 게릴라전에 대하여
자크 라캉
도대체 당신에게 윤리라는 게 있는 거요?|윤리의 최전선에 대하여
경험 vs 이론|경험과 이론의 융합이 주는 폭발력에 대하여
성가신 노자, 라캉|불편함의 실용화에 대하여
이반 일리치
하바나 블루스를 노래하는 시대의 이방인|‘소박한 자율의 삶’에대하여
전문가, 그 이름 뒤에 숨은 나는 [할 수 없음]|전문가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그 빈곤함에 대하여
인생을 DIY하자! 그대도 르네상스적 인간이다|자율성을 위한 도구의 최소화에 대하여
모리스 블랑쇼
외부가 아니라 바깥이라고요|또 다음 혁명을 준비하는 침묵에 대하여
만 권이 아닌 한 권을 위한 책읽기|죽어감의 체험에 대하여
침묵에 다가서기 처사, 블랑쇼!|애써 말하지 않음에 대하여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혹시 청바지 회사 사장님이신가요?|‘가까운 것은 곧 먼곳이고, 먼 것은 곧 가까운 곳’에 대하여
우리 모두 식인종이다|문명과 야만의 분할 지점에 대하여
과학과 철학으로 빚은 인간 이해의 지평|절충의 극단에 대하여
기 드보르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변화를 막는 익숙한 것에 대하여
참을 수 없는 권태의 무거움|혁명을 가능케하는 권태에 대하여
이젠, 레몬 향기를 맡고 싶소|직접성이 없는 ‘스펙타클의 사회’에 대하여
철학은 가방끈 길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철학의 현장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