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 육백년
도서명:서울성곽 육백년
저자/출판사:유근표/기파랑
쪽수:448쪽
출판일:2017-11-10
ISBN:9788965236641
목차
조선의 창업과 한양 천도 13
98일 만에 완성한 도성의 창축 15
왕자의 난과 개성 환도 19
한번 도망치면 곤장 백대, 두 번 도망치면 사형 21
38일 공사 기간에 사망자만 872명 24
6년에 걸쳐 이루어진 개축공사 25
순성의 첫걸음은 숭례문에서부터 30
숭례문의 현판은 누가 썼을까 34
인정에 닫고 파루에 열었던 숭례문 37
서울성곽을 최초로 파괴한 자는 일본의 황태자였다 38
숭례문 화재는 이미 예고돼 있었다 41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숭례문 복원 45
칠패길과 남대문소학교 48
서소문 앞 네거리는 사형장이었다 53
배재학당과 아펜젤러 55
서울성곽터를 깔고 앉은 러시아 대사관 61
성곽유구와 치외법권 66
국내 최초의 감리교회당 정동제일교회 69
을사늑약의 현장 중명전 71
어전회의까지 주재한 이등박문 73
매국노 이완용은 얼마를 받고 나라를 팔았나 75
손탁호텔은 서울 최초의 서구식 호텔 81
이화학당 최초의 여학생은 단 한 명이었다 85
유관순 우물 90
유관순은 타살 당했다 92
기적처럼 살아남은 ‘서대문 성벽의 옛터’ 98
사연 많은 돈의문 101
계유정난과 을미사변은 돈의문을 통해 일어났다 104
나는 새도 떨구었던 서대문 경무대 107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111
경교장은 김구 피살의 현장 114
금광의 대명사 최창학의 일생 117
명치대학을 중퇴한 안두희 121
역사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 124
서전문터와 서울기상관측소 128
달 없는 밤에도 밝은 빛을 발했던 월암 131
비운의 음악가 홍난파 133
베델의 옛 집 138
나는 비록 죽더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민족을 구하라 141
행촌동의 유래가 된 은행나무 143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지는가 145
10대 1의 싸움 행주대첩 147
딜쿠샤 151
개목장터에 숨어있던 봉산 각자 154
선바위와 국사당 156
곡장과 이괄의 난 159
단경왕후의 한이 서린 치마바위 165
일제에 의해 더럽혀지는 치마바위 171
내사산 중 으뜸의 경치를 지닌 인왕산 173
시멘트보다 단단한 강회 177
윤동주 시인의 언덕 181
생체실험으로 희생당한 윤동주 186
고갯마루에 세워진 창의문 188
1·21사태의 현장 자하문고개 192
내레 청와대를 까부수고 박정희 모가지를 따러 왔수다 196
‘천계단길’의 종착지 백악마루 199
1·21사태 소나무와 청운대 205
곡장은 북악 3대 전망대 208
지은지 겨우 17년 만에 폐쇄되는 북문 212
북악산이 개방된 사연 217
말바위 219
와룡공원과 단풍터널 221
과학고교는 송시열의 집터였다 228
경신고교 운동장을 가로 지른 서울성곽 230
여진족 사신들이 드나들던 혜화문 232
협문 안에 가둬 둔 소화기 236
가톨릭 대학교 교정에도 각자가 있다 238
장면 총리가 피신했던 갈멜수녀원 241
충청도 백성들이 쌓은 낙산 성곽 242
낙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낙산정 248
홍덕이 밭의 유래 250
동대문 성곽공원의 변천사 254
좌룡정은 낙산의 활터 258
쫓겨난 각자 성석 260
8대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춘 흥인지문 265
흥인지문의 옹성은 언제 개축했나 270
흥인문은 왜 흥인지문으로 바뀌었나 272
왜장 고니시 조차 감탄했던 동대문 274
도성 철거에는 전차 개설도 한 몫 했다 276
청계천과 오간수문 281
오간수문으로 달아난 임꺽정 284
주인은 문간방, 나그네는 안방 288
이간수문과 치성 290
임오군란의 현장 동대문운동장 터 292
경성운동장 최고의 스타였던 이영민 295
경평축구 298
서울운동장은 운동장의 대명사였다 300
등대 성벽 303
인조는 광희문을 통해서 피난했다 304
숲속에 자리 잡은 신라호텔 310
신라호텔 바깥벽은 서울성곽의 표본 312
장충단의 의미는 국립현충원 318
이등박문의 이름을 딴 박문사 322
내 손으로 헐어낸 자유센터의 성벽 325
문화유적 파괴는 전 국민이 공범이다 327
4대문 5소문 330
도로변의 담장으로 쌓여진 성곽 돌 334
육영수 피살의 현장 국립극장 336
성곽을 보려면 가시밭길도 걸어야 339
서울성곽을 깔고 앉은 미군송신소 344
팔각정의 원 주인은 국사당이다 350
조선신궁 터 364
안중근 의사 기념관 371
안의사는 일인들이 더 숭배했다 377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했던 이승만 동상 382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이회영 일가 386
독립군 사관학교 391
이회영의 최후 393
6형제 중 혼****아남은 이시영 397
황국신민 서사탑 401
일제의 충견이 된 이각종과 김대우 404
중국과 프랑스는 부역자를 이렇게 응징했다 408
강희 각자 성돌을 지나면 숭례문 411
탕춘대성 413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 417
탕춘대성 가는 길 419
탕춘대성 길목에 자리한 이광수 가옥 422
변절의 대가(代價), 그리고 납북 424
향로봉 아래서 꼬리를 감추는 탕춘대 성곽 427
부록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