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과 암 50년 한국경제와 함께. 2: 외환위기의 중심에 서다
도서명:명과 암 50년 한국경제와 함께. 2: 외환위기의 중심에 서다
저자/출판사:김인호/기파랑
쪽수:216쪽
출판일:2019-11-13
ISBN:9788965236146
목차
제2권
외환위기의 중심에 서다
제2권 서문
제 6 부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21 외환위기의 발생과 진행
1. 위기 전야
(1) 위기 전야의 국내외 경제 상황 (2) 위기 징후와 초기 대응
[뒤안길] ‘펀더멘털 튼튼론’과 경제팀 사직서 제출
2. 위기의 본격화와 대응
(1) 11ㆍ7 대책회의 (2) 위기극복 기본 프레임 ‘그랜드 디자인’
3. IMF행과 ‘그랜드 디자인’의 차질
(1) IMF행 검토부터 대통령 재가까지 (2) 캉드쉬 총재 방한과 IMF행 합의 (3) 금융개혁법****무산
4. 경제팀 경질과 비극의 시작
(1) 경제팀 사의 (2) 금융개혁 빠진 종합대책 (3) 사직원 수리, 30년 공직 마감 (4) IMF행 부인한 후임 부총리
22 외환위기의 단계별 분석과 재음미
1. 위기의 전주곡
(1) 기업 부실화 대응 (2) 금융개혁의 추진과 좌절, 그리고 오해 (3)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전염과 국제금융체제의 한계
2. 최악의 선택: 결정적 순간의 개각
3. 위기의 책임 규명 과정
(1) 개각과 정권교체가 합작한 부조리극 (2) 7년여 공방 끝 무죄 확정, 형사보상까지 (3) 결과적으로 다행이 된 재판 (4) 국력만 낭비한 뒷북 청문회
[뒤안길] 김용태 비서실장의 납득되지 않는 행태
[자료] 김영삼 전 대통령 검찰 서면답변
[뒤안길] 구치소 생활에서 유지한 마음의 평정
[뒤안길] “****그렇소, 홍 검사?” “그런데 어떻게 사셨습니까?”
[자료] “다시 그때로 가도 똑같이 했을 것”
[뒤안길] 주객 전도된 수감자와 변호사ㆍ검사
[뒤안길] ‘문제는 정치야, 바보야!’
23 외환위기의 올바른 이해
1. What: 외환위기는 ‘신뢰’의 위기
(1) 위기가 왔기 때문에 달러가 빠졌다 (2) 국가부도ㆍ재정위기가 아니다 (3) 환란(換難)이 아니다
2. Why: 위기는 필연이었다
(1) 구조적/상황적, 국내적/국제적 복합 요인들 (2) ‘1997년’의 정치ㆍ경제적 의미
3. How: IMF 지원이 오히려 위기감 증폭
(1) 정치권과 협상 주역들이 대외불신 초래 (2) 거시경제 운영 실패로 ‘필요 이상의 고통’
4. Who: 그때 그 사람들
(1) 김영삼 대통령 (2) 김대중 대통령 (3) 강경식 부총리 (4) 김용태 비서실장 (5) 김태정 검찰총장 (6) 임창열 부총리 (7) 윤진식 비서관 (8) 이경식 한은총재 (9) 홍재형 전 부총리 (10) 한국은행 사람들 (11) 김광일 전 대통령특보 (12) 헌신적인 변호인단
글을 마치면서
부록 심석(心石) 김인호(金仁浩)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