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밟고, 달리고 미서부 기행 8,800km
도서명:걷고, 밟고, 달리고 미서부 기행 8,800km
저자/출판사:김기인/큰솔
쪽수:316쪽
출판일:2020-10-15
ISBN:9788964964347
목차
Part 1. 바람 따라 달리다
미 태평양 해****라이딩 38일, 3,200km
드디어 출발이다! / 첫날부터 ‘Follow Me!’ / 수백 명의 남녀가 ****로 자전거 행렬을 이루다 / 10년 만에 한국 손님을 처음 만난 한인교포 / 선상 상점 아주머니가 물 3통을 선물하다 / LA 친구 유종배에게 JMT용 배낭을 보내다/ 갈 수 있는 데까지만 가자고? 안돼! / GPS와 종이 지도의 장단점 / 예비일에도 자전거를 타다 / 비 오는 위험한 도로에서 미국인의 도움을 받다 / 갈 길은 멀고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 수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 아주머니 / 사슴에게 로드킬 당할 뻔하다 / From my mother! To my home! / 방 둘, 침대 셋에 70달러면 정말 착한 가격이다 / 잃어버린 배낭을 다시 찾다 / 무사건, 무사고의 완벽한 날 / 드디어 캘리포니아 입성이다! / 아직도 예정보다 하루가 늦다 / 깜깜한 밤길 4.5km를 달리다 / 내리막길이라도 20km 거리는 무섭고 힘들다 / 말없이 초콜릿 세 개를 건네주고 가는 노인 / 내가 야구 감독 김성근 같다고? / 윤석아! 어디로 갔니? / 친구들과 북가주 동문들의 환영을 받다 / 데빌스 슬라이드 트레일에서 강풍을 이기지 못하다 / Seat on the Down Road! / 무시무시한 Big Sur 아름다운 Big Sur / 몬터레이까지 차를 얻어 타고 되돌아가다 / 속도계와 랜턴을 도난당하다 / 거북등처럼 갈라진 길에서 상규가 허리를 다치다 / 경찰의 안내 방송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다 / 맥을 끊을래? 목을 끊을래? / LA에 도착해 유종배를 만나다 / JMT 트레킹을 위한 10일 치 식량을 중간 보급소로 보내다 / 펑크! 펑크! 또 펑크! / 허리가 아프다, 삼 일만 더 버텨라 / 군사지역이니 외국인은 돌아서 가라! / 드디어 종점, 멕시코 국경이다!
Part2. 길에서 과거를 만나다
미국 서부 국립공원 차량 투어 11일, 5,200km
상상을 뛰어넘는 경외스런 자연박물관 서부 사막의 국립공원 / 백 여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으윽, 교통범칙금 345달러 / 아치스 국립공원 가는 길 / 아치스 국립공원 / 브라이스 캐니언-지온 국립공원 / 그랜드캐니언 노스림-사우스림 / 데스밸리 국립공원 / Moving Rock의 흔적은 어디에? / 요세미티 국립공원 / 정식으로 존 뮤어 트레일 허가서를 받다
Part3. 구름 따라 걷다
존 뮤어 트레일JMT 트레킹 21일, 360km
두 발로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천국 존 뮤어 트레일 / 존 뮤어 트레일헤드 해피아일스 / 구름도 쉬어가는 클라우즈 레스트 / 곰, 모기, 통증, 갈증, 허기와의 전쟁 / 비 오듯 쏟아지는 팥알만 한 우박 / 천 섬 호수에 천의 요정들 / 모닥불에 둘러앉은 제니퍼와 올리비아 /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 LA 교민 서보경 님과 교민들 /홀로 트레킹하는 일본 여성 마야 / 존 뮤어 트레일 중간 지점Muir Trail Ranch Halfway Point / 무게를 줄이려면 아침 저녁을 부지런히 준비해라 / 사슴에게 완전히 무시당하다 / 송어 라면이 먹고 싶다 / 내 존재조차 느껴지지 않는 무의식의 세계로 / 밤하늘에 다이아몬드 가루가 흐른다 / 눈물 나게 아름다운 내 모습에 행복한 미소 / 가끔은 좋은 것도 건너뛰어야 한다 /
물! 물! 물! / 미국 본토 최고봉 휘트니산 4,418m 정상에 서다 / 축하객 없는 자축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