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정 양과동정
도서명:부용정 양과동정
저자/출판사:김희태/심미안
쪽수:160쪽
출판일:2019-11-20
ISBN:9788963813028
목차
책을 펴내며 4
부용정 12
역사현장과 문헌 기록, 새로운 읽기
광주의 선비들이 모이다. 스승과 제자들
김문발, 1411년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다
시회를 열다 - 송천 양응정, 제봉 고경명, 명암 김형
1568년 이월 중정 봄날의 시회
정무를 미룰 수 없어 느지막이 나선 길
꽃향기에 취해 늦으셨나
주민자치의 원형, 사림파의 향약 보급운동
1411~1417년 김문발의 ‘남전지제 백록동규’
전국 최초의 향약 시행 기록, 부용정
김문발의 부용정과 칠석 모정
칠석동 동약, 광주향약으로 발전
광주목의 복호와 이선제의 광주향약
한동네 이웃하며 살았던 김문발과 이선제
부용정 칠석동 동약, 광주향약의 기반
김문발의 부용정 원운
양응정, 부용정을 다시 찾다
1611년 부용정을 찾은 담양부사 이안눌
칠석촌 지정을 다시 찾은 이안눌
1865년 창평현령 박제형이 찾은 부용정
사방이 툭 트인 ‘애련설’을 취한 부용정
옻돌마을 은행나무 당산제와 고싸움
공동체 공간으로 누정제영의 산실로 거듭나기를
여행 길잡이
아직도 그곳에 맴도는 연꽃 향기, 부용정 60
양과동정 68
땟뚱한 언덕배기, 내려다보이는 너른 들판
‘양과(良苽)’, 오래된 역사 지명
세 칸 맞배집, 구불구불 그대로 쓴 나무
1490년대 영사정 최형한의 시
‘운각’과 ‘상대’ 대를 잇다
양과동정, 1480년대에 모정으로 건립
양과동 향약의 시행처, 1480년대 설약
1740년 중수, 현재까지도 이어진다
전라도관찰사 송인수와 양과 모정
향음주례, 교화에 힘써 풍속을 바로잡다
양과 모정과 유곡 모정, ‘초정’과 ‘유곡정’
박광옥이 읊은 유곡 모정, ‘야정’과 ‘소정’
부용정, 양과동, 선도 동약 - 인적 연망
서늘한 저녁때에 정자에 올라 쉬네
석천 임억령, 양과정에서 시서를 읽다
1750년 정월 초하루 노소가 시회를 열다
고정봉의 수촌팔경, 양과정의 보리타작
공동체 운영의 중심이자 누정문학의 산실
여행 길잡이
순박한 풍속을 대대손손 이어온 양과동정 110
부용정·양과동정 현판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