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소리를 만나다
도서명:한민족의 소리를 만나다
저자/출판사:윤행석/심미안
쪽수:290쪽
출판일:2011-02-25
ISBN:9788963810461
목차
추천사
책을 펴내며
01 무당
12 불쌍하신 금일망자 평등지옥 면하소사
- 채정례의 진도 씻김굿
22 우리는 항시 잘되라고 빌어주는 사람들이제
- 김명례의 고흥 씻김굿
28 왔네왔네, 만고영천의 혼신들 왔네
- 박경자의 순천 씻김굿
34 상처이자 운명,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희열의 굿
- 정영만의 남해****별신굿
02 여성
42 방애 불렁 저 검질 매자
- 강산옥의 검질매는 소리
50 각시야 자자 밤중 새별이 산 넘어간다
- 강연순의 길쌈노래
56 형님 형님 그리 마오 뜨건 국에도 눈물났소
- 고봉순의 시집살이노래
62 나는 당신집에 문서없는 종으로 왔구나
- 고상분의 시집살이노래
68 언제나 임을 만나 긴 밤 짜룹게 샐고나
- 곽순경의 육자배기
76 한숨은 쉬어서 동남풍 되고요 눈물은 흘러서 대동강 되노라
- 권추분의 서사민요
82 임의 정이 좋다 한들 자석의 정리를 띠고 간가
- 김금순의 밭노래
88 나도 죽어서 저승가서 남자 한번 되어갖고
- 김효점의 시집살이노래
94 여보시오 세상 사람들 이내 한풀이 들어보소
- 안성단의 흥그래타령
100 아리 동개동 스리 정들자 아라리 ****이로세
- 임영자의 유희요
106 찔꿍잘꿍 바디집아 삐듯빼듯 쇠꼬리야
- 전금순의 길쌈노래
112 울 어맨 줄 알았더니 흑사리꼴이 날 속인다
- 조정임의 둥덩애타령
118 아홉살 먹어서부터 육십 살까지 요 새우젓을 잡었네
- 주명심의 청춘가
124 당신이 죽고서 내가야 살면 뭣하나
- 함광선의 정선아리랑
130 바람은 손 없어도 섰는 낭기를 흔드는데
- 허서운의 흥타령
03 풍물·상쇠
138 깽매깽매 깽서방 노랭이 상투 이서방
- 김관우의 징서방타령
144 요 내 살을 곱게 떠서 골골 사람 나눠 잡솨
- 김동언의 소타령
150 배통이 애릴라믄 똥장구통이나 애리고
- 김용현의 액막이타령
156 일년은 열 두달 과년은 열 석달 무병천수 거느리길 빕니다
- 이준희의 긴소리
162 성주야 성주로다 성주 근본이 어드메뇨
- 이중신의 영광 영당마을굿
168 건구건명은 경기도 하고도 양주시 축원 덕담 드립니다
- 황상복의 양주 농악
04 남성
176 여아 어려령 어헝 어려려 허엇!
- 고태오의 말모는소리
183 이물에는 이 사공 놀고 고물에는 고 사공 놀고
- 강성태의 테우 노젓는소리
188 일락서산 해는 지고 나 갈 길은 천리로세
- 고윤석의 상동마을 들노래
196 사람이 살면은 몇 백년이나 살더란 말이냐
- 라영덕의 육자배기
204 놀다 가자 쉬어 가자 한번 가면은 못 오는 길
- 설재림의 진도만가
212 어서가자 연지마야 바삐가자 연지마야
- 우상기의 경북 영주 일노래
220 머리야 좋고도 잘난 처녀 백년 언약을 내캉하세
- 이근우의 청송 들노래
226 경기도 허구도 원당땅에 삼각산이 명산이 되구요
- 이금만의 원당 상여소리
234 돌고 돌아 연자방아 자주 찧는 깨방아일세
- 이영재의 포천 메나리
242 산천초목에 불질러 놓고서 진주야 남강에 물질러 가는구나
- 이태수의 나무등짐 소리
248 천****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 임영수의 충청도 잡가
256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마라 알뜰한 청춘이 늙어간다
- 임학수의 나무등짐 소리
262 영감 땡감 죽지를 마소~ 할멈 사랑에 빠져 좋네~
- 최재복의 김매기소리
05 연해주
270 최료바와 김하령은 양년이로다
- 강리자의 창가(唱歌)
278 이국의 들가에 피어난 꽃도 내 나라 꽃보다 곱지 못했소
- 리따지안나의 고향 그리는 노래
284 에헤 뿌려랴 씨를 활활 뿌려라
- 박니나의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