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의 교육특강
도서명:이범의 교육특강
저자/출판사:이범/다산에듀
쪽수:288쪽
출판일:2009-08-31
ISBN:9788963700588
목차
1부. 대 예언! 새 대입제도 예측
본고사, 왜 도입되기 어려운가?
연세대는 본고사 찬성, 고려대는 본고사 반대?! │ 연세대와 고려대의 눈치작전 │
이명박 정부는 왜 본고사를 싫어할까? │ 주의! 이과 논술은 이미 본고사에 가깝다
고교등급제, 공식적인 도입은 어렵지만…
고교등급제의 두 가지 방법 │ 고려대 고교등급제 의혹, 그 내막은? │
고교등급제? 비교과영역 가중치? 입시사고? │ 고려대 사기극의 교훈
미국식 입학사정관제의 특징
성적순 선발에서 벗어난다 │ 미국 고등학생이 과외활동에 열심인 이유 │
미국은 대학별로 학생선발 기준이 다르다 │ 미국 대학은 성장환경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한국의 입학사정관제, 귤이 탱자로 변신?
입학사정관제는 ‘공정함’을 따질 수 없는 제도 │ 기여입학과 부정입학의 우려 │
사교육비가 늘어난다니까! │ 대입 컨설팅 시장이 뜬다
냉정한 진실: 대학 서열경쟁과 학생선발
첫 번째 대학 서열판정법 : 대학 평가 │ 두 번째 대학 서열판정법: 수능 커트라인 │
세 번째 대학 서열판정법 : 최상위 특목고 학생 유치 │ 입학사정관제 하에서 고교등급제가 시행될 위험 │
김연아도 서열경쟁의 도구?
2부. 한국 교육, 왜 이 모양 이 꼴인가?
한국 교육은 일본 교육의 ****
공통점 1 : 내신 성적표에 등수가 나온다 │ 공통점 2 : 국가가 교육내용을 속속들이 통제한다 │
공통점 3 : 문과와 이과를 구분한다 │ 공통점 4: 대학이 입시를 출제한다 │
공통점 5: 대입 이전부터 선발경쟁이 벌어진다
한국 교육의 양대 문제: 선발경쟁과 학교관료화
선발경쟁, 왜 이렇게 치열한가? │ 한국 학교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
교원평가가 도입되어도 큰 효과 없다 │ ‘선발경쟁’ ‘학교관료화’의 관계
사교육, 한국 사회에 짱박히다
‘탈학원운동’이 필요하다 │ 사교육업계의 ‘봉’이 되어버린 엄마들 │
사교육, 금융자본과 손을 잡다 │ 교육관료와 사교육업계의 공생
이명박 정부가 사교육비를 낮춰줄까?
외고 입시제도 변화, 사교육비 줄이지 못할 것 │ 건설업 마인드를 보여주는 ‘사교육 없는 학교’ │
‘명문학교’와 ‘특별한 학교’를 주의하라
노무현 정부의 대입정책은 왜 실패했는가?
내신 위주 선발은 학생간 경쟁의 강도를 높인다 │ 내신 위주 선발은 사교육비를 줄이지 못한다 │
대학측의 역습과 ‘죽음의 트라이앵글’의 탄생 │ 이명박 정부, 과거 정부의 실패로부터 교훈 얻어야
3부. 핵심 개념 분석?
평준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무시험 학교배정’으로서의 평준화 │ ‘획일적 교육’으로서의 평준화 │
미국식 평준화: 일반 학교에서 심화 프로그램 제공 │ 핀란드식 평준화 : 과목 선택의 자유를 극대화 │
학교간 차이가 크니까 평준화를 폐지하자? │ 학교선택제는 평준화 해체인가? │ 오바마의 평준화 정책
‘하향평준화’라는 사기극
하향평준화론의 시작: 이공계 기피와 의약계열 쏠림현상 │ 상황을 악화시킨 7차교육과정과 수능제도 │
고교평준화로 인해 학력이 저하되었다고? │ 고교평준화와 학력저하의 관계, 입증 가능한가?
다양화, 왜 거꾸로 가고 있나?
일제고사, 선택권 부여가 당연하다 │ 학교별 성적 공개의 무서운 결과 │ ‘수월성’은 ‘학력’이 아니라니까
자율화와 경쟁
‘자율-규제 프레임’의 위력 │ 경쟁시켜라, 그것이 자유의 증거이다 │
누구에게 자율권을 주는가? │ 교장공모제, 시장주의 정책의 진보성?
4부. 우리 교육을 살리기 위한 대안
선발경쟁을 완화하려면
선발방식 개혁은 ‘입시 간소화’부터 │ ‘사립대 재정공영화’로 등록금 문제까지 해결하자 │
외고 국제고 국제중, 고교 통합 전문학교로 전환하자
학교를 관료의 지배에서 해방시키자
‘획일적 교육’과 ‘무책임 교육’의 원인 │ 교사 해방운동이 필요하다 │
승진 및 평가제도를 전면 혁신해야 │ 주입식 교육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자
교사, 학생의 자율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을!
학생과 교사의 자율권을 높이려면 │ 미래 교육의 지표 : 책임교육, 맞춤교육, 창의적 교육 │
경쟁에서 협동으로: 핀란드 교육에서 배우자
교육정치, 좌파와 우파가 대화해야
좌파와 우파의 공감대가 가능한 이유
*후기
학원가와의 질긴 인연, 그리고 무료강의의 우여곡절 │ 2007년 대통령 선거 │
2008년 총선 │ 200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 2009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