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평선상에 놓인 수직일 뿐이다
도서명:우리는 수평선상에 놓인 수직일 뿐이다
저자/출판사:이원재/푸른길
쪽수:304쪽
출판일:2020-02-14
ISBN:9788962918533
목차
프롤로그
이야기 하나. 열아홉 살의 인도
#1 이질감을 느꼈던 순간들
#2 대한민국 인천... 사람은 의외로 큰일 앞에서 초연해진다
#3 태국 방콕... 콜카타로 가는 비행기
#4 인도 콜카타... 여행지로 인도를 선택한 이유
#5 인도 콜카타... 151128
#6 인도 바라나시... 가트에 앉아 하릴없이 멍을 때렸다
#7 네팔 포카라... 포카라 고행
#8 네팔 히말라야... 산은 멀리서 볼 때 더 아름답다
#9 인도 푸쉬카르... 아날로그적 단상
#10 인도 우다이푸르... 이상주의와 괴리감
#11 인도 아마다바드... 관광도시 속에서 나는 로컬을 갈망하였다
#12 인도 고아... 고아의 도시
#13 인도 함피...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14 인도, 마무리
이야기 둘. 스무 살은 무거운 나이다
#15 스무 살이 되었다
#16 동탄 홀리데이
#17 중국 칭다오...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한결같다
#18 중국 뤄양... 세상 모든 향과 소리가 어우러져도 나는 무덤덤해야 한다
#19 중국 시안... 획일화 속에서 새로움을 찾다
#20 중국 베이징... 모두가 다 같은 생각 속에 살아가는 건 아니었다
#21 중국 얼롄하오터... 세 얼간이의 국경 넘기
#22 몽골 테를지... 별
#23 몽골 고비사막... 우리는 모두 수평선 위에 둔 수직일 뿐이다
#24 러시아 국경 기차역에서 노숙하기
#25 러시아 이르쿠츠크... 아대륙의 중앙에 서서 유로파를 외칩니다
#26 시베리아 횡단열차, 3박 4일의 기록
#27 러시아 모스크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는 버스를 타야 했다
#28 우크라이나 키예프... 평범하나 평범하지 않은 도시에서의 일일
#29 우크라이나 리비우... 2010년 그리고 2016년
#30 유럽에서 히치하이킹으로 국경 넘기
#31 오시비엥침, 아우슈비츠
#32 폴란드 자코파네... 강 건너 슬로바키아, 국경이 뭔지
#33 체코 프라하...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34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해가 질 무렵이 더 아름답다
#35 크로아티아 자다르... 당신에게 2016년은 어떤 해였나요
#36 스위스 인터라켄... Gutschrift
이야기 셋. 현실적인 스물하나
#37 161209
#38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39 편의점 인간
#40 군산
#41 다시, 세계 여행
#42 미국 뉴욕... 단편적으로 바라본 뉴욕
#43 쿠바 아바나... 사회주의 그리고 아날로그
#44 쿠바 트리니다드... 모든 일은 언제나 문제없는 일들이었나
#45 사람, 염소, 닭이 같이 타는 낡아 빠진 시골버스는 쿠바에 있었다
#46 멕시코 칸쿤... 천국이 마냥 천국 같지는 않은 법이지
#47 멕시코 팔렝케... 오래된 역사유적의 과거와 현재
#48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숙소에 앉아 하릴없이 멍을 때렸다
#49 과테말라... 오토릭샤와 치킨버스가 함께하는 나라
#50 콜롬비아 보고타... 남미의 낯선 도시가 서울같이 익숙하게 느껴진다면
#51 막장 국가 베네수엘라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52 페루 리마... Despacio
#53 페루 쿠스코... 무지개산과 마추픽추에 오른 이유와 변명
#54 170606
#55 볼리비아 라파스... 달의 계곡
#56 볼리비아 라파스... 볼리비아 사람, 욱환 씨
#57 볼리비아 우유니... 우유니 없는 우유니
#58 파라과이 아순시온... 파라과이에 간 단 하나의 이유
#59 브라질 리우... 가끔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나를 맞이한다
#60 모로코 카사블랑카... 새로운 문화권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61 사실은 나도 이해가 ****되지만 말이야
#62 다시 유럽, 돌아가기 전 열흘간의 기록
#63 마무리 1
#64 마무리 2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