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
도서명: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
저자/출판사:양광모/푸른길
쪽수:132쪽
출판일:2020-02-10
ISBN:9788962918526
목차
시인의 말
Ⅰ. 어느 날 길 위에 멈춰 서서
어느 날 길 위에 멈춰 서서 | 동행 | 용서 하나 갚겠습니다 | 미움이 비처럼 쏟아질 때 | 사랑으로도 상처받지 말라 | 사과 | 봄은 어디서 오는가 | 작은 슬픔일 뿐 | 그대 아시는지 | 어느 날 죽음이 찾아와 속삭일 때 | 그냥 살라 하네 | 마음살이 | 눈길 | 사람아, 우리가 | 가을 하늘 | 가을 남자 | 마음의 빗질 | 구름 | 가을은 성냄도 없이 가시려는가 | 은은 | 엄살 | 마음살 | 어찌 살았는가 | 꽃기린 | 고개 | 고마워요, 이 세상에 태어나 줘서 | 더러는 싱거운 사람이 되어 | 때묻은 날의 명상 | 국수 | 밥향 | | 짜장면 | 고추 | 이팝나무 | 소나무 | 납작만두 | 새해 | 떡국을 먹으며 | 5월의 말씀 | 구월 | 구월의 동화 | 11월의 기도 | 12월의 기도 | 오늘은 사람들이 참 반짝이는구나
II. 꽃잎은 작아도 향기는 뒤지지 않네
별 1 | 별 2 | 별 3 | 별 4 | 별 5 | 별똥별 | 별을 따는 법 | 어떤 꽃 | 꽃화분 등에 지고 | 꽃이여, 별이여 | 생일 | 사람의 자격 | 강 | 밀고 가는 힘 | 달도 참 고비다 | 소금 1 | 소금 2 | 소금꽃
III. 보름달도 한 달을 기다려야 보름달이다
산 | 쌀 | 덤 | 가난 | 바닥 | 갈증 | 호박 | 고구마 | 보름달도 한 달을 기다려야 보름달이다 | 분침(??) | 오백 원 | 안반데기 | 원대리에 가시거든 | 겨울 원대리 | 보길도 | 홍도 | 지나가는 것들 | 손은 늘 깨끗이 | 난장(亂場) | 시인 | 돈 파시오 | 내가 어느 맑은 물이기에
IV. 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
사랑 | 그대가 내 생에 있어 | 연리지 부부 | 진달래꽃 | 아카시아 | 옥수수 | 국화 | 마가목 사랑 | 단풍나무 아래서 | 점심(點心) | 물 위를 걷는 사랑 | 사랑이 내게 묻는다면 | 양양에서 |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 파도처럼 사랑하겠네 | 사랑빚 | 계란후라이 | 노을 | 집어등 | 언약 | 그대가 잠시 내 생에 다녀갔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