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리답사 60년
도서명:나의 지리답사 60년
저자/출판사:서무송/푸른길
쪽수:280쪽
출판일:2016-12-05
ISBN:9788962913736
목차
머리말
중국에서 졸업한 초등학교 1930년대 애국자 상
중학교 시절 막강한 실력가, 지리학통론 교사
동분서주 화석 채집에 몰두한 대학생 시절
평양종합대학 지리학부의 유일한 지형학 전공
물새는 조각배 타고 백두산 천지를 측심하다
전쟁을 피하여 돌리네와 석회암동굴을 전전한 4개월
의사가 되라는 어머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리학을
팔자가 사나워 3개국 군사 훈련을 받은 육군소위
사관후보생 6개월, 군사 지식 닭대가리 육군소위로 임관
갑종 3기 동기생의 괴물 김동해 사관후보생
겁 많으신 소대장님 우리들을 지휘할 수 있나요?
일선 소대장이 발표한 ‘야전에서의 망기관측법’
최전방 소대장, 일약 연대본부 인사행정장교로
박창원 연대장은 명령 하달을 위해 예하 지휘관 소집
상구령 전투에서 포위된 적진 6일간의 일기
1955년부터 박정희 사단의 본부중대장과 중포중대장
평범한 군인, ****무 시절에 받은 훈장과 표창장
실패가 바로 성공으로 이어진****사탕 장사
5·16군사혁명과 더불어 인구 5만 명의 소사읍장
****관 35세의 소사읍장, 후회 없는 봉사활동
학창시절 인기 만점의 강석오 선생님
나라의 보배로 예우 받던 김봉균 선생님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에 지리조사부를 만들다
서울시 교육감 최복현 선생 회갑기념논문집
독일에서 지형학박사가 되어 돌아온 김도정 선생
박노식 학장의 권유로 경희대학교 대학원 진학
기발한 착상과 재치의 귀재 홍시환 선생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형기주 교수를 만남
일본 동굴협회 초청으로 일본 카르스트지역 답사
한국 최초로 유신학원이 고수동굴을 관광 개발
일본 에히메대학 교수 가시마 나루히코
나하 교쿠센도 관광(주) 사장 오시로 소겐
긴 장대에 목숨을 건 알프스 빙하지형 답사
중국지리 답사 6개월과 『지리학 삼부자의 중국지리 답사기』 상하권 발행
인도네시아 탕쿠반파라우 화산지형 답사
하와이 섬의 킬라우에아 화산을 답사
강물과 바닷물이 소용돌이치는 항저우 만의 해소현상
석회암지대에서 태어나 카르스트지형 연구 외길 60년
건국 이래 변함없는 천안문의 표어와 정부 부처 간판
시청 광장 프라자호텔 『지리학 삼부자의 중국지리 답사기』 출판기념회
후진들에게 지형도를, 『 한국의 석회암지형』 저술의 변
학문은 외곬으로 가라, 곁눈 팔면 낙오된다
헬리콥터로 동굴 탐사한 대통령 영부인
관음굴 탐사길, 어려운 고행의 연속
경이로운 콜로라도 대지의 조각 그랜드캐니언
지열 발산을 체험하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죽음의 계곡, 두터운 염각 위에 서다
너무나 신선한 화산지형 선셋볼케이노
뉴욕 시 중앙공원 빙하의 마식지형과 미아석
빙관·빙하가 다림질한 베어 산 정상
한발 앞선 구근 농장과 춘화 처리 시설
건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지형학 현지답사 일화
자연과학 개론을 강의하기 위해 상지대학으로
1980년대 초의 공주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강사
자랑스러운 서재 현판의 교훈을 되새겨 본다
PD의 고약한 인간상, 제자들이 들고일어나
대학 동굴탐사동아리들의 놀라운 활약
한국 초유의 동굴 결혼식과 박노식 학회장 주례
우리나라 첫 대학교재 지형학은 교도소에서 인쇄
제주도 한림읍 용암동굴·종유동굴 시비 8개월
용암동굴, 종유동굴 시비 8개월간의 결산
청주교원대학교 지리학 석·박사 과정 콜로키움 초청 특강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석·박사 과정 콜로키움 초청 특강
국립지리원에 한 사람도 없는 지리학과 출신
잃어버린 땅 녹둔도 알뜰하게 따져 보자
유신학원 버스로 한일 합동 동굴 조사한 5일간
폐광터 찾아 30년, 가도 미치오 회장
거문도 상·하백도의 종합학술조사 참가
경기도 옹진군 백령도 콩돌 해안을 답사
동강댐 건설을 반대하는 환경연합 초청 특강
삼대가 같은 학문의 길을 답사하는 즐거움
중국 극서의 도시이며 동서양이 만나는 카스
세계적인 큰 산맥 쿤룬 북록을 서에서 동진함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땔감으로 채취되는 거목의 뿌리
호탄에서 타클라마칸 사막을 횡단, 아커쑤, 우루무치로
아들 데리고 백두산 입구의 명월진 할아버지 산소로
지도에서 역사를 읽는다고 지도 수집에 열광
황소 한 마리 값에 사들인 대동여지도 전사본
지형을 꼼꼼히 살피고자 걸어서 등정한 태산
한국이 낳은 세계적 여행가 김찬삼 선생을 추모함
양쯔 강 여객선 타고 충칭에서 우한으로
상하이 칭다오 간 여객선의 특대 손님
취푸 장마당에서 만난 조선족 김치 할머니
초정밀 고도계와 나침반으로 동굴 터널을 굴착함
국제지리학연합 카르스트분과 회보에 소개된 저서
티베트 고원 입구에서 오노 씨, 달라이라마 사진을
쿤룬 산맥을 넘어 티베트 고원으로 진입
라싸 북서쪽 90여km 지점의 양바징 지열발전소
『한국동굴학회지』 제66호 카르스트 논문집을 봉정 받음
중일전쟁의 불씨가 되었던 루거우차오
소금으로 포장된 빙판 같은 염도 300km
중국이 낳은 명대의 위대한 지리학자 쉬샤커
강도와 다를 바 없는 운전수와 조수, 무인 지대는 위험
여권의 기한 연장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의 철도경찰
아내와 함께한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답사
중학교와 대학교 동창 영원한 친구 이정훈 선생
70세에 시작한 컴퓨터, 편리한 만능상자를 칭송함
제주도 기생화산 연구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들
나의 학문을 도와준 스승, 지구과학사전
수목원 같은 나의 쉼터, 베란다 정원
두뇌의 구조가 남다른 외손녀 첼리스트 장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