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진화론
도서명:대한민국 진화론
저자/출판사:정봉주,지승호/미래를소유한사람들
쪽수:364쪽
출판일:2013-02-12
ISBN:9788962170719
목차
여는말_대한민국의 진화를 예약한다(정봉주)
1장 정봉주의 정치 철학_정치인들은 국민에 대한 공감의 마음을 키워라
다시 민의를 만나 껍데기를 깨다┃‘정치 공학’이 아니라 철학과 사유가 먼저다┃정청래도 감옥을 한 번 갔다와 봐야…┃문재인 외에는 아무도 반성하지 않았다┃‘큰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
2장 3차 산업혁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자_노동, 경제민주화
장하준과 선대인의 교집합을 찾아서┃우리가 지금 북한으로 가야 하는 이유┃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악화시키지나 말라┃한국 농업,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엘리트 에너지’에서 ‘뒷마당 에너지’로┃3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서서
3장 박근혜 당선의 배경_진보, 보수 프레임 탈피해서 진정성 있게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어차피 긴 싸움이다┃박근혜 지지자의 눈으로 한국 사회를 보다┃진심으로 박근혜가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박근혜를 지지한 50대, 그들도 대한민국이다┃우리는 ‘우리끼리’ 대화하는 데 너무 익숙해 있었다┃배척 대상은 조진보, 술진보, 마진보…┃정치, 현장으로 가라!┃수직적 가치를 수평적 조화로┃안철수에 기대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하자┃사회 혁명? 나부터 혁명┃좌절이 필요 없는 이유┃21세기의 리더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줄 알아야┃같은 곳을 바라보는, 흔들리지 않는 이들을 보라┃정치 제대로 하려면 전화번호를 공개하라┃못 하면 잘하는 척 연기라도 해야지!
4장 나꼼수의 성공과 좌절, 앞으로의 언론 환경
나꼼수, 휴화산을 터뜨리다┃초심을 잃은 나꼼수┃상황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걸 두려워하는 내 자신이 두려운 것┃정치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토대를 바꾸는 것
5장 도올 선생과의 소중한 만남_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운명의 울림’이 시작되다┃도올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도올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답장┃다시 도올 선생님으로부터 편지를 받다┃불붙은 도올 선생님과의 소통┃봉주, 도올 선생님의 제자가 되다┃도올 선생님의 마지막 편지┃인문학에 대한 존중감, 그리고 종교의 화합
6장 남북 문제를 해결하고 친미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재벌과 대기업은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는다┃북한의 안정화된 정치 질서를 이해해야┃‘우리의 언어’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자┃‘비전’을 가지고 남북 문제에 접근해야┃미국적 가치관을 깨고 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자
7장 원인적 개혁인 언론과 교육 개혁을 통해서 결과적 개혁을 유출해내자
현대 교육의 키워드는 무한 경쟁이 아니라 ‘협업’┃대한민국 교육은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학대하는 교육┃시험? 그까짓 것 없애버리자┃무한 경쟁 체제는 보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한다┃교육은 결국 철학과 철학의 투쟁┃교육 개혁을 위한 리더십이 절실하다┃‘위대한 경쟁력’을 추구한다┃교육 문제를 푸는 지도자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조중동 횡포의 최대 피해자는 서민┃‘우리의 언론’을 만들자┃국민들의 조직, 그것으로 개혁 어젠다를 세운다┃세대 갈등의 프레임을 넘어
8장 ‘인간’ 정봉주, ‘정치인’ 정봉주의 정치관과 비전
하늘이 정봉주에게 감동의 내러티브를 주었다┃감옥에서 사회의 밑바닥을 돌아보다┃감옥이 안겨준 또 다른 소중한 인연들┃감옥이 나에게 준 수많은 것들┃국회에 대한 존중은 국민에 대한 존중┃BBK, 나의 분신들이 해결해줄 것이다┃나꼼수와는 다른 길을 걸을 때가 되었다┃목숨을 건 비장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
맺는말_‘용감한 녀석들’이 돼 벌일 즐거운 경쟁, 즐거운 싸움을 상상하며(지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