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흑역사
도서명:부의 흑역사
저자/출판사:니컬러스,색슨/부키
쪽수:560쪽
출판일:2021-09-30
ISBN:9788960518865
목차
머리말: 그 많은 부는 다 어디로 갔을까
기차표 예매 수수료의 기이한 여정 | 영국이 앙골라만큼 위험한 이유 | 금융화의 덫: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 국가경쟁력을 위한 일이라고?
1장 경쟁과 세금은 부의 적이다
괴짜 경제학자 베블런의 신랄한 통찰 | 석유왕 록펠러보다 막강한 금융왕 J. P. 모건 | 월스트리트가 세운 나라, 파나마 | 정치ㆍ산업ㆍ금융 지도자의 기막힌 사업 수완
2장 신자유주의, 무엇을 위한 자유인가
정부 정책에 민간 시장 모형을 적용할 수 있을까 | 브레턴우즈 체제의 강력한 규제와 자본주의 황금시대 | 신자유주의, 반격에 나서다 | 기업 유치라는 이름의 제 살 깎아먹기 경쟁 | 국가가 기업처럼 될 수 있다는 허튼소리
3장 악의 소굴이 된 제국의 심장
대영제국의 영광을 이끈 주역 | 제국의 몰락과 새로운 부의 원천의 출현 | 금융해적 소굴의 심장부가 되다 | 생선은 머리부터 썩고, 권력은 돈에서 나온다
4장 우리에게 독식을 허하라
시장경쟁을 막아서 경쟁력을 높인다? | 옛날 옛적에 반독점이 살았는데 | 뻔히 보이지만 존재할 수 없다는 괴상한 논리 | 독점은 어떻게 경제를 좀먹는가 |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5장 제3의 길은 없다
룩셈부르크에서는 금융에 태클 걸지 마라 | 돈은 정치의 일부다 | 제3의 길에 맛을 들인 진보 좌파 | 국가경쟁력이라는 헛소리 | 영국은 왜 룩셈부르크가 될 수 없나 | 금융위기 이후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6장 켈트 호랑이의 폭풍성장과 추락
아일랜드는 금융화의 모범 사례? | 켈트 호랑이는 어떻게 탄생했나 | 그림자금융 전문가와 입법자의 합작품 | 금융위기의 원흉이 되다 | 노동자의 구세주 호히 일당의 사기행각 | 자기기만으로 변질된 켈트 호랑이의 포부
7장 누가 금융위기를 불렀나
월스트리트와 시티오브런던, 누가 더 흉악한가 | 범죄은행 보호에 앞장선 영국 중앙은행 | 런던, ‘금융 수소폭탄’ 파생상품을 실험하다 | 자산 유동화가 만들어낸 멋진 신세계 | 은행이 스스로 규제 기준을 결정한다 | 리먼브라더스가 삼킨 ****, 환매조건부채권 | 2007년 금융위기의 화려한 식전 행사 |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8장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신탁의 마법
주택담보권 400억 파운드의 수상한 행방 | 신탁은 어째서 마법을 부릴까 | 신탁이 비밀 장막을 치는 방법 | 자산관리 산업의 성장과 부의 영원한 대물림 | 부자들은 왜 더 많은 부를 원할까 | 자산관리 전문가와 조세 도피처가 부를 지켜 주고 얻는 대가
9장 단순하지만 위력적인 수탈 장치 사모투자
환자와 간병인 거래 사업의 복잡한 구조 | 앞면이 나오면 내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네가 진다 | 가장 흔한 수법, 부동산회사와 운영회사 분리 | 착취당하는 간병인과 푸대접받는 환자 | 빚 떠넘기기, 세금 회피하기 | 수익률은 형편없는데 어떻게 떼돈을 벌까 | 똑똑한 투자자가 어리석은 투자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이유
10장 왜 금융은 경제를 망치는 악당이 되었나
공공 지출을 민간 부문에 떠넘길 때 치르는 대가 | 가치창출에서 가치수탈로 | 지식, 기술, 사람의 대량 유출 | 감사 대상과 회계법인의 은밀한 동거 | 정부와 언론까지 장악한 회계법인
11장 부의****탈을 옹호하는 경제 이론의 맹점
법인세 감면이 투자를 늘린다고? | 과세는 삶의 일부다 | 민주주의의 가치는 얼마일까
맺는말: 부의****탈자와 창출자,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국가 안보마저 위협하는 금융 개방 | 금융의 저주를 물리칠 똑똑한 자본통제
감사의 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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