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있는 고사성어
도서명:역사가 있는 고사성어
저자/출판사:강영수/모든북
쪽수:336쪽
출판일:2018-01-10
ISBN:9788960401181
목차
가인박명 (佳 人 薄 命) 미인은 운명이 기박하다·14
간담상조 (肝 膽 相 照) 마음을 터놓고 숨김없이 사귐·16
갈택이어 (竭 澤 而 魚) 연못의 물을 퍼내 고기를 잡는다·18
개과천선 (改 過 遷 善)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다·20
개관사정 (蓋 棺 事 定) 죽은 후에야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22
개권유득 (開 卷 有 得) 책을 펴고 글을 읽어라·24
건곤일척 (乾 坤 一 擲) 하늘과 땅을 한 번에 내던진다·26
격물치지 (格 物 致 知)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학문을 넓힘·28
견마지양 (犬 馬 之 養) 개나 말처럼 봉양한다·30
결초보은 (結 草 報 恩) 풀을 엮어 은혜를 갚다·32
경국지색 (傾 國 之 色) 나라를 기울게 할 미인·34
계구우후 (鷄 口 牛 後) 소의 꼬리 보다는 닭의 입이 되라·36
계명구도 (鷄 鳴 狗 盜) 닭처럼 울며 개처럼 도둑질 한다·38
고굉지신 (股 肱 之 臣) 넓적다리와 팔뚝과 같은 신하·40
고성낙일 (孤 城 落 日) 고립된 성과 기울어진 낙조·42
곡학아세 (曲 學 阿 世) 사곡한 학문을하여 세상에 아첨함·44
관포지교 (管 鮑 之 交) 관중과 포숙아의 두터운 우정·46
괄목상대 (刮 目 相 對)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함·48
교언영색 (巧 言 令 色) 교묘한 말과 부드러운 얼굴색·50
교주고슬 (膠 柱 鼓 瑟) 거문고 기둥을 풀로 붙이고 탄다·52
교토삼굴 (狡 兎 三 窟) 슬기있는 토끼는 굴을 셋 만든다·54
구밀복검 (口 蜜 腹 劍) 벌꿀을 머금고 뱃속엔 검이 있다·56
구사일생 (九 死 一 生) 아홉 번 죽을 고비에서 살아났다·58
구상유취 (口 尙 乳 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60
구우일모 (九 牛 一 毛)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한 올의 터럭·62
국사무쌍 (國 士 無 雙) 나라 안에 둘도 없는 인물·66
군계일학 (群 鷄 一 鶴) 닭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68
권선징악 (勸 善 懲 惡) 착한 것은 권하고 악한 것은 징계함·70
권토중래 (捲 土 重 來)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72
금란지교 (金 蘭 之 交) 견고한 금과 난초같은 우정·74
금상첨화 (錦 上 添 花)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76
금의야행 (金 衣 夜 行) 비단 옷을 입고 밤길 걷기·78
기사회생 (起 死 回 生)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80
기호지세 (騎 虎 之 勢)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세·82
낙양지귀 (洛 陽 紙 貴) 낙양에 종이가 귀해지다·84
난형난제 (難 兄 難 弟)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분간이 어려움·86
남가일몽 (南 柯 一 夢) 남쪽 나무가지 아래의 꿈·88
낭중지추 (囊 中 之 錐) 주머니 속의 송곳·90
내우외환 (內 憂 外 患) 안의 근심과 밖의 재난·92
내조지공 (內 助 之 功) 아내가 돕는 공·94
살신성인 (殺 身 成 仁)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인을 이름·176
삼고초려 (三 顧 草 廬)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가다·178
삼인성호 (三 人 成 虎) 세 사람이 말하면 믿는다·180
상가지구 (喪 家 之 狗) 상가집의 초라한 개·182
상산사세 (常 山 蛇 勢) 상산에 사는 뱀과 같은 형세·184
상전벽해 (桑 田 碧 海) 뽕나무 밭이 바다로 바뀌다·186
새옹지마 (塞 翁 之 馬)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188
선발제인 (先 發 制 人) 먼저 착수하여 상대를 제압한다·190
송양지인 (宋 襄 之 仁) 송양공의 인정·192
수구초심 (首 邱 初 心) 여우가 죽을 때엔 머리를 고향쪽으로·194
수주대토 (守 株 待 兎) 토끼가 나오기를 기다린다·196
순망치한 (脣 亡 齒 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198
식자우환 (識 字 憂 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다·200
신출귀몰 (神 出 鬼 沒) 신이 나타나고 귀신이 돌아다닌다·202
실사구시 (實 事 求 是) 일을 참답게 하여 옳은 것을 찾음·204
심원의마 (心 猿 意 馬) 마음은 원숭이오 뜻은 말이라·206
안중지정 (眼 中 之 釘) 눈에 못이 박히다·208
암중모색 (暗 中 摸 索)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는다·210
앙급지어 (殃 及 池 魚) 재난이 못 속의 고기에 미치다·212
앙천대소 (仰 天 大 笑) 하늘을 우러르며 크게 웃음·214
양두구육 (羊 頭 狗 肉)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216
양상군자 (梁 上 君 子) 대들보 위에 웅크린 도둑·218
양약고구 (良 藥 苦 口) 좋은****은 입에 쓰다·220
어부지리 (漁 夫 之 利) 어부가 이익을 얻다·222
엄이도령 (掩 耳 盜 鈴)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224
연목구어 (緣 木 求 魚)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잡으려 함·226
오리무중 (五 里 霧 中) 오리 사방이 안개 속이다·228
오월동주 (吳 越 同 舟) 오와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타다·230
오합지중 (烏 合 之 衆) 까마귀가 떼를 지어 있음·232
옥석구분 (玉 石 俱 焚) 옥과 돌이 함께 타는 것·234
온고지신 (溫 故 知 新) 옛것을 익히어 새것을 안다·236
와신상담 (臥 薪 嘗 膽)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보다·238
요산요수 (樂 山 樂 水)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함·240
용두사미 (龍 頭 蛇 尾)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242
원교근공 (遠 交 近 攻) 먼 곳은 사귀고 가까운 곳은 공격한다·244
월하빙인 (月 下 氷 人) 월하노인과 빙상인·246
위편삼절 (韋 編 三 絶) 가죽끈이 세 번 닳아 끊어짐·248
유능제강 (柔 能 制 剛)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제압한다·250
유비무환 (有 備 無 患) 사전에 준비가 있어야 화를 면한다·252
은감불원 (殷 鑑 不 遠) 은나라의 실패를 거울로 삼는다·254
논공행상 (論 功 行 賞) 공을 따져 상을 내림·96
누란지위 (累 卵 之 危) 계란을 위태롭게 쌓아올린 위험·98
다다익선 (多 多 益 善) 무엇이든 많을수록 좋다·100
단기지교 (斷 機 之 交) 짜던 베를 잘라 가르침·102
대기만성 (大 器 晩 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104
대동소이 (大 同 小 異) 크게는 같고 작게는 다르다·106
대의멸친 (大 義 滅 親) 대의를 위해 육친의 정을 희생함·108
도청도설 (道 聽 塗 說) 큰 길에서 듣고 작은 길에서 말한다·110
도탄지고 (塗 炭 之 苦) 진흙 수렁이나 숯불에 떨어진 고통·112
독서망양 (讀 書 亡 羊)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 버림·114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116
등태소천 (登 泰 小 天) 태산에 오르면 천하게 작게 보인다·118
마이동풍 (馬 耳 東 風) 말의 귀에 스쳐가는 동풍·120
막역지우 (莫 逆 之 友) 서로가 거리낄 것이 없는 친구·122
만사휴의 (萬 事 休 矣) 모든 것을 체념한 상태·124
맹모삼천 (孟 母 三 遷) 맹자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하다·126
맹인모상 (盲 人 摸 象) 장님이 코끼리를 만짐·128
명모호치 (明 眸 皓 齒) 밝은 눈동자와 흰 이·130
명경지수 (明 鏡 止 水) 티끌 한점없는 거울처럼 맑은 물·132
목불식정 (目 不 識 丁)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134
목인석심 (木 人 石 心) 나무와 돌로 만들어진 사람·136
문경지교 (刎 頸 之 交) 목벨 정도에서도 생사를 함께할 친구·138
문전성시 (門 前 成 市) 문앞이 마치 시장과 같다·140
반구제기 (反 求 諸 己) 모든 잘못의 원인을 자기에게 찾다·142
발본색원 (拔 本 塞 源) 뿌리를 뽑아 근원을 막는다·144
방약무인 (傍 若 無 人)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무례함·146
배수지진 (背 水 之 陣) 물을 등쪽에 두고 치는 진·148
백구과극 (白 駒 過 ?) 흰망아지가 틈새로 지나가는 시간·150
백년하청 (百 年 河 淸)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림·152
백면서생 (白 面 書 生) 세상 경험이 없는 선비·154
백발백중 (百 發 百 中) 백 번 쏘아 백 번 맞히다·156
백아절현 (伯 牙 絶 絃)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다·158
백중지세 (伯 仲 之 勢)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슷한 상태·160
부득요령 (不 得 要 領) 요령을 얻지 못하다·162
부화뇌동 (附 和 雷 同) 우레가 울리면 만물이 응한다·164
분서갱유 (焚 書 坑 儒) 책을 불 사르고 유생들을 묻다·166
붕정만리 (鵬 程 萬 里) 붕새는 단숨에 만리를 난다·168
비육지탄 (脾 肉 之 嘆) 허벅지에 살이 쪘음을 탄식함·170
사면초가 (四 面 楚 歌)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172
사분오열 (四 分 五 裂) 넷으로 나눠지고 다섯으로 분열됨·174
의심암귀 (疑 心 暗 鬼) 의심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256
이심전심 (以 心 傳 心)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258
일거양득 (一 擧 兩 得)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다·260
일망타진 (一 網 打 盡) 한 번 그물질로 모두 잡음·262
일모도원 (日 暮 途 遠) 날은 저물고 길은 멀다·264
일일삼추 (一 日 三 秋) 하루가 삼 년 같다·266
입향풍속 (入 鄕 循 俗) 그 고장에 가면 그곳 풍습을 따른다·268
자포자기 (自 暴 自 棄) 스스로 자신을 내던져 학대함·270
전전긍긍 (戰 戰 兢 兢) 겁을 먹고 떨며 몸을 움츠림·272
전화위복 (轉 禍 爲 福) 화가 도리어 복이 됨·274
정중지와 (井 中 之 蛙) 우물****개구리·276
조강지처 (糟 糠 之 妻) 어려울 때 함께 고생한 아내·278
조령모개 (朝 令 暮 改) 아침에 내린 영이 저녁에 바뀜·280
조삼모사 (朝 三 暮 四) 아침에는 셋, 저녁에는 넷을 준다·282
죽마고우 (竹 馬 之 友) 대나무 말을 타고 놀았던 옛친구·284
중구난방 (衆 口 難 防) 많은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286
지록위마 (指 鹿 爲 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288
창업유간 (創 業 有 艱) 창업은 어렵다·290
창해일속 (滄 海 一 粟) 망망한 바다 속의 좁쌀 한 알·292
천고마비 (天 高 馬 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다·294
천재일우 (千 載 一 遇) 천년에 한번 만나는 기회·296
청천벽력 (靑 天 霹 靂) 맑은 하늘에서 치는 벼락·298
청출어람 (靑 出 於 藍) 쪽에서 나온 푸른색이 쪽보다 푸르다·300
춘추필법 (春 秋 筆 法) 공자가 쓴 노나라의 연대기·302
타산지석 (他 山 之 石) 다른 산에서 나온 돌로도 옥을 간다·304
타초경사 (打 草 驚 蛇) 풀밭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한다·306
토사구팽 (兎 死 狗 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가 삶는다·308
파죽지세 (破 竹 之 勢) 대나무를 쪼개는 듯한 기세·310
포호빙하 (暴 虎 馮 河) 맨손으로 범을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넘·312
필부지용 (匹 夫 之 勇) 함부로 날뛰는 행동·314
한단지몽 (邯 鄲 之 夢) 한단에서 꾸었던 꿈·316
한우충동 (汗 牛 充 棟) 소가 땀을 흘리고 책이 대들보에 닿는다·318
송양지인 (偕 老 同 穴) 함께 살다가 같이 묻힌다·320
형설지공 (螢 雪 之 功)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322
호시탐탐 (虎 視 耽 耽) 호랑이가 날·카롭게 틈을 엿봄·324
호연지기 (浩 然 之 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원기·326
화룡점정 (畵 龍 點 睛)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328
환골탈태 (換 骨 奪 胎) 뼈를 바꾸고 태를 멀리한다·330
후생가외 (後 生 可 畏) 뒤에 난 사람이 두렵다·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