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도서명:웃지 않는 수학자
저자/출판사:모리,히로시/한스미디어
쪽수:460쪽
출판일:2015-12-30
ISBN:9788959758722
목차
제1장 삼성관의 수수께끼
(과연 이것들은 타당한 관찰점에서 비롯됐으며, 더욱이 연속된 존재일까?)
제2장 우주와 수학의 수수께끼
(기원은 망각되고, 전통의 수법만이 남겨진다. 설령 그것이 신의 트릭일지라도.)
제3장 용사와 망자의 수수께끼
(재이용할 가치가 있는 육체적 실재, 재생 혹은 통합되어가는 아름다움 및 불명확한 심상으로.)
제4장 안쪽과 바깥쪽의 수수께끼
(안타까우나 관찰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정의할 수 없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5장 천재 수학자의 수수께끼
(그럼 묻겠다. 비엄밀(非嚴密) 혹은 모순이 항상 어떠한 작용도 하지 않았던 역사가 있었던가?)
제6장 습격자와 시체의 수수께끼
(수영도 변변찮은 주제에 인간이란 녀석은……, 하고 세이우치는 웃었다.)
제7장 멀어져가는 과거의 수수께끼
(미분방정식이라는 융통성 있는 어휘는 한 번에 한 곳밖에 보지 못하는 인간의 눈이 낳은 것이다.)
제8장 천재건축가의 수수께끼
(조형지향의 회귀에 근거한 운동은 일반적으로 그 원천이 희박하나, 참신함만으로는 성립하지 않는다.)
제9장 망각과 각성의 수수께끼
(설마, 감정적 망각과 지적 각성이 단순하게 같은 의미이고, 그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10장 재현된 소실의 수수께끼
(현실이 늘 신데렐라의 못된 언니 같다면 공리(公理)의 구두는 아주 비좁아지겠지.)
제11장 유한과 무한의 수수께끼
(십만 자리까지 계산된 파이(π)에 인간성이 없다는 겁니까? 인간 말고 누가 계산했답니까?)
작품 해설(모리 쓰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