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
도서명: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
저자/출판사:김성주/위즈덤하우스
쪽수:276쪽
출판일:2016-12-02
ISBN:9788959130900
목차
프롤로그 문득, 인생이 쓰게 느껴지던 날
1장 ◆ 사진 한 장에 홀려 미친 여행을 떠나다
누구나 일생에 한 번쯤 미친 짓을 한다
나의 첫 러시아, 모스크바의 초야
“아들아, 쏘련이 그렇게 춥다며”
I can’t speak Russian(나 러시아어 못해요)
대부분의 일은 네 걱정보다 수월하게 지나갈 거야
고리키 공원, 여행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겨울의 모스크바에서는 누구에게나 6시간의 하루가 주어진다
2장 ◆ 찬란한 밤의 도시에서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만나다
상상보다 아름다운 현실, 성 바실리 대성당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붉은 밤의 축제
굼 백화점, 모스크바가 품은 보석
겨울 광장이 선사한 한겨울 밤의 꿈
500년의 시간이 덧칠된 아르바트 거리
‘러시****뷰티’ 노보데비치 수도원
엠게우를 담아내기에 하루는 턱없이 ‘작다’
낯선 도시에서 올린 두 번의 기도
모스크바 안의 작은 왕국 이즈마일롭스키
3장 ◆ 모스크바에서는 누구나 예술의 일부가 된다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소비에트의 영웅, 빅토르 초이
칸딘스키 그리고 샤갈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거리
Happy Birthday, ELVIS!(생일 축하해요, 엘비스)
도시 곳곳을 잇는 지붕 없는 갤러리
모스크비치, 살얼음 같은 사람들
겨울을 잠시 잊게 한 미소
4장 ◆ 붉은 밤의 도시에서 인생을 쓰다
메뜨로와 도시의 시차
서른셋 즈음에, 모스크바 강에서
모스크바, 일상을 위한 여행지
쉬고 싶어서 떠난다고 했지만
겨울 도시를 걷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저녁 6시, 키옙스키 기차역의 이별 공식
왜 이별은 정이 들 때까지 기다렸다 찾아오는지
에 필 로 그 ‘언젠가 또 이런 날이 올까’
◆◆◆◆ ‘미친 여행 in 모스크바’ 그 후의 이야기
부록 붉은 밤의 도시로 떠나기 전 알아야 할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