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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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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의 역사

    9788959061266.jpg

    도서명:전화의 역사
    저자/출판사:강준만/인물과사상사
    쪽수:431쪽
    출판일:2009-11-02
    ISBN:9788959061266

    목차
    머리말: “왜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것일까?”

    제1장 미국, 유럽, 일본의 초기 전화발달사_태동기
    철도,전신의 ‘시,공간압축’ | 전신이 신문에 미친 영향 | 전신 이미지의 지배를 받은 전화 | 라디오의 원시적 형태를 구현하다 | ‘거리의 소멸’과 ‘체험공간의 팽창’ | 전화의 사교매체화 | 전화와 국가별 문화적 차이 | 일본 전화는 ‘규율 훈련용 미디어’

    제2장 전화를 향해 큰절을 네 번 하다_개화기
    1884년 우정국 설립 | 1885년 경인 전신업무 개시 | 1887년 건청궁을 밝힌 100촉짜리 전구 | 물불, 묘화, 덜덜불, 건달불 | 1891년 북로전선 개설 | 민중의 전신시설 파괴 | 전신이 독립신문에 미친 영향 | 1896년 전화 덕분에 목숨을 건진 김구 | 전화를 향해 큰절을 네 번 하다 | 1899년 경인철도 개통 | 1903년 공중전화 등장 | 1905년 경부철도 개통, 통신권 박탈 | ‘개화미신’의 정치적 의미 | 의병들의 통신망 교란,파괴투쟁

    제3장 “경성은 바야흐로 전화광시대”_일제강점기
    “전화 하나 없는 상점이 무엇이 변변하겠느냐” | 염상섭의 1925년 소설 「전화」 | 일본 라디오의 ‘독재식 일방향성’ | ‘편리한 무선전화’ | 1924년 ‘무선전화방송 공개실험’ | 1927년 경성방송국의 탄생 | ‘쌀 열가마니보다 더 비싼 라디오’ | 한국어?일본어 혼용의 ‘비빔밥 방송’ | ‘조선인의 서울인가 일본인의 서울인가’ | 장난전화와 전화사기 | ‘보이스피싱’의 원조 | ‘전화는 사교의 식민지’ | ‘할로 걸’의 활약 | 손기정의 마라톤 우승을 전한 국제전화 | ‘전화 브로커’의 탄생 | 일제의 공중전화 억제 | ‘전화의 명랑화’운동 | “경성은 바야흐로 전화광시대(電話狂時代)” | 일제의 ‘전화공출운동’

    제4장 다방은 전화커뮤니케이션의 아지트_1945~1959년
    엉망이 된 전화 | ‘유령전화’의 유행 | 한국전쟁 종군기자들의 고충 | ‘사랑방’을 대체한 ‘다방’ | 전화는 ‘해방 10년에 가장 뒤떨어진 부문’ | 전화는 여전히 신기한 물건 | 체신부 장관의 고통 | 다방은 전화커뮤니케이션의 아지트 | 기약 없는 전화 한 통을 기다리며

    제5장 “압구정,서초,개포는 전화 없는 ‘벙어리동’”_1960년대
    “웬 사장전무들을 찾는 전화가 그렇게도 많은가” | ‘다이얼 Y를 돌려라’ | 1962년 최초의 옥외무인공중전화 설치 | 통화당요금제 실시논란 | 전화는 계주(契主)의 필수품 | 전화를 가장 많이 쓰는 업체 1위는 다방 | “압구정?서초?개포는 전화 없는 ‘벙어리동’” | 전화오접(誤接)이 유발한 ‘전화노이로제’

    제6장 “사거래 전화 값은 집 한 채 값”_1970년대
    ‘전화기 50만대로 34번째 중진국’ | ‘청색전화’와 ‘백색전화’ | 전화상의 번성 | 1971년 서울-부산 간 장거리 자동전화 개통 | 전화는 여전히 진기한 사치품 | 공중전화 3분 제한제 | 라디오 ‘전화리퀘스트’ 탄압 | “사거래 전화 값은 집 한 채 값” | 집전화 대신 공중전화를 쓰는 이유 | 전화가입자 100만, 청약대기자 17만

    제7장 ‘1가구 1전화시대’의 개막_1980년대
    ‘전화 없는 세상’의 고통과 공포 | ‘전화기 자급제’와 ‘여성의 전화’ | 이동통신서비스와 ‘장길산’ | 언론이 누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전화특혜’ | 1985년 전화 700만대 돌파 | 전전자식 교환기 TDX의 실용화 | 1987년 ‘1가구 1전화시대’의 개막 | “엄마, 전화는 오락시설도 돼요” | ‘시내통화 시분제’ 논란 | ‘핸디폰’의 급증 | 군사주의,핵가족화의 영향

    제8장 “한국에선 개나 소나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_1990년대
    전화의 두 얼굴 | 공중전화 폭행사건 | ‘전화폭력’ 전성시대 | ****전화, 어느 정도였나? | 청소년의 ‘****’과 ‘폰****’ | 공중전화 도난?파손, 누구 짓인가? | 이동전화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 ‘6공 최대의 이권사업’ 논란 | “혼자 있는 시간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다” | ‘사랑의 귀가전화 걸기운동’ | ‘애니콜’의 등장, ‘삐삐’ 열풍 | 초등학생이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삐삐 | 삐삐의 세대격차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 “짜장면 시키신 분~” | 여대생과 50대 교수가 주먹다짐을 벌인 이유 | “묻지마, 다쳐”?TTL 광고 | “한국에선 개나 소나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 “휴대전화 돈 주고 사면 바보”

    제9장 “휴대전화 네가 없으면 내가 없는 거야”_2000~2005년
    ‘월드컵 축제’는 ‘휴대전화 축제’ | ‘삼성 민족주의’와 ‘애니콜 화형식’ | ‘휴대전화가 빼앗아간 것들’ | 한국경제는 ‘셀룰러 이코노미’ | 휴대전화를 2년 넘게 쓰면 안된다 | ‘디지털 망국론’? | 수능 부정행위사건 | ‘청소년에****인가 독인가’ | 초등학생 이용자는 2.7명당 1명 꼴 | 문자메시지 열풍 | 청소년 44퍼센트 수업 중 문자메시지 | 휴대전화 카메라의 폭력 | ‘손안의 TV’ 시대 개막 | SK텔레콤은 ‘종합미디어그룹’ | 시설투자비는 매출의 10퍼센트, 마케팅비는 20퍼센트 | 빵집과 영화의 운명을 결정하는 휴대전화 | “오빠 오늘밤 외로워” | “휴대전화 네가 없으면 내가 없는 거야” | ‘공백에 대한 증오’

    제10장 휴대전화 4000만 시대_2006년
    “모바일이 문화를 죽인다” | 문자메시지 공해 |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문자로 통한다” | ‘휴대전화기를 2개씩 갖고 다니는 학생’ | “휴대전화 안에 애완견을 키워보세요” | ‘전화 여론조사의 정치공학’ | 휴대전화 여론조사 | 화상전화와 인터넷전화 | 전지현?이효리?김태희의 대결 | “전화방 성매매여성 수첩에 고객 1000여 명 ‘빼곡’” | 휴대전화 4000만 시대 | 6개월로 짧아진 휴대전화 교체주기 | 휴대전화는 ‘신흥종교’

    제11장 세계 최고의 통신비를 쓰는 나라: 2007년
    휴대전화는 ‘패션 액세서리’ | 문자메시지, 국민 1인당 하루 4건 | “한국의 휴대폰은 어디서나 터진다” | 영상통화시대의 개막 | “쇼를 하라. 쇼!” | “인생이 쇼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휴대전화의 음악시장 지배 | ‘학교에 휴대전화 ****가져오기 결의대회’ | 청소년 콜렉트콜 서비스 논란 | 청소년요금제의 ****? | 휴대전화의 세대격차 | ‘보이스 피싱’의 진화 | “‘꽃뱀 콜렉트콜’에 10만 명 당했다” |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경쟁 | “전화번호가 당신의 신분을 말해준다” | 세계 최고의 통신비를 쓰는 나라 | ‘모바일카드’와 ‘모바일화보’ | ‘여선배의 자취방 황홀한 방문기’ | “오빠. 왜 연락 ****해?” | 휴대전화가 가정?음주?연애에 미친 영향 | “핸드폰으로 오가는 말 절반은 거짓일 것”

    제12장 ‘1인당 휴대전화 2대’ 시대로 가는가?_2008~2009년
    휴대전화 상술의 진화 | “성매매 주부 ‘전화방서 만난 966명’ 모두 조사” | 휴대전화의 촉각 경쟁 | ‘손안의 PC’ 스마트폰 경쟁 | “한국은 보이스피싱의 ‘봉’” | 초등학교의 휴대전화전쟁 | 신흥종교 종파별 신도 쟁탈전 | ‘도리마 사건’과 휴대전화 | ‘촛불집회’와 휴대전화 | 문자메시지 공해와 폐휴대전화 공해 | 공중전화, 56만대에서 18만대로 | ‘1인당 휴대전화 2대’ 시대로 가는가?

    맺는말: 왜 휴대전화는 신흥종교가 되었나?
    마셜 맥루언의 전화론 | ‘고독으로부터의 탈출’욕구 |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욕구 | 공사(公私) 구분 없는 ‘뫼비우스 효과’ | 인맥사회에서의 생존술 | 초강력 1극구조사회에 대한 저항 | 타인의 인정을 바라는 ‘구별짓기’ 문화 | 휴대전화산업의 정치경제학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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