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에 정답이 어딨어
도서명:진화에 정답이 어딨어
저자/출판사:외르크,치틀라우/뜨인돌출판사
쪽수:176쪽
출판일:2010-03-15
ISBN:9788958072782
목차
프롤로그 : 다윈을 헛기침하게 한 '불온한' 이야기들
1장 무척추동물 : 척추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달팽이들, 좀 적당히 하지! 트랜스젠더 달팽이들의 고달픈 짝짓기 /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죽지 않아! 강인한 생명력의 화신, 곰벌레 / 뿔의 위치로 날 재단하지 마! 다양성의 인정, ‘딱정벌레적 삶’의 출발점 / 진화? 비주얼로 일단 먹고 들어가야죠. 뿔 매미의 디자인 전략 / 집게발에 불꽃이 튀도록 달려! 늙은 갑각류의 철인 3종 경기
2장 어류 : 진화 게임의 베스트 플레이어
물 없이도 살 수 있는 물고기 봤어? 생존에 물불 없다! 킬리피시! / 배고픈데 어떡해? 입 안에 알을 품는 동갈돔의 딜레마 / 외모지상주의가 아니야. 생존을 위한 본능일 뿐” 바다 속의 탐미주의자 구피 / 사랑한다면 임신까지 대신해 줄 수 있어. 수컷 해마의 헌신적 사랑
3장 양서류 : 건조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예민한 생물
속임수에 능한 자만이 미녀를 얻는 법. 녹색개구리의 짝짓기 팁! / 남편 바람기에는 매질이 특효약. 도롱뇽 암컷의 독기 어린 질투
4장 파충류 : 전략적 진화의 첨단을 보여 주다
색깔 변화는 기본, 바디 일체형 에어백까지. 카멜레온의 풀 옵션 생존 전략 / 맛보다는 속도에 목숨 건다. 사막의 푸드파이터 가시악마도마뱀 / 능력 없는 수컷 따윈 필요 없어! 처녀생식의 비기, 코모도왕도마뱀 / 언제까지 이미지에 속을 테야? 뱀에 관한 몇 가지 편견들
5장 조류 : 등가 교환의 법칙, 진화에도 예외는 없다
여행자의 짐은 가벼울수록 좋은 법. 생존을 위해 유랑을 택한 철새들 / 불길한 이미지, 이젠 탈피하고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희생자 까마귀 / 비행에 최적화된 몸. 저주일까, 축복일까? 군함조의 비극적 운명
6장 포유류 : 많은 희생이 따랐지만 여전히 전도유망한 모델
잠을 자야 머리가 좋아진다는 게 사실? 땅다람쥐의 동절기 혼수상태 / 남 좋은 일만 하는 불쌍한 악마. 멸종 위기에 처한 태즈메이니아데빌 / 스트레스는 먹으면서 푸는 게 최고지. 햄스터의 못 말릴 폭식증 / 고통 없는 지하세계. 벌거숭이두더지쥐의 기묘한 공동체 / 제발 나를 귀찮게 하지 마! 신경과민성 외톨이, 레밍 / 열 받으면 눈에 뵈는 게 없어. 코뿔소가 자동차에 시비 거는 이유 / 세렝게티의 잠 못 이루는 밤. 기린의 고단한 삶 / 혈통은 같아도 성정은 천차만별. 영양 가문의 두 형제 이야기 / 아빠는 만날 오빠만 좋아해! 사슴 아빠들의 편향적 취향 /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야. 딸기가 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 복잡한 뇌냐, 커다란 페니스냐. 택일의 기로에 선 박쥐의 선택은? / 돌고래의 지능은 과대평가 되었다? 짐작과는 다른 돌고래의 이면들
7장 영장류 : 거듭된 실수를 통해 구축된 견고한 지능 체계
무조건 덤벼들지 말고 아주 부드럽게. 대책 없이 낭만적인 양털거미원숭이 / 긁어 주면 널 안아 줄게! 미용의 대가로 성을 제공하는 필리핀원숭이 /
사과 한 개의 교환 가치는? ****과 ****이 난무하는 침팬지들의 세계 / 금발머리, 근시안, 류머티즘. 호모 사피엔스의 실수와 사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