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도서명: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저자/출판사:박영희/살림
쪽수:258쪽
출판일:2011-09-21
ISBN:9788952216250
목차
작가의 말
돈 ****들이고 병 고쳤잖아
: 고물을 모아 마음병 고친 김영권, 배추선 씨
이웃은 아직 따뜻했다
: 불편한 거동이지만 저금통 두 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노윤회 씨
100만 원
: 도라지 농사 3년, 꼬깃꼬깃 접은 돈을 비닐봉지 한가득 모은 이공심 씨
사람 나고 돈 나야 좋은 세상이지
: 잃어버린 마음속 장구 가락을 되찾은 이옥선 씨
내 십일조는 아이들에게
: 시골 학교 평교사로 37년간 참교육을 실천한 유영빈 씨
짐승들은 절대 갈라 묵지 못한다
: 시장 바닥 20년 만에 장학금 1억을 모은 정외순 씨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 장학금 기부로 마음의 빚을 던 왕재철 씨
저 사람이다
: 소방관의 마음에서 세상의 희망을 보았던 김춘성, 양부억예 씨
종잣돈 600만 원
: 불우 이웃 돕기가 아닌 장학금 기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장봉순 씨
그 집은 달러라
: 장학금을 기부하고 더덩실 춤추며 기뻐한 모복덕, 채동만 씨
가을 하늘을 닮은 멍 꽃
: 가족 잃은 슬픔을 사랑으로 감싼 김옥환 씨
양심의 계산
: 불편한 몸보다 불편한 마음을 먼저 돌본 김성공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