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읽을걸
도서명:책이나 읽을걸
저자/출판사:유즈키,아사코/21세기북스
쪽수:252쪽
출판일:2019-02-18
ISBN:9788950979584
목차
[French Literature]
그래도 꿈꾸기를 포기할 수는 없다
절망 속에서 더욱 눈부신 부잣집 아가씨의 낙관주의_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
지루한 삶보다는 파멸일지라도_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좋은 점도 있는 남자에게 제안하는 여자의 우정_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정숙한 아내이기를 거부한다_ 몰리에르 『아내들의 학교』
선악이 뒤엉키는 여자들의 관계_ 쇼데를로 드 라클로 『위험한 관계』
평범한 싱글 워킹맘의 착실한 일상은 어떻게 무너는가_ 에밀 졸라 『목로주점』
몸뚱이밖에 없는 여자의 통쾌한 성공 스토리_ 에밀 졸라 『나나』
남자의 마음을 훔치는 연애 교과서_ 마리 라파예트 『클레브 공작부인』
사랑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외모_ 조르주 상드 『소녀 파데트』
자각 없이 이성을 휘두르는 재능_ 아베 프레보 『마농 레스코』
나는 왜 남편을 죽이려 했을까_ 프랑수아 모리아크 『테레즈 데케루』
노골적인 야심이 도달하는 곳_ 스탕달 『적과 흑』
[Japanese Literature]
혼자서도 걸어갈 수 있도록
착하지 않은 여자가 날리는 말의 화살들_ 하**** 후미코 『방랑기』
천의 얼굴을 가진 여자_ 아리요시 사와코 『악녀에 대하여』
여자들의 그리운 수다_ 고다 아야 『흐르다』
초육식계 두 여자의 핑퐁_ 우노 지요 『오한』
사랑보다 지루한 일상에_ 무코다 구니코 『옆집 여자』
여자를 위한 남자의 요리_ 다나베 세이코 『대답은 내일』
손에서 손으로, 초밥의 관능과 위로_ 오카모토 가노코 『초밥』
농밀하고 달콤한 부녀의 보물 상자_ 모리 마리 『달콤한 꿀의 방』
아름다운 부부애는 자연스럽게 드러난다_ 다케다 유리코 『후지 일기』
애플파이와 사랑의 상관관계_ 오사키 미도리 『애플파이의 오후』
여자가 무섭다고? 남자는 더 무서워!_ 야마사키 도요코 『여자의 훈장』
아가씨의 압도적인 행동력_ 이누카이 미치코 『아가씨 방랑기』
혼자서도 억척스럽게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힘_ 미야오 도미코 『기류인 하나코의 생애』
여자들의 진한 우정_ 이시이 모모코 『환상의 붉은 열매』
신학기의 반짝거림이 추억으로 변할 때_ 쓰보이 사카에 『스물네 개의 눈동자』
원죄와 용서_ 미우라 아야코 『빙점』
마음 가는 대로 싱싱하게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_ 가모이 요코 『오후의 댄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다_ 노미조 나오코 『누마 고모』
삼각관계에서 사랑의 균형 따위는 없다_ 세토우치 자쿠초 『여름의 끝』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소녀들의 가차 없는 세계_ 요시야 노부코 『꽃 이야기』
남편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 사는 길밖에_ 엔치 후미코 『온나자카』
[English Literature]
세상에 아부하는 꼴은 보고 싶지 않아
18세기에 탄생한 원조 로맨틱 코미디_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없어도 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인생의 맛은 사라지는_ 서머싯 몸 『과자와 맥주』
오래된 저택의 마력에 사로잡히는 인간 드라마_ 헨리 제임스 『나사의 회전』
그들의 비극은 천성의 문제_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당당하게 사랑을 요구하는 목소리_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어긋나는 대화의 오싹한 불편함_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상속 소설_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눈앞의 순간순간을 먹어치우는 여자의 숨결_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피고용인은 어떻게 일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가_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무섭고도 너무나 슬픈 최고의 미스터리_ 애거사 크리스티 『봄에 나는 없었다』
타인에게 공감하려면 충분한 티타임이 필요하다_ E. M. 포스터 『하워즈 엔드』
빅 브라더도 침범할 수 없는 마음의 영역_ 조지 오웰 『1984』
[American Literature]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것
매혹적인 여자에게 반드시 따라붙는 추문의 실체_ 너새니얼 호손 『주홍 글자』
여자의 솔직한 욕망을 긍정하는 남자_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재능 있는 딸이 가족을 지키는 법_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서서히 꽃피는 소녀의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하루_ 로라 잉걸스 와일더 『초원의 집 8 눈부시게 행복한 시절』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밖에_ 허먼 멜빌 『모비 딕』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존재_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캐롤』
오늘을 무사히 살아내며 자신을 구하는 방법_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상류사회의 까다로운 규칙은 무엇을 지키는가?_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우리 곁을 지켜주는 오직 한 사람_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도망칠 수 없는 일상의 빛_ 제임스 M. 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이루지 못한 꿈들이 얼어붙어 있는 시공_ 트루먼 커포티 『다른 목소리, 다른 방』
성실한 인간만이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 수 있다_ 존 어빙 『가아프가 본 세상』
작가의 말_ 나의 세계명작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