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도서명: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저자/출판사:공원국/샘터.샘터사.
쪽수:160쪽
출판일:2016-12-01
ISBN:9788946420427
목차
여는 글 정신의 근육에도 단련이 필요합니다
춘추전국 시간 여행 안내서
춘추전국시대란? / 인물로 본 춘추전국 / 지도 본 춘추전국 / 춘추전국 이야기의 출전
1장. 도리(道理)를 찾아서
선으로 사람을 기르면: 관포지교 그 뒷이야기
천천히 즐기며 가도 좋지 않은가: 진문공의 19년 방랑 생활
자포자기냐 전화위복이냐: 제환공과 시효숙의 비슷한 시작 다른 결말
진정한 효란 무엇일까?: 옳은 길을 찾아 어버이를 높인 사섭과 위과
앞도당하지 말고 이용하지도 말라: 정나라 자산에게 배우는 위기 앞에 바로 서는 법
기록과 낭설의 희생양, 미녀: 초선, 매희, 달기, 포사, 서시의 죄명
악인 하나면 나라도 무너뜨리니: 비무극이 뿌린 악의 씨앗
인간미 없는 사람의 최후: 법가 상앙의 개혁
보잘것없는 이를 학대한 죄: 범저에게 복수 당한 위제
부와 권력으로 채울 수 없는 삶의 밀도: 사람을 사고 목숨을 판 여불위
남다른 이보다 남을 이해하는 이: 중국 최초의 평민 출신 황제 유방
2장. 의리(義理)를 찾아서
권력의 덫: 공(公)의 탈을 뒤집어쓴 사(私)
취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 초나라 장왕과 진나라 목공의 술자리
전쟁의 입과 행동: 필의 싸움이 보여 주는 이기심과 어리석음
물길을 막으면 터진다: 정나라 자산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
과연 복지는 낭비일까?: 와신상담 그 숨은 이야기
제물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악습을 끊은 위나라 명관 서문표
나무 같은 정치: 장자가 말하는 정치인의 의무
충(忠)이란 무엇인가: 자객 예양과 섭정의 죽음
시와 정치는 하나다: 초나라 시인 굴원이 묻다
남는 빛(餘光)도 아끼려는가?: 감무에게 빛을 준 소대와 맹상군을 구한 풍훤
전쟁에 도리란 없다: 수십만의 포로가 희생된 장평대학살
그처럼 용감하되 방법마저 의롭다면: 진시황을 찌르려다 실패한 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