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살아 있다

도서명:시는 살아 있다
저자/출판사:성민엽/문학과지성사
쪽수:270쪽
출판일:2024-08-08
ISBN:9788932043067
목차
서문 | 살아 있는 시, 살아나는 시
현대시의 하늘로 날아오르다-후스(1)
사랑의 망설임에서 사랑의 기쁨으로-후스(2)
달을 삼키는 하늘의 개-궈모뤄
22세 청년이 쓴 중국 최초의 상징시-리진파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시-쉬즈모(1)
기억해도 좋고 잊으면 더욱 좋다-쉬즈모(2)
가슴속으로 녹아들고 입술 위에서 죽는다-쉬즈모(3)
추악의 미학인가, 추악의 멸망인가-원이둬
나를 스쳐 지나는 그녀는 누구인가-다이왕수
감각의 변주곡-린후이인
아폴리네르와 아이칭의 갈피리-아이칭(1)
눈 내리는 아침에 유년의 여름을 추억하는 마음-아이칭(2)
풍부와 풍부의 고통을 주시는 하느님-무단(1)
광야에 잔혹한 봄이 올 때-무단(2)
미래를 믿는 자의 새벽 바다-스즈
자유의 사수가 보내는 암호-베이다오(1)
현재를 믿지 않는 자의 밤하늘-베이다오(2)
지상이 떠오르는 순간-베이다오(3)
짧은 시가 길게 느껴질 때-구청
목면나무의 사랑법-수팅
암스테르담의 중국 시인과 물의 상상력-둬둬(1)
봄에 내 마음이 두려운 이유-둬둬(2)
아버지로서의 어머니와 딸-자이융밍(1)
출산의 장면인가, 출생의 장면인가-자이융밍(2)
나무, 혹은 물을 빨아들여 불로 태우는 등잔-천둥둥
거울 앞에는 아무도 없지만 거울 속에는 그녀가 있다-장짜오
행복의 노래인가, 작별의 인사인가-하이즈(1)
죽음과의 마지막 싸움-하이즈(2)
열쇠는 찾았지만 방은 비었다-어우양쟝허
한밤중의 고백-란란
빗속에서 우는 공중전화부스-탕리
공업적 사물에 대한 감각-정샤오츙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쉬리즈(1)
21세기 중국의 광인일기-쉬리즈(2)
절반의 중국을 건너는 ****-위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