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의 시학
도서명:표면의 시학
저자/출판사:이수명/난다
쪽수:392쪽
출판일:2018-07-20
ISBN:9791188862122
목차
책머리에 7
제1부
그러나 시를 쓴다는 것 15
그냥 무엇 24
시는 어디에 있는가- 표면의 시학 32
시는 상상하지 않는다 43
현대시는 현대에 기대지 않는다 50
은유 없는 세계 은유 없는 시 54
반(反)묘사 60
메타시는 없다 68
어떤 시를 옹호해야 할 것인가 - 개척이냐 세련이냐 75
지향하지만 지향하지 않는 것 93
세상의 모든 노이즈를 경유하려는 듯이 - 섀넌, 정보, 시 102
시는 괜찮다 - 인공지능 시대의 시 111
제2부
내가 그녀임을 알았을 때 - 김구용의 『구곡』 123
한국 현대시의 네 가지 좌표 140
2000년대 시와 불교적 사유 164
시의 이미지는 어디서 오는가 - 최근 시의 이미지에 대하여 182
제3부
세계는 나비들로 이루어져 있다 - 이상의 「오감도 시 제10호 나비」 211
어떤 수금 의식 - 김구용의 「소인(消印)」 228
사건의 해산과 무관(無關)의 시학 - 김언의 『모두가 움직인다』 248
호모 트리스티스(homo tristis) - 이준규의 『네모』 279
풍경에의 상상 - 이선욱의 『탁, 탁, 탁』 299
동시에 꿈을 꾼 것 같은 - 황인찬의 시 326
제4부
읽을 수 없는 숫자들 - 이상의 시와 타이포그래피 345
감옥에서 꺼내지는 언어들 - 앙리 마티스와 트리스탕 차라 351
미완성이 최고다 - 이브 본느프와 357
환대하는 것과 물리치는 것 - 로버트 브라우닝과 파울 첼란 361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 - 앤디 워홀과의 가상 인터뷰 372
발표 지면 385
인명 찾아보기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