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여행
도서명:단 한 번의 여행
저자/출판사:최갑수/보다북스
쪽수:346쪽
출판일:2021-09-17
ISBN:9791196679262
목차
프롤로그
조금만 더 해보자. 우리는 더 잘 될 거야
강릉, 바다와 커피
더 열심히 놀아야지, 더 애타게 사랑해야지
양양 서피비치 눈부신 모래밭
우리 조금만 더 걸어볼까?
서울 한양도성길
우리는 가끔 숲을 잊곤 하지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과 숲체원
우린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음을 기억하는 곳
양평 구둔역과 세미원
고택 처마 아래 앉은 마음은 산 그림자처럼 느긋해지다
완주 아원고택
감귤나무 지나 돌담길 따라가면 나타나는 푸른 바다
제주 대평리와 그 주변
오늘 하루 쯤은 이런 비일상 어때요
세종 하루 나들이
바닷가 앞 중국집 그리고 우리나라 제일 북쪽 돈가스집
고성 동해반점과 장미경양식
여기에서 딱 한 달만 살았으면 좋겠다
속초에서 보낸 게으른 시간
철책선 앞 커피집
이상한 파주의 유쾌한 여행
잠시 쉬어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영화 〈리틀 포레스트〉혜원의 집
청년들이 의성에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의성에서 만난 소박한 가게들
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사랑과 여행의 기회가 남았습니다
군산 가을 여행
우리가 시와 함께 여행하는 법
정선 새비재와 몰운대 지나 만항재까지
중국집에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제천 송학반장과 광덕빗자루공예사
"몸 안에 한 그루 푸른 나무를 숨쉬게 하는 일"
지리산 둘레길
내 속에 어떤 마음이 있나, 마음이 마음을 더듬다
김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이토록 시적인 서울의 야경 앞에 서서
서울 윤동주 시인의 언덕
꼭꼭, 내 생을 며칠 정도 숨기고 싶은 섬
신****가거도와 만재도
그래도 이 일을 선택하길 잘했어
삼척, 해변의 말랑한 봄, 봄, 봄
봄은 벚나무에 인연처럼 짧게
부****내소사 벚꽃
동백꽃 밟으며 봄날을 걷다
거문도 트레킹
우리 생에 만날 수 있는 가장 빛나는 숲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다친 마음을 위로하는 따스한 노을과 깊은 맛
태안의 풍경과 음식들
노을은 붉었고 숲길은 고요했네
영주 부석사와 죽령옛길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의 가을
아산 공세리 성당과 봉곡사 숲길 그리고 곡교 천변길
우리네 삶은 곧 저러한 모습으로 외로워지겠구나
경주 황룡사지와 고분군
“그러니까 밀물이, 모래를 적시는 소리가 고요하게”
인천 자월도
그물 위로 춤추는 은빛 멸치
기장 대변항과 송정역
삶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어쩌다 사장〉촬영지 화천 원천상회
분홍과 파랑이 인도하는 5월
영덕 지품면 복사꽃과 강축 해안도로
어느 처마 아래, 우리가 손잡고 보낸 평화로운 세월
가을의 소쇄원과 봄의 명옥헌
화순에서 만난 신비로운 가을
운주사와 숲정이숲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선암사와 송광사 그리고 순천만
단 한 사람을 위해 만든 찬란한 가을 숲
홍천 은행나무숲
한 발 한 발 마음을 잡으며, 가다듬으며 걸었습니다
익산~김제~전주~완주 아름다운 순례길
바다와 산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글쎄…
동해 바다 드라이브와 베틀바위
마음에 한 뼘 틈이 생기는 풍경
강화도 조양방직과 교동도 대룡시장
스님도 짜장면은 드시고 싶으니까
청도 운문사와 강남반점
당신과 함께 매화를 보고 싶은 곳
매화로 맞이하는 봄날
오세요, 하동에 꽃 필 때
하동 먹점마을 매화와 쌍계사 십리벚꽃길
남해, 봄, 벚꽃, 당신 그리고 바다
남해 금산 보리암과 평산마을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선운사의 가을
물안개처럼 아련히 피어 오르는 첫사랑의 추억
겨울 소양호와 청평사
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해남 땅끝마을과 대흥사
손을 잡고 옛 담장 길을 걷는 일
거창 황산마을과 수승대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내일보다 좋은 날은 없으니까
울진 덕구온천과 죽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