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도서명: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저자/출판사:이근후/메이븐
쪽수:284쪽
출판일:2019-05-10
ISBN:9791196509415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의 비극 앞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절망할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 1장 ] 아흔을 앞두고 비로소 드는 생각들
나이 들었다고 억울해하지 말았어야 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더 자주 연락하며 지냈어야 했다
죽도록 일만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멈춰야 할 때 멈추는 법을 알았어야 했다
몸의 아픔은 품격 있게 표현해야 했다
아버지 살아 계실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눴어야 했다
자식에겐 좀 더 무심했어야 했다
지난 삶을 후회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았어야 했다
어쨌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았어야 했다
[ 2장 ] 어차피 백 년을 살아야 한다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
어차피 백 년을 살아야 한다면 : 나이 듦에 대하여
할아버지라 부르면 싫고, 나이 든 거 몰라주면 노엽다 : 태도에 대하여
끝까지 살아 봐야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들 : 시련에 대하여
나답게 사는 것 외에 다른 정답이 있을까? : 인생에 대하여
버틴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운명에 대하여
가족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랑에 대하여
말이 통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 소통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우정에 대하여
[ 3장 ] 내가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인생 앞에서 웃을 수 있는 이유 -일상을 대하는 태도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 분노에 대하여
더 건강해지겠다는 욕심은 일찍 버린다 : 몸에 대하여
나이가 들면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습관을 들인다 : 외로움에 대하여
골치 아픈 집****대소사는 전부 자식에게 넘긴다 : 자유에 대하여
배우자를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 부부에 대하여
돈, 까짓것 없어도 괜찮다는 배짱을 키운다 : 경제력에 대하여
용돈이나 쥐여 주는 할아버지 역할에 만족할 것인가? : 손주들에 대하여
시에 재능 없는 내가 20년째 시를 낭송하는 까닭 : 취미에 대하여
[ 4장 ] 나답게 살다가 나답게 죽는다는 것 -세상을 대하는 태도
당신에겐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습니까? : 휴식에 대하여
더 늦기 전에 나를 위해 해야 하는 일 : 용서에 대하여
손주의 그림에 할아버지가 들어가기까지 : 가족에 대하여
늙어 가는 부모와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면 : 부모에 대하여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 감사에 대하여
지난 삶을 제대로 정리하는 법 : 후회에 대하여
삶과 평화롭게 이별하는 법 : 죽음에 대하여
지금 당장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나눔 : 세상에 대하여
[ 5장 ] 오늘 하루,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인생 후배들에게 전하는 세 가지 당부
다 큰 자녀는 되도록 빨리 독립시킬 것
지금까지 살아 준 배우자에게 무조건 감사할 것
언제까지나 도전적으로 살겠다고 결심할 것
어떤 때에라도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출 것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살아갈 것
떠올리면 웃음이 나는 따뜻한 추억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
추천사 | 그에게 더 멋지게 어울리는 모습 - 이강백(극작가 · 서울예술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