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
도서명: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
저자/출판사:박균호/지상의책
쪽수:260쪽
출판일:2018-12-03
ISBN:9791196178642
목차
프롤로그 고전 읽기에 정답은 없다
1. 엉뚱한 데 꽂혀서 미안해
‘교회 오빠’의 원조 《중세의 가을》
돈키호테가 먹은 곰탕과 과메기 《돈키호테》
놀부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흥부전》
장 발장을 살린 하수도 혁명 《레 미제라블》
조선의 척화파는 왜 재조지은에 집착했을까?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양반이 바퀴 한 개짜리 마차를 탄 이유 《열하일기》
찰스 디킨스와 찰리 채플린은 닮았다 《올리버 트위스트》
가난은 정말 예술가의 원동력일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경제학을 공부하는 특별한 방법 《로빈슨 크루소》
우리는 얼마만큼 일해야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월든》
사진을 조작할 자유는 아무에게도 없다 《사진》
김수영이 첫 월급으로 산 것 《김수영 전집 2 : 산문》
2. 시시콜콜해도 괜찮아
원수를 천국에 보낼 수는 없으니…… 《햄릿》
우리는 임진왜란을 몰랐다 《징비록》
모든 인간이 선한 것은 아니기에 《군주론》
시민혁명이 독재정치를 부른다고?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
몇 십만 원에 팔리는 사람들 《허클베리 핀의 모험》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은 ‘겨우’ 7000명이었다 《무기여 잘 있거라》
사랑했으니 행복했겠지만 《고리오 영감》
나라를 공장처럼 운영하면 생기는 일 《노예의 길》
고학력 실업자 아빠의 선택 《레디메이드 인생》
디저트와 푸딩 《구별짓기》
농약에 중독된 세상을 구하는 법 《침묵의 봄》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간 《코스모스》
5분간의 달콤한 고독을 위하여 《죽음의 수용소에서》
3. 고전적이지 않아서 더 재미있어
자기계발서의 조상 《카네기 처세술》
재미없는 책은 읽지 않아도 된다 《말하는 보르헤스》
수집을 위한 수집은 하지 말자 《수집이야기》
사람은 왜 글을 쓸까? 《나는 왜 쓰는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힘 《소년기》
동물원에서 만난 정치 선배 《침팬지 폴리틱스》
“수학자면 소득세 신고할 때 문제없으시겠네요?” 《수의 황홀한 역사》
‘여자 역할’을 거부한 두 여자의 결혼 《방한림전》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그토록 구박했을까? 《한중록》
잘 우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다 《베갯머리 서책》
사람들은 어떤 지도자를 좋아할까? 《갈리아 원정기》
에필로그 자신만의 시각을 갖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