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고충신 박제상
도서명:신라만고충신 박제상
저자/출판사:김원/아라
쪽수:378쪽
출판일:2017-09-20
ISBN:9791195868346
목차
주요 등장인물 9
제1부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 19
간이여! 무정하오! 너무도 심하다오! -집에도 들르지 않고 왜국으로 장도에 오른 제상- 21
대마도여! 대마도여! 우리 땅 대마도여!-대마도 : 한반도 4국 백성들이 원주민인 섬- 27
신비한 해신 신화의 발상지 와다즈미신사- 대마도 와다즈미신사와 왜국 초대 왜왕(천황)- 37
제2부 젊은 관리 박제상 - 공정과 개혁의 사표 51
계림의 견우성과 직녀성의 화신이 한 몸이 되다 -박제상 가계의 뿌리와 금교김씨- 53
계림의 건국초기 왕들 설화-계림국 성장을 가져온 임금들- 64
젊은 제상, 강직과 청렴의 화신이더라 -출사(出仕), 젊은 제상의 청운의 꿈을 실현시킨 사다리- 72
임전무퇴의 강군은 평소 끝없는 극기훈련에서 양성되리라-청렴한 창고지기의 억울한 죽음, 이글거리는 숯불 위 담력시험- 79
제3부 계림김씨 왕좌 계승상 비극의 새싹 - 눌지와 실성 89
****혼엔 절개와 인내가 혼인성사의 비결이니라 -삽량성의 전기조 장사와 정씨녀- 91
계림 백성은 본디 수만리 서북쪽 마고대성에서 왔느니라-?부도지(符都誌)?를 구상하는 보문전 이찬 제상- 100
계림국 왕위계승상의 첫 비극은 실성으로부터-계림국 기반을 다진 내물마립간, 광개토왕의 볼모 실성- 109
계림왕이 되려면 골수까지 고구려 신하로 바꾸어야지-고구려 건국설화를 경청하는 실성-116
제4부 삽량주 간(태수) 박제상?왜군 방어와 재정조달 임무수행 125
계림 백성에게 왜구는 철천지원수로다-왜국의 침공에 시달리는 황금과 비단의 나라 계림-127
삽량성은 계림의 방어기지며 재원조달의 근원지라-왜국과 가야국의 방어기지 삽량성 간(干) 제상- 139
남방불교의 첫 유입지 금관가야는 불교나라였다오-남방불교가 유입된 가락국의 불교전래 현상- 144
굴아화촌(울산)은 고래와 소금의 고장이로다-굴아화촌 동해안의 고래와 소금 및 반구대암각화- 153
삼한의 조상은 (고)조선 이전부터 있었느니라-삽량성 학당에서 ?부도지? 특강을 하는 제 상164
제5부 고구려와 왜국의 침략 속 계림의 자강노력 175
삽량성 방어는 민관군의 철석같은 단합으로 가능한 것인기라-왜국의 400년 대침공을 분쇄한 삽량성 민관군- 177
고구려 원병으로 왜군을 물리침은 한번으로 족하다오-광개토왕의 원병 계림국 침략한 왜구 싹쓸이- 186
계림왕이 되기 위해 광개토왕의 심복노릇이라도 해야만 하나?-실성이 전성기를 맞은 광개토왕에게 속내를 보이다- 200
우리 민족과 중국민족이 다름은 치우족과 황제족의 탁록대전에서 분명히 나타나느니라-단군 이후부터 한반도까지 ?부도지?의 민족이동 - 219
제6부 우리 민족의 이동경로 ?부도지? 집필한 제상 229
미해야! 형을 원망하며 왜국에서 조금만 참아다오-실성마립간 미사흔을 왜국에 볼모로 보냄- 231
사악한 자가 선한 자를 이기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니라-야마토정권의 계림국 도래인들, 박제상의 간(干) 사직- 241
선도사상이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이니라-삽량성 징심헌에서 한민족 최초의 역사서 ?징심록? 집필, 우리(계림) 문화의 고갱이- 259
왕좌 유지에는 정통성에다 덕망도 갖추어야-광개토왕의 볼모 복호 왕제, 눌지를 죽이려던 실성마립간 되레 고구려 군사들에 죽음-
268
제7부 왕제 구출의 모험 뒤 거룩한 순국 - 고구려는 청명하늘, 왜국은 장마철 진창 287
장수왕이여! 믿음을 저버리고 탈출해 정말 죄송하다오-장수왕을 설득, 복호 왕제와 탈출하는 제상 - 289
대업 때문에 장수왕의 신뢰를 배신하자니 너무나 괴롭구나-장수왕이 제상과 복호에게 고구려 역사 학습을 권장함- 305
신라 장래 500년을 내다보는 신인 백악도사-신라가 삼한통일을 이룩한다는 말에 흐뭇해진 눌지마립간 - 311
무도한 왜왕을 홈빡 속였다가 세게 업어 쳐야 뜻을 이루지-야마토(大和) 정권의 왜왕을 속여 미사흔을 만난 제상- 320
아무리 무도한 왜왕이라도 나를 이다지도 참혹한 형벌로 죽이다니
-미사흔을 먼저 탈출시키고 순국을 택하는 제상- -계림의 개 · 돼지가 될지언정 왜국의 신하는 될 수 없다 - 328
제8부 제상의 의로운 피를 받아 숭고한 삶을 사는 유족들 341
왕제님, 이제 계림의 마립간 품속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눈물 속에서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새우는 금교김씨- 343
님이여! 간이시여! 부디 무사귀환 하소서!-혼은 새가 되고 몸은 치술령 망부석이 된 제상의 부인- 344
거문고 가락에 인생의 애환을 실어 보내고-어머님 정을 그리워하며 치술령 기슭에서 만년을 보낸 백결선생- 352
후기- 박제상의 인물평과 숭모사업 355
박제상과 그 후손들의 인물평과 역할 등 357
박제상의 숭모사업 359
부록 363
부록 1) 참고서적 및 해설서 모둠 365
부록 2) 신라만고충신이시여! 이제는 환국 하소서!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