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자산, 무데뽀 정신
도서명:내 인생의 자산, 무데뽀 정신
저자/출판사:이봉자/꿈틀
쪽수:238쪽
출판일:2017-01-03
ISBN:9791195793181
목차
책을 펴내며 _ 04
1부 맏이라는, 무거운 짐(1953~1978년, 1~26세)
친절이 불러온 비극 _ 17
어머니가 떠나던 날 _ 21
그리운 엄마는 어디로 _ 24
여덟 살의 어린 가장 _ 26
처마 아래 삼남매 _ 29
친척 집에 입양되다 _ 32
무데뽀로 국민학교에 입학 _ 36
날마다 고물상을 뒤지는 아이 _ 39
오막살이 외딴집 _ 42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_ 45
막냇동생이 태어나고 _ 48
장사를 나가던 어머니의 뒷모습 _ 50
아버지의 빈자리에 서다 _ 52
우리 가족 앞에 떨어진 돈뭉치 _ 54
객식구로 늘 북적였던 우리 집 _ 56
국수 도시락 _ 59
열여섯 시골 소녀의 서울행 _ 62
풋내기 안내양을 보호해 준 기사 아저씨 _ 65
남동생을 서울로 불러들이다 _ 69
나를 챙겨준 삼순 언니 _ 71
한눈에 들어온 귀공자 _ 74
갑작스레 찾아온 불청객, 우울증 _ 79
2부 또 다른 삶의 굴레(1978~2000년, 26~48세)
집으로 찾아온 삼형제 _ 85
집과 연락을 끊고 _ 88
결혼도 제 뜻대로 선택할 수 없는 여자 _ 91
어머니 가슴에 비수를 꽂고 _ 94
눈물의 결혼식 _ 96
남편 이야기 _ 98
당신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_ 100
분가 그리고 언니의 죽음 _ 102
장사를 시작하다 _ 104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때도 있다 _ 107
식당을 열다 _ 110
IMF 사태로 가게 문을 닫다 _ 117
3부 내 생의 전환점, 미국행(2000~2002년, 48~50세)
혼자 미국행을 준비하다 _ 123
밀입국을 앞두고 꿈에 나타난 아버지 _ 125
밀입국자로 체포되다 _ 127
죽어도 못 가요 _ 131
더블유씨 그리고 오줌 누는 소년상 _ 136
전하지 못한 고마움 _ 139
마침내 뉴욕에 도착하다 _ 142
식당에 취업하다 _ 145
뉴욕에서 귀머거리로, 봉사로 살다 _ 147
나의 아름다운 첫 손님 _ 150
아, 이게 눈물 젖은 빵이구나 _ 152
발에 입맞춤하는 심정으로 _ 154
밥 때문에 겪은 설움 _ 156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센트럴파크 _ 159
미국에 온 여동생 _ 161
코네티컷에서 첫날 겪은 수난 _ 163
아들이 군대 가는 날 _ 167
저 남자가 리사 언니 좋아하나 봐 _ 169
한 번도 잡지 못해 아쉬웠던 우순씨의 손 _ 171
누구나 꿈꾸는 로맨스? _ 174
9·11 테러 목격, 귀국을 결심하다 _ 177
리다 할머니와 손님들의 따뜻한 송별 _ 179
출국을 앞두고 _ 184
내 인생 최고의 학교, 뉴욕 _ 187
4부 다시 삶의 전장으로(2002~2015년, 50~63세)
다시 영숙이 이모로 돌아가다 _ 191
그래서 주거침입죄라구요? _ 194
노점상과 농수산물 시장을 그만두다 _ 199
대평시장에서 떡볶이, 호떡을 팔다 _ 201
노점상과의 갈등 _ 203
나도 모르게 단상에 오르다 _ 207
5부 ‘엄니네 식당’의 봉자 이모로 살다(2015년~현재, 63세~현재)
세종시가 가져온 가족 간의 비극 _ 213
참으로 따뜻한 사람, 김권중 _ 218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엄마라고 할지라도 _ 222
자신들이 원했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형제들 _ 225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 _ 229
‘엄니네 식당’ 봉자 이모 _ 232
글을 맺으며 _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