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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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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불광출판사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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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9791193454381.jpg

    도서명:아주 오래된 시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저자/출판사:원철/불광출판사
    쪽수:264쪽
    출판일:2024-01-25
    ISBN:9791193454381

    목차
    ㆍ 들어가며

    1부 사슴의 알, 바닷게의 꼬리
    측천무후가 백비(白碑)를 남긴 까닭은
    인물이 머물러야 명산이다
    사슴의 알, 바닷게의 꼬리
    혼****아도 두렵지 않고 세상과 떨어져도 걱정하지 않는다
    이 일 저 일 떠들어대느냐?
    도화꽃 핀 곳이라면 어디라도 신선세계로다
    금은 불에 들어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시를 남기다
    어떤 고난이든 내 기쁨의 계기로 삼는다네
    연탄불도 때로는 등불이 된다
    시련의 기록이 있어 그 거리는 더욱 아름답다
    끝과 시작을 구별하지 말라
    남의 잘못에는 추상 같지만 자기 허물에는 관대했다
    지도 보며 방 ****휴가를 즐기다

    2부 모서리 한켠이라도 밝힐 수 있다면
    푸른 동백숲에 붉은 횃불 꽃
    뱁새가 황새 걸음을 하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눈을 이고 있는 대나무
    ‘순간’을 포착하여 ‘영원’을 만들다
    임명장이 어떻게 바위 굴까지 왔는가
    가출하면서 시 한 편을 남기다
    모서리 한켠이라도 밝힐 수 있다면
    세상을 떠나서 따로 진리를 찾지 말라
    아홉 용이 물을 뿜다
    부인도 무시한 낙방자를 반겨주는 것은 강아지뿐
    두물머리에서 글 읽으며 노년을 보내다
    맑지도 탁하지도, 높지도 천하지도 않은 경지
    술을 대신하여 차를 권하다
    범종을 치면 작은 소리들은 사라지는 법

    3부 책이 천 권이요, 술은 백 병이라
    고관대작 무덤보다 구석의 허난설헌 묘를 찾는 까닭은
    영정을 보며 생전 모습을 찾다
    ‘가기 싫다[不肯去]’고 버틴 곳
    문 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의 일을 모두 알다
    일지매, 절제 속의 처연한 미학
    종소리는 양수리를 지나가는 나그네가 듣고
    나무마다 모두 상복인 흰 옷을 입었네
    봄이 와도 봄이 아니구나
    자기 때를 알아야 한다
    책이 천 권이요, 술은 백 병이라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없구나
    악처로 낙인 찍히다
    망가진 왕조의 흔적을 만나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4부 맑은 물엔 수건을, 흐린 물엔 걸레를
    왜 벚꽃은 피어남과 동시에 떨어지는가
    더위도 마음 먹기 나름
    고향 땅을 찾지 말라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다
    맑은 물엔 수건을, 흐린 물엔 걸레를
    필 때도 설레고, 질 때도 설레고
    탱자를 귤로 바꾸다
    잠 못 드는 밤에 국화를 바라보며
    물 흐르니 꽃 피고
    석가모니가 설산에서 나오다
    따래비, 세 개의 오름이 모여 있는 곳에서
    설날 아침 복을 여니 모든 것이 새롭구나
    눈인지 매화인지 구별할 수 없으니
    화장,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칠하는 것
    먼 나라의 고통이 나와 무관치 않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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