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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어바웃어북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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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밴드

    9791192229058.jpg

    도서명:더 밴드
    저자/출판사:정일서/어바웃어북
    쪽수:1104쪽
    출판일:2022-05-12
    ISBN:9791192229058

    목차
    추천의 글 밴드 안에 새겨진 서사에 관하여 _김이나(작사가)
    머리글 과연 밴드의 시대는 끝난 것일까?

    Chapter 1. 1950’s 만남이 음악이 된 순간 : 그 역사의 시작

    크리케츠 _네 마리 귀뚜라미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록 밴드의 모습을 갖추다
    벤처스 _전 세계 바닷가를 지배한 아이들
    섀도우스 _무대 위 그림자들의 아우라

    Chapter 2. 1960’s 머리에 꽃이 핀 영혼들 : 카운터 컬처와 히피이즘, 영국의 침공과 사이키델릭

    비틀즈 _영원히 내려오지 않을 꼭짓점
    비치 보이스 _‘비틀즈’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_멤피스 소울의 프로바이더
    데이브 클락 파이브 _리버풀에 맞선 토트넘의 사운드
    제리 앤 더 페이스메이커스 _엡스타인과 마틴의 아이들
    서처스 _유통기한 없는 ‘사랑의 묘약’
    롤링 스톤스 _그들은 지금도 열심히 구르고 있다
    애니멀스 _‘파멸의 집’을 노래하다
    야드버즈 _세계 3대 기타리스트를 품었던 인큐베이터
    좀비스 _되돌아 갈 수 없는 화양연화
    허먼스 허미츠 _꽃미남 싱어에 기대어 인기를 누렸던 비틀즈 아류 밴드
    맥코이스 _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에 맞섰던 소년 고수
    킹크스 _‘스잉잉 런던’ 신드롬의 메신저
    트록스 _펑크 록과 개러지 록의 뿌리
    후 _록 오페라의 창시자들
    버즈 _포크 록의 첫 소절을 쓰다
    존 메이욜 앤 더 블루스브레이커스 _영국 블루스 록의 사관학교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 _블루스와 팝을 오가는 영민한 스탠스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 _화이트 블루스의 선구적 뮤지션
    래스컬스 _짙은 흑인음악을 연주한 파란 눈을 가진 악당들
    스몰 페이시스 _브릿팝의 중요한 씨앗
    무디 블루스 _서사적 구조가 담긴 콘셉트 앨범의 크리에이터들
    홀리스 _멤버들의 잦은 이탈과 형제애의 아이러니
    러빙 스푼풀 _브리티쉬 인베이전에 맞선 미국인들의 스윗한 선택
    크림 _ 슈퍼 밴드의 탄생
    터틀스 _‘함께 행복’했던 시절의 노스탤지어
    제퍼슨 에어플레인 _1967년 ‘사랑의 여름’을 달군 가장 뜨거웠던 사람들
    컨트리 조 앤 더 피쉬 _히피이즘, 반전운동, 카운터 컬처 그리고 1960년대와의 고별인사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_거대한 혁명가와 위대한 조력자들
    도어즈 _인식의 문 혹은 환각의 문
    그레이트풀 데드 _히피이즘 최후의 수호자들
    몽키스 _가상의 비틀즈가 만든 기상천외 성공담
    머더스 오브 인벤션 _아방가르드에 대한 예술적 논란
    박스 탑스 _블루 아이드 소울 가득한 가을우체통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 _재니스 조플린만이 기억되는 밴드의 비애
    프로콜 하럼 _처연한 창백함을 연주하다
    트래픽 _포크와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의 교차로
    러브 _LSD 그 자체였다는 회고
    버팔로 스프링필드 _상투성을 넘어서는 고품격 음악
    바닐라 퍼지 _창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
    벨벳 언더그라운드 _음험하면서도 사색적인
    퀵실버 메신저 서비스 _역사에 길이 남을 사이키델릭 잼의 명연
    더 밴드 _그들은 ‘밴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있다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_그리스 프로그레시브 록의 위대한 성취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_흑인음악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페어포트 컨벤션 _이렇다 할 히트곡 없이도 위대한 밴드의 면모
    제프 벡 그룹 _헤비메탈과 재즈 록의 혁혁한 공헌자
    스테픈울프 _이지 라이더와 함께 기억되는 카운터 컬처의 적자
    아이언 버터플라이 _‘취중명곡’이란 이런 것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 _록이 재즈에게 말을 걸다
    영블러즈 _포크와 사이키델릭을 록으로 아우르다
    스투지스 _역사상 최초의 펑크 록 밴드의 탄생
    게스 후 _강렬한 기타 리프에 서정적인 플루트 연주의 반전
    마멀레이드 _햇빛이 달빛으로 바뀌는 순간에 들어야 할 노래 / 185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_부조리한 시대와의 치열한 불화
    킹 크림슨 _정신분열적 피해의식과 과대망상을 노래하다
    블라인드 페이스 _1960년대 록 씬의 마지막 문장이 된 슈퍼 뮤지션들

    Chapter 3. 1970’s 록 스타의 시대 : 록의 르네상스를 꽃 피운 뮤지션들

    프리 _블루스 하드 록 씬의 전설이 된 소년들
    쇼킹 블루 _록계의 비너스에 관한 기억
    제쓰로 툴 _그래미 헤비메탈 부문 최초의 수상에 얽힌 논란
    슬레이드 _전방위 장르에 미친 음악적 스펙트럼
    뉴 트롤스 _록의 예술성에 대한 선명한 정의
    레드 제플린 _1970년대 록 씬을 평정하다
    딥 퍼플 _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오프닝 리프의 설계자
    산타나 _라틴 록의 절대자
    올맨 브라더스 밴드 _서던 록의 가장 빛나는 자리에 새겨진 이름
    데릭 앤 더 도미노스 _ 단 한 장의 앨범, 절절한 사랑
    블랙 사바스 _헤비메탈의 검은 미학
    브레드 _소프트 록 혹은 슈가 팝?
    핑크 플로이드 _역사상 가장 뛰어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 _프로그레시브 슈퍼 밴드의 탄생과 몰락
    쓰리 도그 나이트 _3명의 보컬리스트가 펼치는 소울풀한 하모니
    니티 그리티 더트 밴드 _컨트리 록의 메신저들
    텐 이어스 애프터 _반세기 전 로커들이 세상을 향해 던진 질문과 혜안
    제네시스 _대곡지향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은 어떻게 대중지향의 팝 밴드가 되었나?
    배드핑거 _비틀즈의 틀리지 않은 안목, 70년대 록 씬의 아픈 손가락
    험블 파이 _부정교합이 낳은 미완의 희망
    닥터 후크 _트렌디 코드를 읽는 지혜와 유머러스한 풍자
    위시본 애쉬 _록 역사상 최고의 트윈 기타 연주를 듣고 싶다면
    모트 더 후플 _데이비드 보위와의 소중한 인연, 글램 록의 총아
    캔 _크라우트 록의 선구자들
    팔러먼트-펑카델릭 _힙합의 거물들이 지목한 선조 크루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_경계를 뛰어넘는 장르 파괴자
    티렉스 _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기억해야 할 이름
    마운틴 _선이 굵은 하드 록과 블루지한 감성
    유라이어 힙 _독보적인 건반 연주자의 명불허전 명연
    아메리카 _기타 트리오가 들려주는 유려한 하모니
    라떼 에 미엘레 _이탈리아 십대 소년들이 이뤄낸 경이로운 아트 록
    블루 오이스터 컬트 _헤비메탈의 원조 논쟁에 끼어들게 된 사연
    프레미아타 포르네리아 마르코니 _이탈리아 아트 록의 가장 찬란한 순간
    뉴욕 돌스 _펑크 록의 설계자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 _영국 록 음악에 맞서 미국 밴드의 정체성을 외치다
    윙스 _매카트니의 날개
    록시 뮤직 _실험성을 버리고 대중성을 잡은 선택은 옳았을까?
    씬 리지 _아일랜드산 흑장미의 짙은 향기
    이글스 _웨스트코스트 록의 가장 눈부신 순간
    에드가 윈터 그룹 _록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키보디스트
    스위트 _겉모습은 글램 록, 음악은 버블검 팝
    르네상스 _천상의 목소리가 빚어낸 아트 록
    탠저린 드림 _신디사이저 전자음악단의 탄생
    지지 탑 _텍사스산 블루스맨들의 한결 같은 반백년
    크라프트베르크 _테크노 팝의 선구자
    트리움비라트 _고대 로마에 관한 게르만 로커의 유니크한 해석
    포코 _끝내 살아남은 자들의 가치
    바클리 제임스 하비스트 _1980년 여름, 베를린 장벽에 울려 퍼진 노래들
    이 스트리트 밴드 _그들을 단지 백밴드로 여기는 것은 부당하다
    클라투 _비틀즈의 재결합 루머 해프닝이 낳은 수혜자
    카약 _지극히 팝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이라는 모순
    스틸리 댄 _음악성에 대중성까지 겸비한 사운드에 관한 정의
    레너드 스키너드 _하늘에서 산화한 서던 록의 가장 뜨거웠던 엔진
    블루 스웨이드 _잊을 만하면 소환되는 스벤스크 원히트원더
    베이 시티 롤러스 _70년대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던 방화광 보이밴드
    배드 컴퍼니 _레드 제플린 곁에 새겨둬야 할 이름
    애버리지 화이트 밴드 _타탄체크 무늬 치마 입은 사내들의 펑키한 그루브
    케이씨 앤 더 선샤인 밴드 _플로어 위 댄서들이 사랑한 디스코 펑크 밴드
    텐시시 _멀티 퍼포머들이 뿜어내는 팔색조 사운드
    퀸 _여왕의 시대에 울려퍼진 광시곡
    스티브 밀러 밴드 _무거운 사이키델릭을 벗고 인기 밴드로
    두비 브라더스 _다양한 악기들이 자아내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
    라몬스 _짧고 굵게! 진정한 펑크 정신의 구현
    에어로스미스 _아메리칸 하드 록의 맨 윗줄
    러쉬 _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탄생
    바흐만 터너 오버드라이브 _1970년대의 뜨거운 영광, 1980년대의 차가운 현실
    오작 마운틴 데어데블스 _70년대에 머물러 있는 컨트리 록 밴드의 초상
    나자레스 _뛰어난 샤우팅 보컬리스트가 들려주는 명품 록 발라드에 관한 추억
    맨프레드 맨스 어스 밴드 _실험정신 속에서 대중성을 놓치지 않는 중용의 여정
    오메가 _부다페스트에서 보내온 음울하고 아련한 서정시
    스모키 _허스키 보이스 중독 밴드
    플리트우드 맥 _하나의 이름, 두 개의 밴드
    레인보우 _퍼플 패밀리 밴드라는 꼬리표
    와일드 체리 _블랙 펑크를 가지고 논 화이트 보이즈
    유에프오 _50년 간 22장의 정규 앨범, 세월을 이긴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 _70년대 펑크 크루들의 소울풀한 집합소
    핫 초콜릿 _펑크와 디스코 시대에 노동자들을 위로했던 리듬
    캔사스 _목가적인 발라드 히트곡에 가려진 심포니 록 밴드의 정체
    보스턴 _‘스페이스 록’이라 불리는 우주적 사운드에 관한 농담
    **** 피스톨즈 _펑크 록의 정체성에 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정의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_일생을 함께한 반려자 밴드란 이런 것
    시크 _세상에서 가장 시크했던 디스코 밴드에 관하여
    붐타운 랫츠 _록계의 외교관과 그의 동지들
    베이비스 _해산 후 멤버들의 왕성한 활동 덕에 기억되는 밴드
    블론디 _세월이 흘러도 그들의 음악이 낡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
    클래시 _펑크에 목숨 건 위험한 선동가들
    이엘오 _오케스트라를 꿈꿨던 멀티 뮤지션
    스틱스 _록과 발라드의 이상적인 결합
    키스 _요란한 퍼포먼스에 가려진 충분히 훌륭한 음악성
    토킹 헤즈 _디스코를 제압한 뉴웨이브의 개척자
    텔레비전 _펑크에 예술을 불어넣은 아트 펑크의 대표주자
    암브로시아 _프로그레시브와 클래식, 재즈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너비
    버즈콕스 _네 스스로 해라!
    수지 앤 더 밴시스 _가장 대담하고 비타협적인 모험가들
    칩 트릭 _3,700회에 이르는 공연, 라이브의 최강자
    낵 _디스코 시대를 끝장 낸 비틀즈의 추종자들
    슈퍼트램프 _어려운 음악을 버리니 백만장자가 찾아왔다
    점스 _70년대 캘리포니아 해변을 주름 잡은 하드코어 펑키스트

    Chapter 4. 1980’s 강렬함과 화려함의 미학 : 헤비메탈과 뉴웨이브의 불편한 동거

    폴리스 _펑크의 종언, 뉴웨이브의 가장 빛나는 열매
    포리너 _80년대 초 빌보드의 단골 아레나 로커
    바우하우스 _고딕 로커로 재림한 드라큘라 백작
    조이 디비전 _펑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스트 펑크의 탄생
    쿨 앤 더 갱 _3대 소울 펑크의 한자리
    알이오 스피드웨건 _화려한 건반 연주가 돋보이는 팝 록 밴드의 교과서
    리틀 리버 밴드 _소프트 록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세련된 연주
    에이씨/디씨 _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진하는 하드 록의 뉴페이스
    스콜피온스 _냉전 시대와의 작별을 고하는 바람의 노래
    주다스 프리스트 _‘메탈의 신’에 관하여
    저니 _상업성과 음악성이라는 양날의 검
    잼 _모드 리바이벌의 상징적 존재
    카스 _뉴웨이브에 사뿐하게 올라탄 다섯 남자
    알라바마 _컨트리 록 씬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월등함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_스튜디오 고수의 화려한 외출
    버글스 _MTV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송
    에이프릴 와인 _4월이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서정적인 록 발라드
    재팬 _일본과는 별 상관이 없었던 영국 뉴웨이브 밴드
    고고스 _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최초의 여성 밴드
    시카고 _달콤한 초콜릿 팝 발라드에 진한 에스프레소의 재즈 록까지
    토토 _록 역사상 첫손가락에 꼽히는 테크니션 집단
    모테헤드 _스래쉬 메탈 탄생의 지대한 공헌자
    반 헤일런 _헤비메탈 흥망성쇠의 역사를 쓰다
    뉴 오더 _뉴웨이브와 신스 팝의 전사들
    제일 가일스 밴드 _70년대식 블루스와의 작별, 80년대식 뉴웨이브와의 조우
    샤카탁 _그들의 그루브에 목석처럼 서 있을 사람은 거의 없다
    울트라복스 _프런트맨 중심의 음악, 밴드의****점이자 한계
    아담 앤 디 앤츠 _모방꾼들이 발산한 창의적 매력
    하노이 락스 _글램 메탈, 비주얼 록의 선구적 존재
    조****제트 앤 더 블랙 하츠 _로큰롤의 여왕 혹은 펑크의 대모
    유비포티 _빈민의 삶에 대한 진지한 견지
    마이클 쉥커 그룹 _완벽한 독재를 원했던 기타 영웅
    러버보이 _80년대의 주말에 울려퍼진 노래
    데프 레퍼드 _NWOBHM의 첫째 줄에 기록해야 할 이름
    오지 오스본 _괴기스런 로커와 천재 기타리스트의 만남
    콕토 트윈스 _‘드림 팝’을 일군 최대 공로자
    유투 _반세기에 걸친 위대한 밴드의 비상
    프리텐더스 _의지의 프런트 우먼의 인생역정
    다이어 스트레이츠 _록 음악으로 초월의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
    듀란 듀란 _MTV를 지배한 뉴 로맨틱 밴드
    디페쉬 모드 _존 레논의 감성을 터치한 신스 팝 밴드
    아시아 _히트송에 목말랐던 슈퍼 그룹의 아쉬운 행보
    컬처 클럽 _프런트맨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가려진 음악적 정체성
    카자구구 _대박 히트 싱글, 그러나 더 이상은 없었다
    디오 _‘록계의 성직자’로 불렸던 한 보컬리스트와 그의 밴드
    카멜 _스포트라이트 없이도 프로그레시브 록에 일생을 바친 외길장인
    큐어 _음울함의 끝은 어디인가
    톰슨 트윈스 _여기 몇 줄쯤 적힐 자격으로 충분하다
    휴먼 리그 _‘일렉트로 아바’라 불리던 클럽의 제왕
    다이아몬드 헤드 _메탈리카가 존경하는 스래쉬 메탈의 시조새
    콰이어트 라이엇 _기타리스트 랜디 로즈가 결성했지만 오히려 그의 탈퇴 이후 성공가도
    아이언 메이든 _수십 년간 성공을 이어가는 밴드의 모범답****
    서바이버 _그들은 생존했고 또 히트도 했다
    베놈 _블랙 메탈의 극악무도한 정립자
    멘 앳 워크 _데뷔 앨범으로 정상 정복의 작업을 끝낸 호주산 뉴웨이브 밴드
    나이트 레인저 _밤의 파수꾼들이 잠을 깨운 호쾌하고 직선적인 메탈 사운드
    네나 _핵전쟁 공포 가득한 냉전 시대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
    티어스 포 피어스 _80년대 영국 뉴웨이브 씬에서 가장 힙했던 듀오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_색소폰까지 가세한 미국식 뉴웨이브의 대표주자
    알카트라즈 _헤비메탈에 클래식을 도입한 바로크 메탈의 창시자
    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 _금기 깨기에 열중했던 영국 뉴웨이브 보이즈
    스팬다우 발레 _제2차 브리티쉬 인베이전에 참전한 뉴 로맨틱 군단
    스미스 _영국 인디 씬의 매우 중요한 거목
    화이트스네이크 _잦은 멤버 교체는 밴드의 숙명일까?
    트라이엄프 _화려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테크니션들의 명연주
    미트 퍼페츠 _너바나가 오마주한 펑크 록 3인조
    머틀리 크루 _캘리포니아를 질주했던 LA 메탈 가이즈
    허스커 두 _너바나 앞에 두어야 할 얼터너티브의 원조
    트위스티드 시스터 _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록 넘버
    와스프 _그들의 음악은 정말로 유해했던 것일까?
    지저스 앤 매리 체인 _거친 디스토션과 하울링, 포스트 펑크의 예언자
    아하 _80년대 대중음악계를 지배한 MTV의 페르소나
    본 조비 _21세기에도 살아남은 헤비메탈 밴드
    아트 오브 노이즈 _소음으로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들
    오푸스 _‘라이브가 삶의 전부’인 오스트리아 국민밴드
    하트 _자매는 어떻게 록 밴드의 프런트맨이 되었나?
    심플 마인즈 _밴드에게 부를 가져다준 노래와의 운명적인 만남
    라우드니스 _미국시장의 진입장벽에 균열을 낸 동양 최초의 메탈 밴드
    심플리 레드 _소울의 본산 미국을 정복한 영국 블루 아이드 소울계의 보석
    유럽 _공중 폭발한 우주왕복선과 함께 기억되는 숙연한 인트로
    틸 튜스데이 _뉴웨이브 씬의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에 관한 기억
    도켄 _LA 메탈 전성시대를 이끈 히든 히어로
    슬레이어 _포악한 근본주의자들
    커팅 크루 _단 한 곡만이 기억에 남는 밴드에 관하여
    헬로윈 _강력한 속주가 낭만적 멜로디와 만났을 때
    스타쉽 _전설적인 제퍼슨 에어플레인을 완전히 지워버린 팝 록 밴드
    컬트 _80년대 영국 인디 씬에서 ‘컬트적인 지지’를 누렸던 고딕 펑크 밴드
    신데렐라 _긴 머리 휘날리며 헤어 메탈의 선봉에 서다
    브루스 혼스비 앤 더 레인지 _‘온순한 록’이라는 오해
    메탈리카 _헤비메탈의 르네상스는 다시 도래할 것인가
    앤스랙스 _랩 메탈의 문을 열어젖히다
    메가데스 _타협 없는 스래쉬 메탈의 정통주의자
    스트라이퍼 _신의 명령을 수행하는 전사들
    크라우디드 하우스 _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최애밴드로 기억되는
    로스 로보스 _‘라밤바’의 행운을 움켜잡은 늑대들
    알이엠 _파티에 참석하는 기술을 안다는 것
    캐코포니 _무한대의 속주 트윈 기타가 안내하는 황홀경
    인엑시스 _화려한 뉴웨이브의 끝을 알리는 서글픈 송가
    화이트 라이언 _80년대의 종언을 고하는 메탈 발라드의 사자후
    킹 다이아몬드 _호러 영화를 보는 듯한 음산하고 극악한 사운드
    키노 _고려인 3세 청년이 부른 동토(凍土)의 노래
    소닉 유스 _소음에 휩싸인 음악의 숲을 거닐다
    포이즌 _비주얼 메탈 밴드에 관한 추억
    건스 앤 로지스 _위태롭게 퇴장했던 헤비메탈 최후의 수호자
    세풀투라 _라틴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브라질 헤비메탈의 자존심
    픽시스 _보노, 커트 코베인, 톰 요크의 이유 있는 격찬
    임펠리테리 _치열했던 속주 기타 전쟁에서 깃발을 꽂았던 또 한 명의 고수
    블루 머더 _헤비메탈 역사상 최강의 3인조, 그러나 허무한 결말
    테슬라 _90년대 MTV 언플러그드의 단초
    파인 영 카니발스 _소울과 재즈, 스카 펑크의 향연
    배드 잉글리쉬 _헤비메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팝적인
    스키드 로 _금발의 조각미남 보컬리스트에 기대어
    워런트 _대중성을 선택한 헤비메탈의 모습
    킹덤 컴 _스스로 레드제플린이라는 덫에 걸리고만 어리석음
    스톤 로지스 _맨체스터의 폭발자들

    Chapter 5. 1990’s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 그런지와 브릿팝의 전쟁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_그들이 고개 숙여 신발을 응시하고 연주하는 까닭 / 764
    언더월드 _90년대의 시대정신을 상징하기까지 / 767
    해피 먼데이스 _맨체스터 무브먼트의 가장 사악한 조각 / 770
    인스파이럴 카페츠 _매드체스터의 어둡고 진지한 이면 / 772
    댐 양키스 _90년대 슈퍼 밴드에 대한 기대와 실망 / 774
    익스트림 _펑크가 헤비메탈과 조우하던 시절의 이름 / 776
    스틸하트 _이들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 779
    파이어하우스 _팝 메탈의 마지막 성공기를 쓰다 / 781
    판테라 _초강력함으로 무장한 메탈 밴드의 출현 / 783
    샬라탄스 _매드체스터 폭풍의 마지막 생존자 / 786
    래드 핫 칠리 페퍼스 _세계 최강 펑키맨들이 뭉치다 / 788
    미스터 빅 _대선생악대의 기인열전 / 792
    프라이멀 스크림 _록과 댄스의 이상적인 결합에 관하여 / 795
    이엠에프 _펑크와 함께 춤을! / 797
    지저스 존스 _유니크한 댄스 록, 안타까운 유통기간 / 799
    너바나 _가장 뜨거웠던 그런지의 화염 / 800
    펄잼 _그런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 하나를 더 마련해야 하는 이유 / 804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_부조리를 향한 날선 비판을 서슴지 않던 록계 테러리스트 / 807
    포 논 블론즈 _스물다섯 살 크리에이터의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자기고백 / 811
    나인 인치 네일스 _인더스트리얼 록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 813
    드림 씨어터 _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독보적인 전용관 / 816
    앨리스 인 체인스 _염세주의와 허무주의가 서린 침통한 사운드에 관한 기억 / 820
    매시브 어택 _트립합의 선지자이자 지휘자 / 822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_록과 랩의 눈부신 결합, 부정한 권력을 향한 가차 없는 독설 / 824
    블러 _영국이 내세운 브릿팝부대의 사령관 / 828
    사운드가든 _서슬퍼런 그런지 시대 헤비메탈의 보존자 / 831
    프로디지 _역대 최고 테크노 밴드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다 / 834
    라이브 _밴드의 이름처럼 그들은 지금도 살아 있다 / 837
    포티셰드 _트립합이 남긴 가장 어둡고도 아름다운 조각 / 839
    그린 데이 _전사가 되어 돌아온 네오 펑크의 청년들 / 841
    오프스프링 _펑크의 본령인 야생성을 되살리다 / 844
    위저 _이것도 펑크야? 달콤한 펑크의 반격 / 847
    스트라토바리우스 _핀란드산 헤비메탈의 명기(名器) / 849
    구 구 돌스 _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함 혹은 잡식성 음악이라는 조소 / 851
    홀 _90년대 여성 록을 상징하기에 충분했다 / 853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 _‘성공’이란 감옥에 스스로 투옥되다 / 855
    스매싱 펌킨스 _완벽주의자 프런트맨과 개성 강한 뮤지션들의 아슬아슬한 동행 / 858
    스톤 템플 파일럿츠 _늘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던 90년대 그런지의 악동 / 861
    오아시스 _브릿팝 최고 마스터피스의 주인공 / 864
    콘 _그런지의 폭우에 완전히 연소될 번한 메탈의 불씨를 살리다 / 867
    스웨이드 _‘비틀즈와 데이비드 보위의 절묘한 조화’라는 찬사 / 870
    크랜베리스 _그녀와의 만남, 밴드의 스포트라이트, 그녀의 죽음, 밴드의 사형선고 / 873
    펄프 _긴 무명생활을 끝장낸 한 장의 앨범 / 875
    라디오헤드 _난해함의 심연에 침잠한 밴드, 그 깊어짐에 보내는 팬덤의 의연한 신뢰 / 878
    툴 _치열한 실험정신과 고집스럽고 투쟁심 강한 태도
    부쉬 _브릿팝 대신 그런지 록을 선택한 영국 아이들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_한 광기어린 광대의 주체할 수 없는 열정
    노 다웃 _90년대 가장 매력적인 걸크러쉬 보컬리스트의 등장
    슈퍼그래스 _강렬한 출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음악, 아쉬운 결말
    가비지 _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은 가장 거친 소리로 팝송을 포장하는 것이다
    오션 컬러 씬 _복고풍을 모던하게 바꿀 줄 아는 꽤 감각적인 브릿팝 밴드
    카디건스 _90년대 가장 성공한 스웨디시 기타팝 밴드
    월플라워스 _밥 딜런의 문학적 감수성을 물려받은 시적인 가사
    코너샵 _인도계 이민자들의 고단한 삶을 노래하다
    데이브 매튜스 밴드 _라이브의 진면모란 이런 것이다
    디바인 코미디 _애매했던 음악적 정체성, 챔버 팝으로 수렴
    매치박스 트웬티 _거칠지만 멋스런 보컬, 포스트 그런지의 빛나는 보석
    쿨라 세이커 _사이키델리아와 인도 신비주의의 황홀한 콜라보
    블루톤스 _쟁글거림 기타와 멜랑콜리 보컬, 댄서블 사운드의 묘미
    텍사스 _콜라보의 귀재, 소울풀한 브릿팝의 또 다른 매력
    버브 _삶이란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교향곡
    마릴린 맨슨 _록계의 가장 악명 높은 빌런
    켄트 _깊은 동굴 속으로 침잠하는 외로움과 우울감
    맨선 _포스트 브릿팝 씬에서 가장 돋보였던 존재
    림프 비즈킷 _강렬한 디제잉 사운드, 랩 메탈계의 남다른 존재감
    벤 폴즈 파이브 _기타 없이 피아노가 주도하는 재지한 매력
    핸슨 _히트공식만큼은 꿰고 있었던 틴에이저 슈가 팝 삼형제
    마시 플레이그라운드 _1998년 미국 라디오 주파수를 정복하다
    써드 아이 블라인드 _세기 말 모던 록 씬에서 아주 잠깐 반짝이다 사라진 별
    트래비스 _절정의 서정미를 간직한 브랫팝계 낭만주의자
    크리드 _록 사운드에 숨겨진 성스러운 메시지의 메신저들
    카타토니아 _웨일즈 문화 운동 ‘쿨 컴리’의 대표주자
    플라시보 _비영국인들의 매우 영국적인 펑크와 글램 록 사운드
    벨 앤 세바스찬 _일상이 음악이 되는 순간의 경이로움
    나이트위시 _소프라노 여성 보컬리스트가 자아내는 오페라 메탈의 탄생
    임브레이스 _콜드플레이를 오프닝 무대에 세운 밴드의 정체
    식스펜스 논 더 리처 _팝 밴드로서의 상업적 성공에도 CCM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다
    스테레오포닉스 _90년대를 활보한 영국식 기타팝의 계승자
    인큐버스 _뉴 메탈 씬의 화려한 퍼포머, 메탈과 힙합의 콜라보
    슬립낫 _어느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하드코어 극단의 끝
    푸 파이터스 _너바나란 거대한 우산을 접고 거친 비에 맞서다
    슈거 레이 _흥겨운 레게리듬과 달콤한 팝 록으로 무명의 수렁에서 탈출하다
    스매쉬 마우스 _매력적인 스카 펑크, 리메이크의 능력자들

    Chapter 6. 2000’s 록의 미래를 묻다 : 포스트 사운드의 주인공들

    블링크-182 _밀레니엄 시대의 네오 펑크를 열다
    니켈백 _투박한 사운드와 거친 보컬, 포스트 그런지의 뉴 페이스
    트레인 _샌프란시스코발 아메리칸 하드 록 익스프레스
    도브스 _뼛속 깊이 각인된 하시에나의 댄서블 DNA
    콜드플레이 _‘아직까지’ 그들이 21세기 최고의 밴드인 이유
    린킨 파크 _하이브리드 록 밴드의 탄생
    파파 로치 _랩 메탈, 하드코어, 펑크, 얼터너티브 그리고 팝 음악 사이에서의 줄타기
    윌코 _그들의 음악적 미덕은 중독성 강한 멜랑콜리 사운드, 그리고 꾸준함
    퍼들 오브 머드 _꺼져가던 그런지의 불꽃을 다시 한 번 되살리다
    뮤즈 _뱀파이어가 선택한 원초적 우울과 어둠의 음악
    화이트 스트라이프스 _록 역사상 가장 성공한 2인조 밴드
    엘보우 _2001년 영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발견
    스타세일러 _몽환적 브릿팝 계보의 적자, 아쉬운 현실
    스트록스 _개러지 록 리바이벌의 스타터, 진화하는 음악적 베리에이션
    썸 41 _근거 없는 자신감이 현실이 될 때
    고릴라즈 _가상의 캐릭터 밴드가 록을 연주하는 시대
    오디오슬레이브 _2000년대판 슈퍼 밴드의 탄생
    스노우 패트롤 _〈그레이 아나토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던 뭉클충만 사운드
    마룬 파이브 _스티비 원더의 피가 흐르는 백인 청년들의 그루브
    후바스탱크 _잊을만하다 싶으면 생존신고를 하듯
    시규어로스 _장르를 구분 지을 수 없는 분류불가 밴드
    에반에센스 _어둠 속 음습한 공기를 뚫고 퍼져나가는 소리
    리버틴스 _약물과 가십, 불화의 구렁텅이 속에서 나온 히트송 아이러니
    다크니스 _눈부신 데뷔, 멈춰버린 음악적 역량
    킹스 오브 리온 _미국 서던 록과 컨트리의 피, 영국인들의 뜻밖의 지지
    예 예 예스 _뉴욕 아트 펑크의 랜드마크
    킨 _기타 없이 가장 성공한 밴드를 고르라면 주저 없이
    킬러스 _영국인들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어떤 미국 밴드에 관하여
    카사비****_그들은 왜 그토록 영국적인 것에 집착했을까?
    레이저라이트 _런더너들이 쏘아올린 펑키하고 개러지한 광선
    카이저 치프스 _브릿팝이여 거칠어져라! 무대 위 폭동의 선동가들
    오케이 고 _유치하지만 제법 창조적인 모션, 수천만 뷰 유튜브 스타탄생
    폴 아웃 보이 _2000년대 이모코어 필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
    시저 시스터스 _유쾌한 뉴욕 밴드의 성공적인 영국 방문기
    아케이드 파이어 _메시지가 분명한 콘셉트 앨범의 크리에이터
    벨벳 리볼버 _건스 앤 로지스의 멤버들이 당긴 새로운 방아쇠
    프레이 _피아노가 그 모든 순간을 리드해온 록 밴드
    악틱 몽키즈 _인디 정신을 잃지 않는 21세기 영국 록계의 진정한 아티스트
    본 이베어 _‘독보적 감성’이란 수식어는 이럴 때 쓰는 말이다
    원 리퍼블릭 _SNS 시대 록 음악 유통의 새로운 성공 모델
    엠지엠티 _복고와 혁신의 아름다운 공존
    뱀파이어 위크엔드 _뉴욕 인디 씬의 SNS 신데렐라 스토리
    스크립트 _EDM의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무장한 음악적 센스
    레이디 앤터벨룸 _21세기 가장 뜨거운 컨트리 팝 밴드
    엑스엑스 _가벼움의 여백, 미니멀리즘의 미학
    멈포드 앤 선스 _21세기에도 블루그래스와 포크 록은 존재한다
    펀. _단순한 연주, 드라마틱한 전개, 감성충만한 보컬과 멜로디
    이매진 드래곤스 _2010년대가 주목한, 그 10년 동****가장 크게 성공한
    일구칠오 _스타일리시한 모던 록의 새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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