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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북라이프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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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9791191013177.jpg

    도서명: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저자/출판사:기무라,다이지/북라이프
    쪽수:300쪽
    출판일:2021-03-23
    ISBN:9791191013177

    목차
    머리말
    명화에는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제1장. 제목에 숨은 반전: 제목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림의 세계
    밤이 아니라 낮이라고? - 렘브란트 판레인 〈야경〉
    대학 강의가 아니라 당대 사교 이벤트 - 렘브란트 판레인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제목으로는 상상도 못 할 과격함 - 귀스타브 쿠르베 〈잠〉
    핏빛 절규로부터 나를 지키라 - 에드바르 뭉크 〈절규〉
    제목을 바꿔야만 한다고? -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알코올 중독을 문제 삼은 그림? - 에드가 드가 〈압생트 한 잔〉
    온화한 제목과는 다른 피폐한 일상의 단편 - 피터르 더 호흐 〈네덜란드의 안뜰〉
    거장은 여신을 그리지 않았다 -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종잇장 같은 인간관계를 폭로하다 - 에두아르 마네 〈철도〉
    제2장. 모델에 숨은 반전: 모델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칭찬, 그 대상은?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사랑하는 두 사람, 헤어지는 두 사람 - 외젠 들라크루아 〈쇼팽〉 〈상드〉
    금방 들통날 귀여운 거짓말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알린 샤리고의 초상〉
    귀여운 여자아이? 사실은 남자아이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의 초상〉
    그림에서는 애처가, 현실은 쇼윈도 부부 - 폴 세잔 〈세잔 부인의 초상〉
    본고장 이탈리아를 경험하지 못한 렘브란트의 실수 - 렘브란트 판레인 〈플로라의 모습을 한 사스키아의 초상〉
    150년 전 옷을 입은 손가락 빠는 소년 - 토머스 게인즈버러 〈조너선 부탈의 초상(파란 옷을 입은 소년)〉
    상류층 소녀로 변장한 도련님 - 조슈아 레이놀즈 〈마스터 헤어〉
    이 옷만 입으면 고대 로마인으로 변신 - 조슈아 레이놀즈 〈삼미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세라 번버리 부인〉
    코뿔소는 왜 중무장을 했을까? - 알브레히트 뒤러 〈코뿔소〉
    상상으로 그려 낸 신동 - 바르바라 크라프트 〈모차르트의 초상〉

    제3장. 풍경에 숨은 반전: 화가 머릿속에서 펼쳐진 정경
    똑같은 방인데 왜 색이 다를까? -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방〉
    포플러는 이런 색이 아니다 - 클로드 모네 〈포플러(가을의 세 그루 나무)〉
    숭고하고 장대한 화풍만은 낭만주의의 선구자 - 야코프 판 라위스달 〈마을 부근 언덕 기슭의 폭포〉
    현실은 이렇게 아름답지 않으니 - 클로드 로랭 〈아이네이아스가 있는 델로스섬 풍경〉
    상상화 명수가 그린 실존하지 않는 풍경 - 안토니오 카날레토 〈카프리치오 작은 광장에 놓인 산 마르코 대성당의 청동 말〉
    실제 풍경보다 전통이 더 중요하다 - 카미유 코로 〈나르니 다리〉
    노동자 거리가 화려한 무도회장으로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
    이상의 낙원 타히티를 환상적으로 미화하다 - 폴 고갱 〈향기로운 대지〉
    비현실적인 풍경이 사랑받던 시대 - 카미유 코로 〈모르트퐁텐의 추억〉
    파리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정글의 비밀 - 앙리 루소 〈사자의 식사〉
    루브르궁이 이렇게나 무너진 이유는? - 위베르 로베르 〈폐허가 된 루브르 대회랑의 상상도〉
    제4장. 왕실에 숨은 반전: 죽어도 버리지 못할 허영과 자존심
    거울에 비친 사람들은 누구일까? -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라스 메니나스)〉
    미모의 화가가 그린 왕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 엘리자베스 루이즈 비제 르브룅 〈장미를 든 마리 앙투아네트〉
    훌륭한 초상화가의 조건은? - 티치아노 베첼리오 〈뮐베르크의 카를 5세〉
    국왕의 초상화가 이토록 초라하다니 - 디에고 벨라스케스 〈스페인 펠리페 4세〉
    고작 여덟 살 소녀의 위엄 - 디에고 벨라스케스 〈푸른 드레스를 입은 마르가리타 공주〉
    두 다리로 설 수조차 없었던 최후의 왕 - 후****카레뇨 데 미란다 〈카를로스 2세〉
    초상화 맞선이 낳은 비극 - 페테르 파울 루벤스 〈마리 드 메디시스의 초상을 받는 앙리 4세〉
    아름다운 곱슬머리는 가짜 - 시아신트 리고 〈루이 14세의 초상〉
    궁정 화가의 아첨 - 프랑수아 위베르 드루에 〈베스타의 사제로 분한 퐁파두르 부인〉
    60대 후반이 이렇게나 젊다고? - 아이작 올리버 〈엘리자베스 1세 무지개 초상화〉
    과장된 아름다움의 주인공, 시시 - 프란츠 빈터할터 〈오스트리아 왕비 엘리자베스의 초상〉

    제5장. 설정에 숨은 반전: 붓으로 편집한 역사적 왜곡
    황제의 그릇된 정치를 비판하다 - 에두아르 마네 〈막시밀리****황제의 처형〉
    난파한 뗏목이 구조선을 만난 듯한 착각 -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당시 농민은 이렇게 살찔 수 없었다 - 피터르 브뤼헐 〈농부의 결혼식〉
    나흘 만에 폐위된 여왕의 비극적인 최후 - 폴 들라로슈 〈제인 그레이의 처형〉
    죽은 자와 산 자가 한자리에 있는 기념 초상화 - 페테르 파울 루벤스 〈네 명의 철학자〉
    이토록 숭고한 천재의 죽음이라니 - 도미니크 앵그르 〈다빈치의 임종을 바라보는 프랑수아 1세〉
    인체 비율을 무시하고 그린 튀르크 술탄의 애첩 - 도미니크 앵그르 〈오달리스크〉
    떠오르는 태양인가 가라앉는 석양인가 - 조지프 터너 〈전함 테메레르〉
    거울에 비친 남성은 어디에? - 에두아르 마네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가혹한 현실을 피해 온화한 꿈속 한 장면으로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세탁부〉

    제6장. 허세에 숨은 반전: 영광의 빛은 한낯 장식일 뿐인가
    현실은 노새를 타고 몰래 고개를 넘어야 했다 - 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마치 귀족처럼 그려진 자화상 - 페테르 파울 루벤스 〈인동덩굴 그늘에서 루벤스와 부인 이사벨라 브란트〉
    사교성이 뛰어났던 라파엘로의 재치 - 라파엘로 산치오 〈교황 레오10세와 그의 사촌인 추기경들〉
    르네상스 시대 의상으로 거장의 기분을 내다 - 렘브란트 판레인 〈34세의 자화상〉
    독서광인 부인이 정한 무대, 서재 - 프랑수아 부셰 〈퐁파두르 부인〉
    왕비를 지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하다 - 엘리자베스 루이즈 비제 르브룅 〈프랑스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
    사회 밑바닥 계층이 귀족 자제로 변장한 이유 -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지나치게 미화된 대관식 연출 -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1세와 조세핀 황후의 대관식〉
    화가 본인이 왕족 결혼 서약의 증인으로 - 페테르 파울 루벤스 〈1600년 10월 5일, 앙리 4세와 마리 드 메디시스의 대리 결혼〉
    그리스도상을 닮은 뒤러의 자화상 - 알브레히트 뒤러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

    제7장. 화가에 숨은 반전: 거장에 얽힌 일화는 과연 진실일까
    르누아르 만년의 전설은 진실과 다르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목욕하는 여인들〉
    발작의 틈새를 그림으로 메우다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렘브란트는 아직 잊히지 않았다 - 렘브란트 판레인 〈얀 식스의 초상〉
    온화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과격한 무정부주의자 - 카미유 피사로 〈루앙, 안개 낀 생 세베르 다리〉
    농민 화가의 이미지를 뒤집는 사신 그림 - 장 프랑수아 밀레 〈사신과 나무꾼〉
    실내에서만 그림을 그리다 - 카미유 피사로 〈센강과 루브르〉
    “나는 인상파가 아니다. 독립파다.” - 에드가 드가 〈바닷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그림 속 주인공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도시의 무도회〉
    관찰이 아니라 기억을 토대로 그린 작품 - 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시대가 받아 주지 않은 한 화가의 고뇌 - 폴 고갱 〈미개한 이야기〉

    제8장. 성서에 숨은 반전: 시행착오를 거듭해 구현한 신들의 그림
    모두가 벌거벗고 있었다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구약 성서와 다른 창조의 순간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성서의 장면임에도 무대 설정이 다르다 - 콘라트 비츠 〈기적의 고기잡이〉
    가슴 털을 기른 파격적인 그리스도 - 에두아르 마네 〈천사들과 함께한 사망한 그리스도〉
    그림 한 장에 이야기 두 편 - 렘브란트 판레인 〈목욕하는 밧세바〉
    수태 고지와 상관없는 아버지의 등장 - 로베르 캉팽 〈메로드 제단화〉
    이런 풍경은 실제로 있을 수 없다 - 클로드 로랭 〈산상 수훈〉
    나라를 구한 여인의 거짓말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날개 없는 대천사 가브리엘 -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주님의 여종을 보라(수태 고지)〉
    여자의 거짓을 다룬 걸작 - 렘브란트 판레인 〈눈이 멀게 된 삼손〉
    상현달 위에 올라탄 마리아 - 바르톨로메 무리요 〈무염시태〈아랑후에스)〉

    제9장. 관점에 숨은 반전: 감상자와 비평가의 착각
    천사와 큐피드는 어떻게 다른가? - 라파엘로 산치오 〈시스티나 성모〉
    칭찬의 대상은 누구인가?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우유를 따르는 하녀〉
    발레 그림으로 문화 수준을 높인다? - 에드가 드가 〈무대 위 발레 연습〉
    현실을 꿰뚫는 밀레의 대표작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렘브란트의 작품이 아니라고? - 렘브란트 공방 〈폴란드 기수〉
    마네와 모리조, 그들은 어떤 관계였나? - 에두아르 마네 〈휴식〉
    마치 그리스도 죽음 같은 영웅의 전사 - 벤저민 웨스트 〈울프 장군의 죽음〉
    그녀는 집안일로 바쁜 것이 아니다 - 헤라르트 도우 〈양파 다지는 소녀〉
    성별이 없는 천사를 미소년으로 - 산드로 보티첼리 〈석류의 마돈나〉

    제10장. 장르에 숨은 반전: 초상화일까 풍경화일까 아니면 정물화일까
    이 그림은 초상화가 아니다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성서 주제를 빌렸으나 사실은 풍속화 - 피터르 브뤼헐 〈베들레헴의 영아 학살〉
    연극의 한 장면을 풍경화로 - 앙투****바토 〈키테라섬의 순례〉
    18세기 이탈리아 버전 ‘도라 씨’ - 앙투****바토 〈메제탱〉
    그저 화려한 꽃을 그린 정물화가 아니다 - 얀 데 헤엠 〈유리 화병과 꽃이 있는 정물화〉
    화려한 그림 속 교훈이 가득 - 얀 데 헤엠 〈테이블 위 과일과 호화로운 식기〉
    보이지 않는 세계를 표현한 걸작 - 폴 고갱 〈설교 뒤의 환영(야곱과 천사의 싸움)〉
    성서를 방패 삼아 이상적인 ****를 묘사 -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이브〉
    술에 취해 기분 좋은 사내? - 프란스 할스 〈기분 좋은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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