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고교학점제를 말한다
도서명:팩트체크, 고교학점제를 말한다
저자/출판사:정미라,김성천,김호진,박시영,백승진,저자,글,/맘에드림
쪽수:198쪽
출판일:2022-10-13
ISBN:9791189404741
목차
저자의 글_ 입시 너머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고교학점제의 오해와 진실
오해와 진실 01 개념적 이해 _학점제라면 이제 고등학교도 대학교처럼 가르치고 배운다는 뜻인가?
대학의 전공별 교육과정 vs 고등학교의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 대학교의 F학점 vs 고교학점제의 최소 성취수준 / 고교학점제에서 단순히 ‘과목 선택’만 강조되면 ****되는 이유
오해와 진실 02 고과목 선택과 진로_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은 섣부른 진로 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진로 고민보다 일단 대학 합격이 목표였던 과거의 고등학교 교육 / 진로를 정하면 무조건 전공 관련 과목만 골라 들어야 할까?/ 앞으로 학생들은 한번 결정한 진로를 바꿀 수 없게 되나? / 고등학교 교육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되지 않도록
오해와 진실 03 수월성 교육_고교학점제도 뛰어난 학생만 주목하고 그들에게만 더욱 유리한 제도 아닌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심화형 과목들만 많아지지 않을까? / 고교학점제는 ‘모든 학생’을 위한 책임교육을 지향한다 / 책임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들을 만나다 / 책임교육은 왜 중요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까?
오해와 진실 04 입시와의 부조화_우선 대학입시부터 혁신하고 고교학점제를 도입해야지 지금은 시기상조 아닐까?
왜 입시 주요 과목 대신 선택과목을 개설해야 하냐고?/ 어차피 분위기가 정시 확대인데, 고교학점제가 제대로 운영되겠어?/ 과목 선택권 확대, 입시를 넘어 진로교육의 내실화로!/ 언제까지 대학입시 탓만 하며 혁신을 머뭇거릴 것인가?
오해와 진실 05 일반화 문제_연구학교니까 가능했던 거지 일반고에서 고교학점제가 제대로 될 수 있겠어?
세상에는 이름만 연구학교도 있고, 멋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일반고도 있다 / “그땐 그랬지…” 화려했던 연구학교 시절이 끝나고 학교는 어떻게 됐을까?/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단위학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
오해와 진실 06 교원업무 과중_지금도 할 일이 태산인데, 다과목 개설로 인한 부담까지 우리만 감당하라고?
‘교육과정’을 넘어 포괄적 관점에서 고교학점제를 바라보다 / 교육과정부는 왜 고교학점제 전담부서처럼 여겨지게 되었나?/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은 과목 편제표 이상의 것들을 포괄한다 / 고교학점제는 소통과 협력이 원활한 민주적 학교 문화를 기반으로 꽃피운다 / 고교학점제를 지렛대로 교육과정을 넘어 총체적 교육 혁신을 위하여
오해와 진실 07 학교 공간혁신_우리 학교는 오래된 건물에 교실도 부족한데, 고교학점제 운영이 가능할까?
이런 구닥다리 공간에서 고교학점제를 하라고요? / 많은 교실과 선진화된 공간 확보가 고교학점제의 필수 조건일까? / 과목 개설은 학교의 운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 교과교실제는 무조건 선진화된 공간혁신이 이루어져야 가능할까? / 학교는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가?
오해와 진실 08 제도적 이질감_교육 혁신은 지금도 하고 있는데, 왜 굳이 생소한 고교학점제를 도입해야 하지?
우리나라에서 고교학점제는 정말 뜬금없는 제도일까? / 이미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을 강조하였다 / 혁신교육으로 이미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 책임교육은 학교 본연의 책무이다 / 고등학교 교육은 학생들이 꿈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다 /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은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과정이다 /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역할이 강화되었다
오해와 진실 09 현장의 저항감_고교학점제도 난제 속을 표류하다 결국 흐지부지되지 않을까?
완벽에 가까운 총론과 저항하는 현장, 무엇이 문제인가? / 교육과정의 불편한 관행, 학교알리미는 이미 알고 있다? / 고교학점제의 ‘찬반’ 쟁점은 무엇인가? /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 전략은 무엇인가?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