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대한민국
도서명:리셋 대한민국
저자/출판사:우석훈,박용진,김세연,공희준,정리,/오픈하우스
쪽수:396쪽
출판일:2021-02-22
ISBN:9791188285877
목차
들어가는 말
정치의 미래를 말한다 박용진 005
미래의 정치를 말한다 김세연 008
1장 청년세대의 지체현상
21세기 버전의 ‘경부고속도로’는 무엇인가 018
830세대로의 급격한 세대 전환이 필요하다 024
서태지 세대는 왜 쓰러졌는가 027
‘런드리고’는 고 하고, ‘타다’는 못 타다 035
평창올림픽이 쏘아올린 작은 공 043
‘연금종말론’의 공포 046
인구 문제를 전담할 ‘인구부총리’를 임명하자 054
거대조직일수록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 058
청년세대의 완전고용은 실현 불가능한 꿈일까 064
정치인은 국민들을 믿어라 068
최저임금은 국가가 생각하는 국민의 값어치 072
대한민국은 부유한데 국민은 빈곤하다 076
나랏돈은 눈먼 돈이 아니다 080
근로기준법의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087
공무원 숫자, 절반으로 줄여도 괜찮다 090
차별금지법은 곧 평등촉진법 096
청년에게는 내 일, 중장년에게는 남 일 101
청년 인재를 박수부대로만 취급하는 기성 정당들 106
정치적 후계자와 배신자 사이 111
2장 바보야, 문제는 강남이 아니야
집 산다고 다 투기는 아니다 120
강남 때린다고 집값 잡히지 않는다 124
한국은 아파트공화국 131
분양은 한국에만 있는 실패한 제도 135
분양 핑계로 땅장사에만 열중하는 LH공사 140
공공주택청을 만들자 144
소셜 믹스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낳는다 150
지방소멸이라는 발등의 불 155
교통망 확충 효과의 양면 160
세금으로는 땅값 못 잡는다 162
집값에 대한 적정한 세금 166
한시적으로라도 양도소득세는 낮춰야 한다 169
평등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우선이다 172
강북사람들도 고급예술을 즐기고 싶다 178
지금은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 181
3장 AI 시대의 교육과 신기술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 교육의 민낯 186
교육 개혁의 전제는 교육의 폐쇄성 타파 191
우리는 왜 전교조의 출현에 열광했는가 197
무상의무교육은 국민과의 70년 된****속 199
대학교 교명을 숫자로 바꾸자 203
교정행정에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209
대학 간의 빅딜이 지방을 살린다 214
여혐과 남혐 의식은 중학교 2학년 때 완성된다 220
교육 개혁과 사회 개혁은 더불어 가야 한다 225
코딩 교육은 필수 234
AI 시대에도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 236
공감할 수 있어야 상상할 수 있다 240
인간과 기계의 결합을 통한 인류의 진화 244
기계에도 참정권이 주어질까? 248
제도는 힘이 세다 254
교육환경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259
지도자일수록 자식 교육은 평범하게 266
정치인의 가족으로 산다는 건 269
4장 환경을 잃으면 미래도 없다
개념기업과 개념소비의 확산 282
개념소비에도 선도투가 필요하다 286
‘죽음의 계곡’에 예외는 없다 293
수소경제에 반대한다 297
수소에너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300
무리한 원전 폐쇄는 산업생태계의 단절만 초래한다 304
경자유전의 원칙은 금과옥조가 아니다 309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권력 집중 314
지방분권과 지방균형발전은 별개의 개념 319
지금은 진보도 586, 보수도 586 328
단일민족은 허구적 개념 331
우리의 소원은 아직도 통일이어야 하는가 334
5장 자본과 노동의 새로운 관계
긱 이코노미 시대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340
다시 전태일을 생각한다 345
집으로 가야 할 사람들 348
양 노총의 전략적 투쟁이 필요하다 351
미드 경쟁력을 강화한 미국 작가들의 파업 354
네이버는 왜 의류업체가 되었나 359
새로운 노동 시장의 출현 363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364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노조 하기 나쁜 나라’ 369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닌 이재용 뇌물 로비 370
보수는 재벌 개혁, 진보는 노조 개혁 374
세탁기 하나 사는 데 한 달 걸리는 나라 376
기업상속공제제도를 재정비해야 할 때 380
정치인은 의뢰받지 않은 일도 하는 사람 384
대담을 마치며 387
맺음말
돌덩이가 일어서는 날 우석훈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