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 우언
도서명:소동파 우언
저자/출판사:김익수,편역,/명문당
쪽수:253쪽
출판일:2017-11-15
ISBN:9791188020317
목차
감수의 말
역자의 말
1. 산문 우언
ㅇ罪疑惟輕 ― 죄가 의심스러우면 오직 가볍게 한다
ㅇ騏驥之馬 ― 천리마
ㅇ죽天金之璧者 ― 천금의 벽옥을 파는 사람
ㅇ有人恍然而不樂 ― 즐겁지 않은 듯하는 사람
ㅇ一心兩手 ― 한 마음에 두 손
ㅇ見于外者不可欺 ― 밖에 나타난 것은 어기지 않는다
ㅇ子玉治兵 ― 자옥의 군사훈련
ㅇ千鈞之牛 ― 매우 육중한 소
ㅇ千金之家 ― 천금을 가진 집
ㅇ信用其民 ― 그 백성에게 신용이 있다
ㅇ去영而死 ― 혹을 없애려다 죽음
ㅇ富人營宮室 ― 부자가 집을 지음
ㅇ世有好劍者 ― 칼을 좋아하는 사람
ㅇ以一牛易五羊 ― 소 한 마리로 양 다섯 마리와 바꿈
ㅇ刻印銷印 ― 도장을 새기라고 했다가 곧 이어서 녹이라고 하다
ㅇ善養生者 ― 양생을 잘하는 사람
ㅇ好走馬者 ― 말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
ㅇ輕車夜行 ― 가벼운 수레로 밤에 가다
ㅇ謝醫却藥 ― 의원을 사양하고****을 물리치다
ㅇ日喩 ― 해의 비유
ㅇ南方多沒人 ― 남방에는 잠수하는 사람이 많다
ㅇ威無所施 ― 위엄을 가하지 않다
ㅇ一日而愈 ― 하루에 병이 낫다
ㅇ小兒毁齒 ― 어린아이의 썩은 이
ㅇ不素定之過 ― 본래 정하지 않은 잘못
ㅇ好食河豚 ― 복어를 즐겨 먹다
ㅇ子瞻患赤眼 ― 소동파의 결막염
ㅇ農夫小人 ― 농부인 백성
ㅇ分劑變湯 ―****을 줄이고 탕을 바꿈
ㅇ烏賊魚說 ― 오징어에 대하여
ㅇ河豚魚說 ― 복어에 대하여
ㅇ專務適口 ― 입맛에 맞게 힘씀
ㅇ卓契順禪話 ― 탁계순과의 선문답
ㅇ道人戱語 ― 도인의 장난말
ㅇ記游松風亭 ― 송풍정 유람기
ㅇ牧羊而夢爲王公 ― 꿈에 왕공이 된 양치기
ㅇ方軌八達之路 ― 두 수레가 나란히 가는 사통팔달의 도로
ㅇ處子再生 ― 다시 살아난 처녀
ㅇ群슬處곤中 ― 바지 속의 이
ㅇ조與鷄 ― 매미와 닭
ㅇ二措大言志 ― 두 선비의 포부
ㅇ瓮算 ― 옹기만 가진 자의 계산
ㅇ野人得鹿 ― 농부가 잡은 사슴
ㅇ誦經帖 ― 불경을 염불하다
ㅇ僧自欺 ― 승이 자기 자신을 속임
ㅇ記先夫人不殘鳥雀 ― 참새를 해치지 않았던 어머니
ㅇ祿有重輕 ― 녹봉에는 경중이 있다
ㅇ幸靈守稻 ― 행령이 벼를 지키다
ㅇ海屋添籌 ― 바다에 있는 집에 산가지를 더하다
ㅇ見錢不識 ― 돈을 보고도 알지 못하다
ㅇ梁賈說 ― 양주(梁州) 땅의 장사꾼
ㅇ證龜成蛇 ― 거북이를 증명하려다가 뱀이 되다
ㅇ劉凝之沈麟士 ― 유응지와 심인사
ㅇ池魚自達 ― 연못의 고기가 스스로 날아오르다
ㅇ烏說 ― 까마귀에 대한 이야기
ㅇ戴嵩畵牛 ― 대숭의 소 그림
ㅇ潞公 ― 노공 문언박
ㅇ勸汝別謀于他所 ― 다른 데서 따로 꾀하기를 권하다
ㅇ但有참惶 ― 다만 부끄럽고 황송할 따름
2. 애자잡설
ㅇ馮驩索債 ― 풍환의 빚 독촉
ㅇ三臟 ― 삼장법사도 살았는데
ㅇ鑽火 ― 부싯도구 찾기
ㅇ간기失獐 ― 토끼를 쫓다 노루를 잃음
ㅇ齊王築城 ― 제나라 왕의 성 쌓기
ㅇ白起伐거 ― 백기의 거읍 정벌
ㅇ堯禪位許由 ― 요임금이 허유에게 선위하려 하다
ㅇ鴨익토 ― 오리에게 토끼를 잡으라니
ㅇ木履 ― 나막신
ㅇ해치 ― 해치
ㅇ誅有尾 ― 꼬리가 있으면 죽이다
ㅇ龍王問蛙 ― 용왕이 개구리에게 묻다
ㅇ齊王擇? ― 제나라 왕이 사위를 고름
ㅇ愚子 ― 어리석은 아들
ㅇ蝦三德 ― 새우의 세 가지 덕
ㅇ騷雅大儒 ― 시인과 큰 선비
ㅇ季氏入獄 ― 계씨가 지옥에 들어가다
ㅇ秦士好古 ― 골동품을 좋아한 진나라 선비
3. 운문 우언
[시(詩)]
ㅇ雪泥鴻爪 ― 눈 진흙의 기러기 발자국
ㅇ魚 ― 물고기
ㅇ長만人 ― 긴 수염 노인
ㅇ二훼 ― 소금쟁이와 메추라기
ㅇ蝦마 ― 두꺼비
ㅇ柏石圖詩 ― 측백과 돌 그림
ㅇ天水牛 ― 하늘소
ㅇ歲寒知松柏 ― 추운 겨울에야 소나무·측백나무를 알리라
ㅇ蠢연 ― 준연 벌레
ㅇ鶴歎 ― 학의 탄식
[부(賦)]
ㅇ힐鼠 ― 교활한 쥐
[명(銘)]
ㅇ却鼠刀銘 ― 쥐를 물리치는 칼의 명(銘)
ㅇ端硯銘 ― 단연 벼루 명(銘)
[송(頌)]
ㅇ夢中投井 ― 꿈에 우물에 뛰어들다
[찬(贊)]
ㅇ捕魚圖贊 ― 고기잡이 그림을 읊음
ㅇ李伯時作老子新沐圖贊
―이공린이 그린 ‘노자가 갓 머리 감은 그림’을 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