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평전
도서명: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평전
저자/출판사:김삼웅/레드우드
쪽수:294쪽
출판일:2019-06-30
ISBN:9791187705161
목차
○ 서 문 홍범도 장군 진혼사
1부
청산리의 영웅, 홍범도
1장 출생에서 성장까지
머슴의 아들로 태어나다 │ 조실부모, 젖동냥으로 자라 머슴이 되다 │ 군대 지원하여 3년 동****나팔수 생활 │ 부패 상관 폭행하고 군문을 뛰쳐나오다 │ 제지공장 3년, 주인의폭압에 다시 탈출
2장 파란곡절의 젊은 시절, 의병투쟁 시작
금강산 신계사에서 비승비속의 생활│비구니와 함께 신계사를 떠나다│동지 만나 일본군 소부대 섬멸│산포수와 농민으로 의병대 조직│단양 이씨와 해후, 아들과의 상봉
3장 산포수 의병장, 관북 지역 일본군 소탕전
산포수 의병부대 대장으로 뽑히다│일본군과 일진회원 가차 없이 처단│ 일제, 가족 인질 삼아 회유작전 벌이다│부인은 옥사, 아들 양순은 전사│초기 산포수 의병의 혁혁한 전과
4장 간도와 블라디보스토크 오가며 펼친 항일전
한민족의 고토, 간도로 이동│의병가.독립군가로 사기를 북돋우다│연해주로 이동, 안중근을 만나다│‘13도의군’과 ‘성명회’에 참여하다 | 권업회 회장단에 선출돼 항일 지도│봉밀산에서 둔전병으로 장기전 대비
5장 대한독립군 창설, 국내진공작전
러시아혁명기 노령 왕래하며 무기 구입│대한국민의회 참여, 군무부 활동│대한독립군 창건, 본격 항일전│항일 연합군 이끌고 국내진공작전 벌이다
6장 봉오동전투의 영웅
3.1운동 계기로 독립군 부대 연합전선│봉오동으로 일본군 유인 섬멸│적군 500여 명 살상한 대첩│독립군의 영웅으로 부상하다
7장 청산리대첩을 승전으로 이끌다
일제의 보복, 마적단까지 동원│어랑촌에 진지 구축, 연합부대 사령관에 추대│매복 전술로 일본군을 자멸로 몰아넣다│국치 이래 가장 빛나는 청산리대첩│박은식의 청산리대첩 기록│일제 정보기관의 ‘홍범도 평가’│이범석의 청산리대첩 주역 왜곡│“청산리전쟁 주역은 홍범도”
2부
시련 속의 민족혼, 홍범도
8장 일제의 보복 경신참변, 독립군 기반 상실
학살·약탈·소각의 ‘삼광전략’│매장한 시신까지 꺼내 불태우다│5천여 한인 학살 만행│마적단까지 끌어들여 한인을 학살하다│러시아 이동 중 일본군에 타격
9장 대종교에 참여하여 민족정신 선양
독립운동과 민족종교의 관계│단군 관련 각종 사서 간행에 참여하다│『단학회보』 발간에 자금을 지원하다
10장 좌절의 시기, 레닌·트로츠키와 회견
러시아령 이만에서 무장해제 당하다│‘자유시 참변’, 독립군끼리 총질하다│조정에 실패, 반대 측 병사들 재판관으로│둘째 아들 병사, 적군파 소속 대대장으로│내전 종식되자 입장 바꾼 소비에트 정권│모스크바의 극동민족대회에 참석하다│레닌에게서 **** 등 선물받다│레닌이 준 선물, 해방 후 ‘배척’의 사유되기도
11장 협동조합 일구며 재기 노렸으나
암살 위기 모면, 밀정들에 시달리다│전우들과 농업조합 만들어 둔전 활동│상처 18년만에 이인복과 재혼│소련 정세 변화로 개간한 땅 빼앗기다
12장 광복을 2년 앞두고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하다
스탈린의 폭거로 카자흐스탄에 강제 이주│극동 러시아 한인 17만여 명 강제 추방│한국어 사용 및 거주 이전 금지 등 탄압│‘전선에 보내 달라’ 간청하다│75세 일기로 거인은 쓰러지다
○부록 1 홍범도 장군을 추억하면서
전문 연구가들이 바라보는 홍범도│카자흐스탄의 홍범도 관련 자료│‘김규연 비망록’의 홍범도│이인섭의 홍범도 회상기
○부록 2 홍범도 항일역전표(1891~1909년)
○부록 3 홍범도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