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도서명:어머니
저자/출판사:신동진/문학의문학
쪽수:264쪽
출판일:2020-02-05
ISBN:9791187433224
목차
저자의 말 · 4
◆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휴대전화를 해지하며 · 14
어머니 돌아가시던 날 · 1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18
그 말을 꺼내기가 그렇게 힘드셨나요 · 20
너를 내가 낳았다는 게 믿기지 않아 · 22
당신 없는 당산동 성당의 미사 · 24
나, 이런 사람이야 · 26
58년도의 결혼사진 한 번 보세요 · 28
그때 우리는 모두가 함께였습니다 · 30
◆ 지금도 들리는 어머니 숨소리 · 유아 시절
내가 고양이라뇨? · 34
백일 되던 날 내 모습 · 36
돌 때 기억이 ****나신다고요? · 38
그때 다섯 살 된 저를 업고 누구와 무슨 얘기 나누셨나요 · 40
어머니, 기분 좋으세요? · 42
지금도 들리는 어머니 숨소리 · 44
◆ 어머니의 힐링법 · 초등학교 시절
초등학교 입학식 손수건 · 48
초등 1학년 때 새 구두를 잃어버렸지만 · 50
이제 혼자 학교 가렴 · 52
어머니, 저 좀 봐주세요 · 54
초3때 산수 시험지 보여주고 따귀 맞다 · 56
어릴 적 하숙생 10명 그리고 식당 운영 · 58
보온병 깨뜨리고 혼날까 봐 · 61
자식들이 다쳤을 때 · 63
시험 때 산수를 가르쳐주시던 · 65
10살 때 3월의 석양 · 66
네가 설거지를 왜 해 · 68
일수 돈 받으러 세탁소로 가다 · 70
‘성실상’이라는 이름의 상장 · 74
어머니의 힐링법 · 76
내가 썼던 시들 그리고 냉면 선생님 · 78
때론 매우 강하셨던 분 · 80
◆ 병원엔 왜 오니 · 중·고등학교 시절
흰머리카락 뽑아달라시던 · 84
선생님, 제게 보내주신 편지 기억하세요 · 86
귀했던 오렌지 주스를 내오시던 친구 어머니 · 88
제가 우산이 되어드릴게요 · 89
집 사고 2년 만에 화병으로 쓰러지신 어머니 · 92
병원엔 왜 오니 · 94
어머니의 트라우마 · 96
흰크림 샌드위치 · 98
힘들수록 도리를 다하신 어머니 · 100
◆ 너는 양복 입을 때가 제일 멋있어 · 대입 그리고 군대 시절
우리 애가 육사애 합격했어요 · 104
육사 합격했지만 포기하고 독서실에 자리 잡다 · 105
대입 시험장 앞에서 늘 기다리시던 어머니 · 108
스무 살 때 우리집 풍경 · 110
새까맣게 탄 훈련병을 보고 우신 어머니 · 112
깜짝 서프라이즈 · 114
너는 양복 입을 때가 제일 멋있어 · 115
위문편지는 여자가 써야 제격인데 · 116
수학 공식과 영어 숙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그때 · 118
◆ 넌 아나운서가 천직이야 · 부모님 기억
절실했고, 또 절실하게 기도하셨던 어머니 · 122
머리카락으로 보청기를 가리시던 · 124
아들의 학위복을 입으신 모습이 영정사진이 되다니요 · 128
부모님 묘 · 130
넌 아나운서가 천직이야 · 134
◆ 미사 이야기
여기 모자가 손을 잡고 앉아 있습니다 · 138
가족이 종교이자 마리아 님이었던 어머니 · 140
견진 교육을 마치고 · 143
견진식, 명동성당 · 144
같이 있던 그 순간에도 그리웠습니다 · 145
◆ 다시 그리운 어머니
시절 인연 · 148
2014년 박사 학위 졸업식 · 149
2015년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보며 · 152
수녀님이 되고 싶으셨다던 어머니 · 154
2017년, 20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 홍대에서 · 155
조카 결혼식장에서 사촌누나가 한 말 · 157
마지막 야유회 나들이 · 158
◆ 나의 MBC
2018년 5월 22일. 나의 MBC 시절을 뒤돌아보며 · 162
얘, 저 아나운서 집에 한 번 데리고 오렴 · 165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아침밥 차리고 깨우시던 어머니 · 168
천만 원짜리 적금 · 170
회사 연수 중 편지를 보내다 · 172
네가 기둥이다, 기둥 · 176
지친 일상 속 한 잔의 커피로 · 178
2012년 170일 파업, 어머니 성당 미사 당분간 쉬기로 해요 · 179
커피숍과 책과 나만의 시간들 · 181
빽도 없는 나를 뽑아준 MBC · 183
어머니와의 추억, 책으로 엮고 싶어 · 186
지나가시던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 188
고3때 같은 반 친구, 평생의 친구가 되다 · 189
김천에는 효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 190
어머니도 자기 편이 필요하신 겁니다 · 192
◆ 아나운서 이야기
29살에 아나운서가 되었잖아요 · 196
아나운서는 방송의 꽃인가 · 198
어디까지가 아나운서를 말하는가 · 208
면접시험에서 손석희 선배가 했던 질문과 나의 대답 · 210
◆ 생각 한 줌
좋은 스피치란 · 214
누구나 행복할 의무가 있다 · 215
모나코 국왕의 집 구입 · 216
집 나간 고양이 8년 만에 귀환해 · 217
그냥 안아만 줘요 · 218
우린 어떤 인연이었나 · 220
당산동 성당을 다시 찾아가 · 222
가을에 다시 읽는 글 · 223
왜 당신은 돌아가셨나요 · 224
유리창엔 비 · 228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230
◆ TV토론 이야기
스피치와 트라우마 · 234
구로디지털단지에 오징어잡이 배가 떴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 238
대통령의 언어 · 241
왜 토론하는가 · 244
◆ 칼럼
상인지어(傷人之語)-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들 속에서 · 250
고신얼자(孤臣孼子)-어려움 속에도 긍정의 힘을 믿으며 · 253
아나운서 유감(有感) · 256
연저지인(?疽之仁)- 동료들의 동고동락 ·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