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도서명: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을 꾸짖지 않는다
저자/출판사:삼이,원학/모과나무
쪽수:3552쪽
출판일:2017-08-23
ISBN:9791187280156
목차
추천의 글 | 오색방광이 찬란하구나
개정 출간에 즈음하여 | 지식너머 참지혜를 만나라
해제
원상圓相
1. 금강경의 설법이 이루어진 이유를 자세히 밝히다
2. 주수항복住修降伏에 대하여 선현이 일어나 설법을 청請하다
3. 수보리의 물음에 부처님께서 대답하신 것은 대승의 바른 근본인 것이다
4. 묘행妙行은 주住함이 없이 보시를 행하는 데 있는 것이다
5. 진실한 견해는 그 자체가 진리임을 밝히다
6. 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 희유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7. 부처님의 설법은 본래 공한 것이기에 얻을 것도 설법할 것도 없다
8. 금강경의 설법에 의지하여 부처님의 깨달으신 법도 나온 것이다
9. 일상一相에는 본래 사과四果에 만족하는 상이 없다
10. 정토淨土를 장엄하는 것은 무주無住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11. 수승한 복은 물질적 보시 공덕이 아니라 마음을 깨우쳐주는 무위복이 되어야 한다
12.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존중해야 한다
13. 부처님의 법을 받아 가질 때는 문자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여법한 것이다
14. 적멸에는 모든 상相이 없기 때문에 모양에 집착을 떠나야 한다
15. 경전을 가지는 공덕은 얼마일까, 부처님의 법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16. 업장을 깨끗이 하는 데는 반드시 경전을 모시고 읽고 실천해야 한다
17. 구경에 이르게 되면 그 속에서는 아상我相이 없다
18. 부처와 중생이 한 몸에서 나누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19. 우주 법계는 넓게 소통하여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있다
20. 물질적 화려함과 모양에 집착을 떠나야 참 반야지가 빛을 발한다
21. 부처님이 설법한 바를 두고 설법이라 믿으면 결코 설법이 될 수 없다
22. 우주 법계 속에서 작은 법 하나라도 얻는다고 할 수 없다
23. 부처님의 착한 법을 실천하면 마음은 스스로 맑아진다
24. 복덕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것이다
25. 부처는 중생을 교화하지만 교화한다는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
26. 법신을 모양으로 볼 수는 없고 참지혜의 빛으로 느끼는 것이다
27. 부처님의 설법은 끊을 수도 없고 무너져 소멸시킬 수도 없다
28. 부처님의 법에는 공덕의 결과를 받는 것도 아니고 설법에 탐욕을 내는 것도 아니다
29. 부처님의 위엄과 의례는 화려함에 있지 않고 언제나 한적하고 고요함에 있다
30. 법계는 언제나 하나의 상이 있을 뿐이다
31. 부처님의 법에는 안다는 소견를 내어서는 ****된다
32. 중생의 마음에 응하는 몸이나 천백억의 화신도 참몸이 아님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