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도서명: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저자/출판사:서민아/어바웃어북
쪽수:414쪽
출판일:2020-02-07
ISBN:9791187150640
목차
머리말 _ 물리학은 예술가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선사한 뮤즈였다!
Chapter 1. 빛으로 그리고 물리로 색칠한 그림
ㆍ 그때 태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피테르 브뢰헬, 〈새덫이 있는 겨울 풍경〉 | 소빙하기
ㆍ 흔들리는 건 물결이었을까, 그들의 마음이었을까?
: 오귀스트 르누아르, 〈라 그르누예르〉 · 클로드 모네, 〈라 그르누예르〉 | 파동과 간섭
ㆍ 오키프를 다시 태어나게 한 산타페의 푸른 하늘
: 조지아 오키프, 〈흰 구름과 페더널 산의 붉은 언덕〉 |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
ㆍ 신을 그리던 빛, 인류의 미래를 그리다
: 마르크 샤갈, 성 슈테판 교회 스테인드글라스 | 퀀텀닷과 나노입자의 과학
ㆍ 원자와 함께 왈츠를! “셸 위 댄스?”
: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 포논과 포톤의 물리학
ㆍ 하늘 표정을 그리고 싶었던 화가
: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 구름 생성 원리와 구름상자
ㆍ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리기까지
: 렘브란트 반 레인, 〈웃고 있는 렘브란트〉 | 빛의 방향에 따른 광선
ㆍ 서양화에는 있고 동양화에는 없는 것
: 신윤복, 〈단오풍정〉 | 빛과 그림자
ㆍ 평면의 캔버스에서 느껴지는 공간감의 비밀
: 요하네스 베르메르, 〈우유 따르는 여인〉 | 원근법과 카메라 옵스큐라
Chapter 2. ‘과학’이라는 뮤즈를 그린 그림
ㆍ 얼마나 멀리서 보아야 가장 아름답게 보일까?
: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빛의 본질과 본다는 행위의 과학
ㆍ 화폭에 담긴 불멸의 찰나
: 클로드 모네, 〈건초더미, 지베르니의 여름 끝자락〉 | 프레넬 법칙
ㆍ 사랑의 빛깔
: 마르크 샤갈, 〈나와 마을〉 | 영-헬름홀츠의 삼색설
ㆍ 볼 수 없는 것을 그리다
: 바실리 칸딘스키, 〈노랑 빨강 파랑〉 | 음파와 중력파
ㆍ 작은 우주를 유영하는 생명들
: 구스타브 클림트,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Ⅰ〉 | 빛의 파장 한계와 브라운 운동
ㆍ 반발하는 만큼 더 견고하게 응집하는 색
: 빈센트 반 고흐, 〈노란 집〉 | 보색대비
ㆍ 불안을 키우는 미술
: 빅토르 바자렐리, 〈얼룩말〉 | 프랙털 기하학과 카오스
ㆍ ‘일요일 화가’의 꿈
: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 전자기유도현상
Chapter 3.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그린 그림
ㆍ 무질서로 가득한 우주 속 고요
: 잭슨 폴록, 〈가을 리듬(No. 30)〉 |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3 법칙
ㆍ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 살바도르 달리, 〈폭발하는 라파엘의 머리〉 | 핵물리학
ㆍ 상상이 과학을 만났을 때
: 르네 마그리트, 〈데칼코마니〉 | 메타물질
ㆍ 불가사의한 우주의 한 단면
: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 양자역학과 양자 체셔 고양이
ㆍ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 블라디미르 쿠쉬, 〈해돋이 해변〉 | 불확정성의 원리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ㆍ 춤추는 원자들
: 앙리 마티스, 〈춤 Ⅱ〉 | 원자모형, 음의 높낮이와 파동
ㆍ 낮은 차원의 세계
: 피에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 낮은 차원의 물질과 탄소 동소체
Chapter 4. 물리학으로 되돌린 그림의 시간
ㆍ 〈모나리자〉를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 빛의 파장과 침투깊이
ㆍ 나치까지 속인 희대의 위작 스캔들
: 요하네스 베르메르, 〈편지를 읽는 여인〉 | 테라헤르츠파 분석
ㆍ 빛을 비추자 나타난 그림 속에 숨겨진 여인
: 빈센트 반 고흐, 〈카페에서, 르 탱부랭의 아고스티나 세가토리〉 | 다양한 빛을 이용한 비파괴 검사
ㆍ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 그곳에 과학이 있었다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유화의 탄생과 발전
ㆍ 그림 속 미스터리를 풀다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한 그림 분석
ㆍ 그림의 시간을 되돌리는 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 미술품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