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
도서명: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
저자/출판사:이필원/마음의숲
쪽수:335쪽
출판일:2017-02-10
ISBN:9791187119876
목차
1장 불교로 사람을 말하다
진정한 승리자란??화장용 장작을 무엇에 쓸까??누구나 갖고 있는 입안의 도끼?병아리의 부화?목동이 소를 몰 듯?향내와 비린내?비를 내리는 사람?어느덧 도끼자루가 닳듯이?물고기가 그물을 모르듯?허물없는 음식?바위에 새기는 사람?뿔이 잘린 황소?천한 사람이란??준마가 둔마를 제치듯?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마음의 병?병든 이를 치료하는 의왕?사람을 길들이는 자?땅과 같이?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말자
2장 불교로 인생을 말하다
인생은 나그네?소가 되고 싶은 당나귀?대나무를 죽이는 열매?교만은 울타리를 만들고?흔들림 없는 기둥처럼?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진정한 기적이란?코뿔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부끄러움을 해자로 삼고?바람을 견디는 바위산처럼?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하고?국자가 국 맛을 모르듯이?문을 지키지 못하는 자?숲속의 코끼리처럼?바람이 비구름을 몰아내듯?여덟 가지 때?마음의 칼?수렁으로 이끄는 욕망?천사?맹목의 어둠
3장 불교로 마음을 말하다
상처?번뇌라고 하는 도적?하느님?스승의 주먹?상실을 통해 흘리는 눈물?쇠에서 생겨난 녹이 쇠를 삼키듯?입안에 품은 칼?해충을 막지 못하면?청동그릇?숲과 덤불을 자르고?머리에 붙은 불을 끄듯?악마의 덫?뱀의 독을****초로 다스리듯?어머니가 외아들을 지키려 하듯이?수레바퀴와 그림자?구름을 벗어난 달?물방울이 모여 항아리를 채우듯이?썩은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듯이?바다?태와 살
4장 불교로 세상을 말하다
불난 세상에서 자신을 구하는 법?일곱 가지 재물?채찍과 소?대상의 우두머리?차라리 뜨거운 쇳덩어리를 먹는 편이 낫다?진정한 상속?버려진 호리병박처럼?진짜 비린 것?허공에 새들의 채취가 남지 않듯이?물그릇에 담긴 덕성?무화과나무에서 꽃을 찾듯이?불구덩이를 피하듯이?시냇물이 흘러 돌아오지 않듯이?남의 소를 지키는 자?악마의 올가미?배우는 자는 초승달과 같아야?공덕의 작은 불씨?상처를 치료하지 않으면?밤이면 연기를 내뿜는 것?덫에 걸린 사슴
5장 불교로 철학을 말하다
물방울이 연잎에서 떨어지듯이?벌들이 움직이듯이?행복을 가져다주는 보배?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장님?악마의 군대?거울을 보듯 자신을 성찰하라?눈을 감추지 못한 자?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수호 받는 사람?살모살부?포말?황금으로 된 산도 부족?거센 물결을 건너는 법?죽은 뒤에 가져갈 수 있는 노잣돈?물은 한 맛일 뿐?욕망을 반려자로 삼으면?폭력을 내려놓고 멈추어야?질그릇이 깨지듯이?하늘의 사자?날개를 가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