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어를 위해서 쓴다
도서명:새로운 언어를 위해서 쓴다
저자/출판사:정희진/교양인
쪽수:240쪽
출판일:2022-07-29
ISBN:9791187064893
목차
1장 생각대로 살지 않으려면
니어링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았다 - ‘마이너스’를 지향하기
동문서답의 정치 - 우아하고 통쾌하게 말하는 법
이론은 장례식을 거쳐 진보한다 - 새로운 앎을 만드는 횡단의 사고
‘지금 여기’를 포착하는 선구****- 지식은 스트라이크 존에서 시작된다
“너의 위치를 알라” - 앎의 출발, 위치성
지식은 ‘발명’된다 - 종이 신문과 검색창의 차이
혼자란 무엇인가 -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말은 본디 칼이다 - 말하기와 듣기의 공중 보건
2장 파국의 시대,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는 착취하는 자의 언어로 말한다 - 욕망하는 자와 해방되는 자
공부는 ****의 과정이다 - 읽기와 이해하기의 차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유의 시대 - 혼자, 둘이, 여럿이 하는 공부
‘노아의 쪽배’까지 부수지 않으려면 - 인공 지능과 인문학의 융합?
융합은 관점이다 - 생태주의, 평화주의, 여성주의
공부의 기준이 다양한 사회가 대안이다 - 영어 공부는 필요한가?
학교에 가면 공부한다는 환상 - 학교란 무엇인가
공부는 쓰기다 - 표절을 넘어 다운로드의 시대에서
3장 다른 것을 다르게 보기
주류 언어가 나를 삼켜버릴 때 - 우리에겐 자기 언어가 필요하다
소통은 불가능하다 - 수많은 차이의 교차로에서
하나, 여럿, 그 너머 - 다양성이라는 세련된 탈정치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기 - 새로운 말이 필요한 이유
모두가 억울한 ‘내 나이’ - 나이, 계급, 젠더가 뒤엉킬 때
환원주의, 매력적인 깔때기 이론 - 모든 이슈에 젠더가 동원되는 이유
4장 고정된 프레임을 넘어서
꿀 한 통을 얻으려면 지구가 필요하다 - 태초에 꽃, 꿀, 벌이 있었다
물과 기름을 섞는 법 - 절충은 융합이 아니다
오리지널 돈가스는 없다 - 우리말과 한글의 차이
우리는 있는 곳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된다 - 공간으로 사유하기
태초에 목소리‘들’이 있었다 - 흑서와 백서를 넘어
문명은 충돌하지 않는다 - 비교가 고정 관념이 되지 않으려면
어떤 프레임을 택할 것인가 - 프레임 이동의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