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와 시인의 선택
도서명:한국시와 시인의 선택
저자/출판사:장만호/서정시학
쪽수:348쪽
출판일:2015-11-20
ISBN:9791186667132
목차
머리말 / 5
제1부
한국 산문시의 형성과 근대 문학 담당층의 산문시 인식 / 17
1. 산문시의 문제 ……… 17
2. 산문ㆍ산문시 ……… 21
3. 산문시의 번역과 창작 ……… 29
4. 산문문학으로서의 산문시-이광수와 최학송의 산문시 ……… 32
5. 자유시로서의 산문시-김억의 시론과 ?밤과 나? ……… 38
6. 결론 ……… 44
국학(國學)의 이념과 근대시의 거절-최남선과 안확의 시조론을 중심으로 / 47
1. 국학과 시조 ……… 47
2. 최남선: ‘조선적인 것’의 한계와 신시의 거부 ……… 50
3. 안확: 과학으로서의 ‘시조시학’과 시조의 배타적 우월성 ……… 57
4. 결론 ……… 64
1930년대 수필지의 탄생과 문학장의 변화?최초의 수필 전문지 『박문』을 중심으로 / 67
1. 문제제기 ……… 67
2. 형식의 부재와 편내용주의: 1930년대 수필 논의의 방향 ……… 70
3. 상업적 저널리즘의 확산과 수필: 최초의 수필 전문지 『박문』 ……… 79
4. 수필과 문학장 ……… 87
『문장』, 문학에서 문화로 ― 『문장』지 소재 수필의 양상 / 90
1. 『문장』지와 수필 ……… 90
2. 『문장』지
<수필란>
의 성격과 창작층의 확산 ……… 94
3. ‘문학’에서 ‘문화’로: 수필문학을 통한 문화의 창****……… 104
4. 결론 ……… 109
제2부
해방기 시의 공간 표상 방식 연구 / 113
1. 해방기 시의 문학지리학 ……… 113
2. 게이죠ㆍ서울ㆍSEOUL; 현실 공간의 표상과 제유 ……… 117
3. 아시아ㆍ미국ㆍ소련; 상상 공간의 표상과 환유 ……… 129
4. 공간 표상의 제유와 환유 ……… 137
식민과 해방; 두 ‘탑’ 사이의 거리―발굴 작품들을 중심으로 본 오장환의 해방기 시 / 140
1. 오장환과 해방 ……… 140
2. 병든 세계의 인식과 자기반성의 진정성 ……… 145
3. 피식민에서 또 다른 해방까지: 두 ?탑? 사이의 거리 ……… 155
4. 오장환과 한효: 시와 ‘체제’의 거리 ……… 166
5. 결론 ……… 170
박남수론: 한 월남 문인의 이력과 ‘순수’의 이면?수기와 발굴시를 중심으로 / 172
1. 해방ㆍ전쟁기 문인의 선택과 ‘월북ㆍ월남’의 문제 ……… 172
2. 가명과 수기의 아이러니: 玄秀(박남수)의 『적치육년(赤治六年)의 북한문단』 ……… 176
3. 과업시(課業詩)와 뼈다귀시: 박남수의 해방기 시편들과 북한 문단에서의 위상 ……… 185
4. 분단의 비극과 순수의 이면 ……… 195
제3부
인간을 위한 문학의 옹호와 선택적 부정의 양상 - 백석 시와의 연관성을 통해 본 오장환의 초기시 / 201
1. 오장환과 백석 ……… 201
2. 오장환의 ?백석론?: ‘인간을 위한 문학’의 주창과 센티멘털리즘의 옹호 ……… 204
3. ?여우난곬족?과 ?종가?: 현재적 재현과 비판적 거리 ……… 214
4. 선택적 부정과 현실 비판의 양상 ……… 221
5. 남은 과제 ……… 227
부정의 아이러니와 환멸의 낭만주의-오장환 초기시의 시의식 / 229
1. 서론 ……… 229
2. ‘병든’ 현실의 천착과 현실 부정의 양상 ……… 233
3. 현실 부정과 자기 부정의 아이러니 ……… 239
4. 환멸의 낭만주의와 서정으로의 전환 ……… 243
5. 결론 ……… 251
김수영 시의 변증법적 양상-4ㆍ19와 5ㆍ16의 시기를 중심으로 / 254
1. 김수영 시의 시기 구분 문제 ……… 254
2. 풍자의 미학과 의미의 지향 ……… 259
3.
<신귀거래(新歸去來)>
연작과 의미의 지양 ……… 268
4. 풍자와 해탈의 변증적 수용 ……… 274
5. 결론 ……… 281
박재삼 초기 시의 공간 유형과 의미―박재삼 시집 『춘향이 마음』을 중심으로 / 282
1. 박재삼 시의 공간 ……… 282
2. 섬의 상상력과 기다림의 비애 ……… 289
3. 개화(開花)의 공간과 부활의 상상력 ……… 296
4. 결론 ……… 303
부록 : 1. 새로 찾은 박남수의 시 / 305
2. 새로 찾은 오장환의 시 / 340
신귀거래(新歸去來)>
수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