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도서명:건국전쟁
저자/출판사:이영석/조갑제닷컴
쪽수:476쪽
출판일:2018-12-10
ISBN:9791185701622
목차
책을 내면서 … 10
제1부 격랑(激浪) 정국, 세상이 소용돌이치다
1장 | 좌·우 전쟁을 점화한 조선인민공화국 … 14
일장기(日章旗)가 내려지던 날 / 건국준비위원회를 정부라 할 수 없으니… / 건준이 부른 치****혼란 / 미군 경성 입성
2장 | 좌파 전위부대의 이승만 포위작전 … 36
이승만에게 일어난 기적 / 공산당도 최고의 경의 표시 / 좌파 천하의 남한 / 이승만을 찾아온 박헌영
3장 | 인공(人共)과 임정(臨政)의 통합정부 수립 협상 … 50
우파의 두 차례 작은 도전 / 우파 전투대로 바뀐 임정 특파사무국 / 유회 거듭하는 북한 실정 보고회 / 어깨와 광복군 전사(戰士)의 담판 / 박헌영의 마지막 돈암장 방문
4장 | 소련연방 편입 발언의 회오리 … 72
임정 요인을 중국으로 추방하려던 하지 / 신탁 바람이 만든 우파 학생조직 / 학병동맹, 우파 학생 데모대에 총격 / 쌀가게와 아오키부대
5장 | 평양의 항일 결사체 대동단(大同團) 이야기 … 86
행사 방해 정도로 공산당의 적수(敵手)라니… / 일본 관동군에 침투한 조선인 스파이 / 평양의 항일 아지트
6장 | 해방정국 암살 1호 … 100
승려가 ****을 결심하게 만든 ‘한마디 말’ / 「박헌영 선생이시여! 어디 계시나이까?」 / 건국을 방해하는 자는 제거해야 / 미세스 로마넨코와 미세스 염
제2부 좌우항쟁(左右抗爭), 피로 얼룩지다
7장 | 조선공산당 전위대장 김두한, 우파 전사(戰士)가 되다 … 120
어깨들로 구성된 조선청년 정신대(挺身隊) / 박헌영이 김두한을 포섭한 배경 / 한낮의 김두한 납치 / 애비 죽인 원수도 모르는 놈이 공산당을 해? /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리다
8장 | 붉은 밀물과 기독교 교회, 그리고 대동단 사람들 … 150
소련군에 뺏길 돈이니 우리가 먼저… / 대동단의 북한 탈출 / 은행털이가 덜미를 잡아 / 백의사(白衣社) 출범 / 열흘간의 해방 / 데모 학생에 전투기서 기총소사 / 함흥에선 금융조합 서기가 교장으로 / 산불이 어린 사슴을… / 서북(西北)의 깃발
9장 | 좌우 전위대의 테러, 시작되다 … 190
박헌영 납치작전 / 김두한의 전향에 고춧가루로 포문 열다 / 대한민주청년동맹 출범 / 8·15 1년의 동영상(動映像)이 없는 사연 / “무식한 놈이 파쇼 집단의 앞잡이가 되어…” / 공산당의 실책, 위조지폐 사건 / ‘실소(失笑)’라는 이름의 태극기 모독
10장 | 소·조(蘇·朝) 볼셰비키의 10월 혁명 … 220
조선공산당의 노선 전환 / 소련 극동군 정치사령관의 혁명 지도 일지 / 진압 작전 1선에 청년단체 / 대구에서 발화한 10월 폭동 / 공권력이 무너진 후에 오는 것 / 폭동에도 미군 출동시키지 않은 하지 사령관 / 민청대원만의 철도 특경대 테러 / 공산당 세포의 이상한 연쇄 실종 / 전평 산하 좌익노조 와해작전 / 박헌영의 좌절
11장 | 서북청년군의 북소리 … 270
‘진주(眞珠), 우리 서북 지옥이 되어…’ / 전국 규모의 좌파 청소작전 구상 / 독특한 종이 폭탄(紙彈), 혓바닥 폭탄(舌彈) 전술 / 서청대원 몰살한 국방경비대의 습격 / 일본군으로 죽은 데 비하면… / 혼자서 3만 명 집회를 깨뜨린 거짓말 같은 참말 / 소년의 슬픈 죽음 / 60명이 한꺼번에 길 위에서 피살되다
12장 | 영남 한민당이 서북군에 보낸 SOS … 310
서북군에 추방령 내린 미군정 경찰 고문관 / 부산극장에 폭탄 던지다 / 동지 6명을 구하고 죽창에 스러지다 / 화공(火攻)과 도끼질에 스러지면서도… / 제주섬이 불타고 있다! / 5기 육사(陸士)를 점령한 ‘가자 군대로!’
13장 | 미군 CIC, 백의사에 북한 정보 주문하다 … 332
하지의 임정(臨政) 정치공작대 해산명령이 인연 / 군인은 정치엔 노코멘트? / 북조선 동포는 어쩌고… / 백의사의 게릴라
제3부 건국 전야(前夜), 새 역사의 막이 열리다
14장 | 서청, 서북으로 진군하다 … 356
내금강 국사봉에서 산화한 전사(戰士)들 / 국방장관실과 핵심 부서에도 스파이? / 하지를 움직인 공산당의 주적 제거 작전
15장 | 김두한의 전쟁, 막을 내리다 … 372
별동대와 전위대의 마지막 전쟁 / 한국인 법관은 관대했다 / 서대문형무소 안의 좌익 소탕작전 / “나는 ****이 아니라 전쟁을 했다!” / 미군정, 민청에 해산령 내리다
16장 | 하지, 암살 배후로 김구를 의심하다 … 390
반탁과 친일 놓고 김구와 송진우가 언쟁 / “사형 집행을 내 소원인 건국 뒤로 미뤄 달라!” / 김구·장덕수의 밀월이 짧게 끝난 사연 / 프로 ‘잽(Jap)’과 프로 ‘잡(job)’ / “김구의 애국심은 의심할 바 없지만…”
17장 | 임시정부 사람들의 일화 … 420
갑부 백낙승과 김두한 / 외국 대표단도 김구에 선거참여를 권고했다 / 두 광복군 사령(司令), 불화를 드러내다
18장 | 이승만과 김구 … 436
총선거에 찬성했다가 반대로 돌아선 김구 / 김구는 혁명가이지 정치가가 아니다? / “다 죽을 각오가 되어 있나?” / 청년들이 말하는 이승만과 김구의 차이
19장 | 선거로 가는 길 … 460
이승만, 선거 정국에서 청년단체 진두지휘 / 조선노동당과 소련군, 총선 저지전쟁을 선언 / 우파 청년단체, 테러 막아내고 승리를 쟁취
글을 맺으면서 … 470
편집자의 말 … 472
참고 문헌 …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