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6000년
도서명:서울의 6000년
저자/출판사:정순태/조갑제닷컴
쪽수:428쪽
출판일:2018-08-23
ISBN:9791185701615
목차
序 文 / 한강과 함께 흘러온 6000년의 大敍事詩 … 7
1. 선사(先史)시대의 서울 … 19
메트로폴리스 서울을 성립시킨 제1의 입지조건은 한강 / 국내 최대의 암사동 신석기 유적지 / 서울과 수도권의 생명수 저장고―팔당댐과 팔당호 / 황홀한 한강본류의 황혼
2. 古代서울은 한성백제의 500년 도읍지 … 31
아차산 홍련봉은 고구려군의 前線사령부 / 백제 개로왕이 참수당한 현장 / 고구려 장수 온달이 전사한 아차산 기슭 / 백제가 처음 축성하고 신라가 개축한 아차산성
3. 위례성(慰禮城)시대의 백제 … 43
백제의 건국과 성장 / 하수도 시설을 갖췄던 풍납토성 /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고고학자의 출입을 막았던 내막 / 잠실은 원래 섬이었다 / 몽촌토성은 근초고왕 때 건설한 남쪽 왕성(王城)
4. 한성백제의 전성시대 … 61
몽촌토성에 오르면 서울 2000년의 역사지층과 만난다 / 백제의 건국 / 해양·문화강국 백제 / 백제의 세자가 왜왕에게 보낸 칠지도(七支刀) / 백제인의 의식주 / 서로 닮은 송파구 석촌동 3호분과 만주 集安의 장군총
5. 한성백제의 최후 … 75
細作의 국정농단―개로왕의 과도한 토목공사 / 웅진백제의 성립 前後
6. 삼국의 유적·유물이 혼재하는 서울 … 83
북한산 碑峰에 세워진 진흥왕 순수비 / 서울 안팎의 신라 유적 / 후삼국시대의 서울은 궁예의 세력권
7. 고려시대의 부도(副都) 서울 … 91
南京은 삼각산 아래 / 고려 때도 서울지역은 교통의 중심이었다 / 고려시대 南京의 모습 / 관악구 봉천동에서 태어난 고려 최고의 명장 강감찬 / 禑王 때 일시 천도
8. 조선왕조 창업기의 서울 … 107
定都 제1의 이유는 한강 이용한 조운(漕運)의 편리성 / 민본사상을 바탕에 둔 경복궁과 4대문 / 종묘·사직은 왕조에서 서열 제1위의 시설 / 조선시대 서울의 교육기관 / 4대문과 4소문의 역할과 외교 공관
9. 한성의 인프라를 완성한 태종 … 123
이방원의 통인동 집이 王子의 난 진원지 / 정도전이 피살된 곳은 한국일보 건너편 소실 집 / 신촌·연희동에의 定都를 거부한 태종 / 都城 ****3개의 간선도로 / 조선 초기의 숙제… 청계천 물난리 / 광교의 바닥돌이 된 신덕왕후의 능석(陵石) / 사랑했던 아내 곁에 묻히지도 못한 태조 이성계
10. 세종 치세의 과학도시 서울 … 139
수표교―세계 최초로 하천의 우수량을 과학적으로 측정 / 훈민정음의 산실―집현전
11. 수양대군 쿠데타 이후의 서울 … 145
김종서가 기습당한 집은 지금 농업박물관 자리 / 사육신이 처형당한 곳은 프레스센터 앞길 / 압구정동의 유래 / 조광조의 집은 교동초등학교 자리 / 봉은사―불교 중흥의 현장이었지만…
12. 임진왜란 시기의 서울 … 157
백성들이 방화한 경복궁·창덕궁·창경궁 / 왜군총사령부는 조선호텔 자리에 / 권율 장군의 집은 행촌동 고지대 / 명보극장 자리에 있었던 李舜臣 장군집
13. 임진왜란 후의 동아시아 정세와 전후복구 … 169
대동법 시행으로 위기의 백성을 구한 청백리 이원익 / 정궁(正宮) 300년의 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 / 창경궁(昌慶宮)―대비 등 왕실의 여인들이 머물던 공간
14. 병자호란 전후의 서울 … 179
세검정―仁祖反正의 주체들이 칼을 씻었던 곳 / 이괄의 반란군―연세대 뒷산 길마재에서 패전 / 남한산성의 농성 / 치욕의 현장 삼전도는 송파구 롯데월드 남쪽 석촌호수변
15. 西學·西敎와 조선 선비들의 만남 … 195
‘운명’ 교향곡처럼 自生한 한국천주교회 / 한국천주교 창립 멤버들의 행로 / 엘리트 관료 정약용의 전성시대 / 천주교 박해와 정약용의 행로 / 천주교를 자생시킨 현장 / 500여 권의 저서 남긴 茶山
16. 조선왕조 말기의 한성 … 213
세도가 ‘장동 김씨’의 거주지는 종로구 청운동과 교동 / 대원군 개혁정치의 산실 운현궁 / 대원군이 壯金에게 뺏은 별장 석파정 / 서소문공원은 천주교도 학살 장소 / 행방불명된 보신각의 척화비 / 경복궁 重建과 당백전
17. 불평등조약 속에 국제무대로 데뷔한 서울 … 227
임오군란의 발원지는 남대문시장 수입상가 자리 / 典獄署는 동아일보 사옥 옆 청계한국빌딩 자리에 위치 / 궁녀 옷차림으로 변장해 창덕궁에서 탈출한 민비 / 갑신정변의 3일天下 / 현대그룹 계동 사옥 자리에 있었던 경우궁(景祐宮)에 피신한 高宗 / 서울대 병원 자리가 청군 진영(淸軍 陣營) / 김옥균의 집은 前 경기고 자리, 박규수의 집은 헌법재판소 자리 / 청일전쟁과 갑오경장(甲午更張) / 장충단(奬忠壇)은 을미사변(乙未事變) 희생자의 제단 / 아관파천(俄館播遷)과 친로내각 / 러시아공사관은 경향신문사 뒤 언덕에
18. 대한제국의 근대도시 건설, 그 꿈과 좌절 … 251
고종(高宗)의 황제 즉위식이 거행된 곳은 지금의 조선호텔 자리 / 개화기의 황도(皇都) 서울 / 前 배재고 자리에서 독립신문. 발간 / 1899년 서대문~동대문~청량리 간 전차 통행 / 러·일전쟁과 을사늑약(乙巳勒約) / 민영환(閔泳煥)의 집은 조계사 경내에 / 서소문(西小門) 시가전 / 서소문동 명지빌딩 개축으로 성벽 파괴
19. 日帝시대의 京城 … 269
전통 파괴와 역사의 단절 / 일본군의 홍등가였던 삼성제일병원 자리 / 3·1 운동과 총독에 대한 폭탄 투척사건 / 종로2가 SC제일은행 자리는 日帝의 종로경찰서 / 천도교 중앙대교당은 3·1 운동의 발원지 / 일본인 거리, 진고개~필동 / 신라호텔 자리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명복 빌던 곳
20. 광복과 정부수립 시기의 서울 … 291
현대그룹 사옥 건너편에 건국준비위원회 본부가… / 조선호텔 건너편에 조선공산당사 / 인구 급증과 최악의 주택난 그리고 판잣집 / 金九의 거처 京橋莊은 삼성의료원 강북병원 구내에 아직 보존 / 이승만의 사저, 돈암장→마포장→이화장
21. 6·25 전쟁시기의 서울-두 번의 피탈 … 305
북한군의 전면남침 / 미아리線의 붕괴 / 한강대교의 조기 폭파와 한국은행 금괴 후송작전 / 스탈린과 金日成 초상화 나붙은 서울시청 청사 / 미국과 유엔의 참전 결의 / 한강방어선 위에 선 맥아더―한국군 戰意 확인 / 한강線의 방어전 / 북한군, 서울 점령 후 6일 만에 한강 渡河 / 반격의 발판 마련한 낙동강 배수진 / 仁川상륙작전과 서울 수복(收復) / 중공군의 개입과 1·4 후퇴 / 노동절 선물로 毛澤東에게 바쳐질 뻔했던 서울 / 1129일 간의 전쟁―일단 휴전 / “6·25전쟁은 무승부가 아니라 한국이 승리한 전쟁” / 再수복 후의 서울 / 中2년생이 본 1958년의 서울 / 한강과 서울의 운명적인 만남 / 4·19기념도서관이 된 李起鵬의 집
22. 빨리 빨리 시대로 돌입한 서울 … 351
5·16거사 그날 박정희의 행로(行路) / 영등포 6관구사령부의 혼돈 / 염창교 앞에서 해병여단과 합류 / 혜화동 카르멜 수녀원으로 피신한 장면 총리 / 南山 KBS의 ‘혁명’ 방송 / 서울시역(市域)의 대폭 확대 / 한일회담 반대 데모 / 개발연대의 불도저 서울시장―김현옥 / 미니스커트와 장발─도도한 그 시대의 물결 /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왔다” / ‘나비작전’으로 **** ‘종삼(鍾三)’ 소탕
23. 강남개발의 시대 … 377
제3한강교―강물은 흘러갑니다~ / 육영수 여사의 피살 현장, 국립극장 / 제1탄 오발, 제2탄 방탄 연설대에 박혔고, 제3탄 불발… / 지하철 시대의 개막 / 박정희 대통령이 작사·작곡한 나의 조국. 잘 부르면 훈련장의 예비군들을 빨리 귀가시켜주던 시절 / 부가가치세제 시행으로 위기 자초
24. 신군부의 대두와 1988 서울올림픽 … 393
궁정동 안가에서 벌어진 10·26 사건 / 풍납토성·몽촌토성·석촌동고분 복원 / 6월항쟁의 진원지 貞洞의 聖公會 대성당 /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88서울올림픽
25. 21세기 벽두의 서울 … 407
IMF 체제 전후의 兩金 / 오염된 청계천을 생태공원으로 변화시킨 이명박 시장 / “공중에 150억 날렸다”는 미세먼지 대책 / 용산 미군기지―생태공원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인가
26. 서울의 미래가 가야 할 길-옛것과 현재·미래의 조화 … 421
아라뱃길과 한강수로 연결 이후의 古都 서울 / 서울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