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도서명: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저자/출판사:김동섭/책미래
쪽수:224쪽
출판일:2016-03-10
ISBN:9791185134314
목차
들어가면서
1. 윌리엄 공 영국을 정복하다
영국 왕실의 문장, ‘신과 나의 권리’
1035년, 서자 윌리엄 노르망디 공이 되다
1066년, 윌리엄 공 영국 정벌에 나서다
비운의 왕 헤롤드, 헤이스팅스에서 생을 마감하다
윌리엄의 정복, 바이외의 태피스트리에 남다
최후 심판의 날, 둠즈데이북
노르망디의 제도, 영국에 수입되다
2. 프랑스어, 영국 왕들의 모국어가 되다
영어, 4백년간 긴 동면에 들어가다
중세 영국은 이중 언어의 사회였는가?
가축을 기르는 자와 먹는 자
정복 이전의 영어, 룬 문자
윌리엄의 정복, 영어의 철자 체계를 바꾸어 놓다
현대 영어와 프랑스어, 철자는 같지만 발음이 다르다
헨리 2세, 광활한 플랜태저넷 제국을 건설하다
알리에노르, 프랑스의 왕비에서 영국의 왕비로
영국 왕실의 왕비들
헨리 2세의 왕자들
“버터로 되어 있어도 지킬 수 있다!”
1215년, 존 왕 대헌장에 서명하다
대헌장, 800년을 맞이하다
3. 백년전쟁, 영어와 프랑스어의 전쟁
에드워드 1 세, 영국을 깨우다
에드워드 3세, 백년전쟁을 일으키다
적국의 언어, 프랑스어를 배워라
1340년, 에드워드 3세 프랑스어 서한을 필립 6세에게 보내다
“사념(邪念)을 품은 자에게 화가 있으라!”
백년전쟁 중 언어의 변화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적군의 언어를 배워라
에드워드 3세, 칼레 시민에게 영어로 연설을 하다
리처드 2세,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마지막 왕
헨리 4세,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최초의 왕
프랑스어의 몰락
Law French , 17세기까지 존속하다
4. 영어, 동면에서 깨어나다
백년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했다면?
영국, 칼레를 잃고 대양으로 나아가다
왜 프랑스에는 여왕이 없을까?
엘리자베스 1세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다
영어, 셰익스피어의 언어로 재탄생하다
영어, 국제 공용어의 틀을 잡아가다
숙명의 라이벌 프랑스를 제압하다
빅토리아 여왕, 영어를 국제 공용어에 올려놓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아직도 노르망디 공
다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
5. 프랑스어의 흔적들
프랑스, 영국에 졌지만 영어에 프랑스어를 남기다
영어에 남아 있는 프랑스어
영국의 대학은 프랑스의 중학교?
프랑스어를 알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
영어에서 사라진 고유어
영어에 차용된 프랑스 어휘들
글을 마치면서
중세 영국과 프랑스 왕가의 가계도